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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알바질 하는 아랫놈이 모순...(원글포함..단 분리수거)

짝퉁 듣보잡 조회수 : 227
작성일 : 2009-03-03 16:51:22
이해할 수 없는 것은 "다양성"과 "민주"와 "언로의 자유"를 부르짖는 사람들이
먼저 왜 자신과 의견이 다르다는 이유로 국민절대다수가 인정하는 "조중동"을 인정하지 않는 모순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는지 모르겠어요.  

뭐라고 변명을 하던, 그것은 자기 모순에 지나지 않아 보여요.

공영방송인 KBS,MBC는 합법적으로 정부의 관리를 받게 됩니다.
얼마전까지 KBS, 그리고 지금의 MBC는 지난 정부에서 인사를 행사한 사람이 맡고 있었지요. 이것은 당연한 것입니다만, 공중파 4개채널중 3개채널을 정부가 관리한다는 것은 다양성을 빼앗는 것이지요.

그러니, 민영화하는 것이 맞습니다. 이것이 또한 MBC노조에서도 예전에는 주장하던 것이고요. 이제 그 기득권을 가지고 있다고 말을 바꾸는 것이 웃기지요.

디지털화가 되면, 공중파 채널도 몇개 더 생기겠지요. 지난 정권10년동안 누가 뭐라고해도 그나마 가장 중립적인 방송을 한 것은 민간채널인 SBS 였지요.

정권이 바뀔때마다, 방송국사장가지고 문제를 만들지 않으려면, 좀더 다양한 주장을 펴는 다양한 방송이 생기는 방법을 근본적으로 만들어야 한다
민영화말고 다른 방안이, 대안이 없다면 미디어법은 전체적으로 옳은 방향으로 보입니다.
IP : 59.5.xxx.11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편단심
    '09.3.3 4:59 PM (116.41.xxx.78)

    대체 중국 아이피 123.247.141.xxx는 어떻게 이리 많이 논조가 똑같을까요?

    다양성과 틀림을 구분하지 못하니 이런 글이나 적고 있겠죠.
    민주주의는 다양성의 인정은 맞습니다.
    하지만,
    틀린 것을 맞다고, 또는 왜곡하며 주장을 한다면 그 것은 문제가 있겠지요.
    가장 공정한 것이 SBS라는 기준은 어떻게 잡은 건지....


    [KBS 공정성 MBC에 밀려...]
    지난해 12월 자체조사결과 나오자 외부에 비공개이사회 요구로 이달 말 보고할 듯..

    KBS가 이병순 사장이 취임한 이후 실시한 자체 조사에서 '공정성' 항목이 MBC에 밀린 것으로 드러났다.

    KBS는 지난해 이 결과가 나오자 외부 뿐만 아니라 내부에도 철저히 보안을 유지한 것으로 알려져 이 사장 취임 이후 공정성 저하에 대한 비판을 의식해 은폐하려한 것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KBS 내부 여론조사 '공정성' MBC에 밀려지난해 12월 조사결과 나온 뒤 '보안' 유지

    12월 KBS에 따르면 KBS 방송문화연구소는 지난해 12월 동서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뉴스시청행태 조사' 결과 신뢰도·공정성·선호도 등 여러 조사항목 중 '공정성' 분야가 MBC에 밀려 2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KBS 이사회 이사들은 최근 이사회에서 KBS에 '시청행태조사 나온 것에 대해 보고해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따라 이달 말 열리는 이사회에서 구체적인 조사결과가 보고될 전망이다.

    이런 결과가 나온 이유가 정권교체 뒤 사장이 바뀌었기 때문이 아니냐는 질문에 이화섭 KBS 방송문화연구소장은 "자세한 내용은 확인해줄 수 없으나 오차 범위일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하고, 일반적으로 공정성이나 신뢰도라는 게 큰 흐름에 대해서는 이해할 수 있으나 '인상비평'에 그칠 수 있다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공정성'을 포함해 다른 항목들에 대한 구체적인 조사결과와 수치 등에 대해서는 밝히기를 꺼렸다. 이 소장은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내겠다고 했다가 저녁 7시쯤 돌연 "조사결과에 대한 여러 유의사항과 해석의 방향, 타 자료와의 비교 등을 고려해 판단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정리된 내용을 이달 말 이사회에 보고한 뒤 설명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KBS 내부에선 지난해 말 'KBS 뉴스가 MBC에 밀렸다'는 조사결과가 나온 이후부터 "KBS가 이병순 사장 취임 이후 KBS에 불리한 대목이 포함된 조사결과를 의도적으로 은폐하려 하고 있다"는 말들이 여기저기서 나돌았다. 그러다 최근 이사회에서 한 이사가 이 보고서에 대한 자료요구를 하면서 이달 중순부터 사내에 다시 '불리한 자료 은폐'설이 퍼졌다.

    KBS는 매년 자체적으로 뉴스시청행태 조사를 해왔고, 몇차례 외부에도 공개한 적이 있다. 정연주 사장 시절인 지난 2005년 조사에선 선호도 조사에서 KBS <뉴스9>(38.2%)가 MBC <뉴스데스크>(26.1%)와 SBS <8뉴스>(10.1%) 보다 높게 나온 조사결과가 여러 언론에 보도된 바 있다.

    이에 대해 이화섭 소장은 이번 조사결과를 외부에 공개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특별한 이유는 없다"며 "가끔 공개할 때도 있었겠지만 늘 공개하는 것도 아니고, 통상 내부 참고용 정책자료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 중견 PD는 "그동안 KBS 뉴스가 새 사장 취임 뒤로 비판의 날이 무뎌지고 문제가 많다는 지적을 외부에서조차 많이 받았고, 공정성·신뢰도 조사를 하면 이병순 사장의 첫 성적표로서의 의미가 있는 것"이라며 "수신료로 운영되는 공영방송인 KBS에서 돈을 들여 조사했으면 결과를 공개하는 게 맞다. 이를 제대로 공개하지 않는 것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것이다. 공개하는 게 정도"라고 지적했다.

  • 2. 일편단심
    '09.3.3 5:02 PM (116.41.xxx.78)

    똥을 된장이라고 하는 것은
    다양성이 아니라 틀린 것입니다.
    드셔보세요.

  • 3. 짝퉁듣보잡
    '09.3.3 5:02 PM (59.5.xxx.115)

    지글에 장난칠 쳐놨는데...혼자 열폭하네요....ㅋㅋㅋ

  • 4. 덕분에
    '09.3.3 5:09 PM (221.140.xxx.172)

    듣보잡님 덕분에 제가 썼던 댓글 지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 5. 구름이
    '09.3.3 5:09 PM (147.46.xxx.168)

    민영화하면 다양성이 있대요.
    그럼 조중동은 왜 똑같으냐?

    나원....
    국민이 전부 조중동 본다?
    국민이 전부 KBS와 MBC 보는 것은 어떻고?

    무신 논리가 되는 얘기를 해야지.

  • 6. 카후나
    '09.3.3 5:13 PM (119.70.xxx.187)

    아까 보이스피싱 글에서 배운말:

    알바넘들 왕빠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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