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얼마전까지도 산들바람님 물건 좋다며 늦어도 기다릴수 있다고~

하신 분들 ~진심 조회수 : 2,561
작성일 : 2009-02-28 16:31:19
자게에 마치 광고 하듲이 올린 분들

그때는 산들바람님에

물건이 좋고 약속도 잘 지켰나요?

그때 제가 그만좀 올리고 혹시 광고 아니냐고 댓글 달았다가

핀잔 들은 사람 인데요

불과 얼마 됐지 않습니다  그때는 정말 자게에다 올릴만큼

그랬었나요?


궁금 해서요~~
IP : 112.72.xxx.9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
    '09.2.28 5:28 PM (203.235.xxx.44)

    뭘 말하시려는 건지
    약 올리시려는 건지
    도통..

    핀잔하신 분 사과하라고요???

  • 2. 아이고
    '09.2.28 5:38 PM (125.177.xxx.196)

    심뽀하고는~~~

  • 3. ...
    '09.2.28 6:03 PM (121.152.xxx.63)

    원글님 말씀이 틀린것도 아닌데요.
    약올린다기보다..그런 심뽀 (?) 가 생길수 있지요.

  • 4. ..
    '09.2.28 6:06 PM (218.48.xxx.246)

    장터 이용 하지 않는 사람이지만 산들바람님 은근히 사고가 나는 것 같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맹목적일 정도로 많은 분들이 신뢰하는게 제 삼자로서 놀랍네요.
    솔직히 장사라는게 신용이고 한 번 실수로 무너지는 것인데(물론 피치 못할 실수도 있겠지만)
    이런 저런 실수들 또는 실수후에 일어나는 고압적인 자세등이 이해 되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과연 호주산이라는게 과연 믿을 만한가 란 의구심까지 들게 되더군요.
    그냥 그렇다구요. 이건 명예훼손할 의도는 없습니다.

  • 5. 참~
    '09.2.28 6:07 PM (58.229.xxx.130)

    인민재판 하는 것도 아니고 씁쓸하네요.

  • 6. 음....
    '09.2.28 6:18 PM (59.9.xxx.229)

    저,,산들바람님 김치가 제입엔 딱 맞았구요,,그후 찜갈비,,저렴하게 구입해서 가만에 시댁에 친정에 선심썼구요(이전엔 호주산이라해도 살만한건 두배정도되는 가격이라 울가족끼리만 겨우ㅡㅡ;)..그후 김치 주문했는데 넘넘 오래 걸렸지만 별 다른 말없이 그냥 기다렸어요.
    물론 여기 다른님들 김치 파는분도 계시고 그중 맛난것도있겠지만 우선은 제입에 맞는걸로 또 다시 찾기도 번거롭고,,이미 입금한거 환불받고 다시 다른분께 주문하고 입에 맞고 안맞고하니 그냥 기다리자싶어서..
    대신 앞으론 다른분께 주문하겠져.
    김치가 제입에 맞았을뿐 울 식구들이 젤루 맛있다고 격찬한것도 아니고,,주문하고 선닙금까지 하고선 이렇게 눈치봐가며 기다리고,,,,또 그럴 생각은 없거든요.

  • 7. 원글
    '09.2.28 6:20 PM (112.72.xxx.93)

    참님~ 아이고님~그리고 점 세개님~

    글 올리신 그때 그분 아니신가요 댓글이 까칠 하신것 보니

    제글도 좀 까칠 하죠~ 그렇지만 궁금 하니까요~

  • 8. 저는
    '09.2.28 6:24 PM (125.140.xxx.109)

    김치나 반찬류를 전혀 안사먹는 사람이라서,
    사실 무관심했었는데, 하도 글이 많이 올라와서
    보고 있자니, 다른건 다 모르겠지만 묵은지를 전문 김치회사
    에서 보냈다는건 확실한 해명이 있어야 할거 같아요.
    먹거리는 민감한 사항이니만큼 다시는 의심스러운 분이
    장터에서 파는일은 없어야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지 않겠지요.

  • 9. 그분을 떠나서
    '09.2.28 8:02 PM (219.250.xxx.120)

    이곳의 분위기가 바로 그래요
    산들바람님 너무 신격화(?) 되어 있어서
    조그만 비판이라도 수용하지를 않았어요.
    자꾸 대게 어쩌구 고기 어쩌구
    하루 한번꼴로 올라오는데
    거기다 대고 이거 제발 장터로 옮기고
    이런 글 올리지 말자고 댓글 달면
    기분나쁜 댓글 달리고...
    그렇게 댓글 신경전 하기 싫어 그냥 두니
    정말 가관도 아니게 하루 이틀도 아니고 거의 한달을
    매일 올라왔잖아요.

    지금 제가 그 분을 비판하려는 게 아니에요
    그 분 거 맛있게 드시는 분들도 계실 수 있고
    그 분 거 맛없거나 판매자의 비성실성(?)이 마음에 안드는 분도 계실 수 있는데
    후자의 의견이 이제껏 너무 무시되어 왔다는 거지요.

  • 10. 정말
    '09.2.28 8:26 PM (221.151.xxx.36)

    안타까운 상황이네요.
    저는 산들바람님을 잘 모르고 가끔 자게나 회원장터에서 글 보면 비범한 사람이다 생각만 했어요. 언젠가 댓글순으로 묵은지를 선착순으로 준다하셔서 운좋게 받아본적이 있어요. 택비도 안받고..그때는 지금문제가 되는공장에서 납품하는것은 아닌것 같았어요. 그분 이름이 쓰여있었고 묵은지가참 맛있어서 지금까지도 김치찌개 잘 해먹고 있어요.
    사람이 공짜밥 못얻어먹는다고 그때 진 빚(?)을 갚고자 김치를 10키로 주문했는데 한달이되어도 배송은 안되고 해서...결국 우여곡절끝에 환불은 받았어요. 사과도 하셨지만 전 당연 개운치 않았어요. 그래도 뭐 그런가부다 하고 넘어갔는데..결국은 이렇게 일이 터지네요.

  • 11. ..
    '09.2.28 9:43 PM (124.49.xxx.39)

    전 거래 한번도 해 본적은 없지만
    인정도 중요하지만 장사의 생명은 신용 같습니다.
    소비자들이 구걸하는것도 아니고 내 돈주고 물건 사는데 기다리고 초조해 하고 이러는 상황에서 당사자는 비유나 써가면서 농담처럼 비아냥거리는 그 태도는 신뢰가 가지 않습니다
    다른거 다 떠나서 장사는 정확하고 투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12.
    '09.2.28 11:32 PM (58.229.xxx.130)

    원글님 전 산들바람님 김치인지 갈비인지 한 번도 안 사봤고
    호주산 소고기만 구입해서 먹어 본 사람이에요.
    언제 님이 어떤 글을 올렸는지 모르지만 까칠 댓글 다는 사람도 아니고
    요며칠 한 사람이 궁지에 몰리니까 대놓고 인민재판 하는 것 같아서
    제 느낌을 적은 거랍니다.

  • 13. 아이고
    '09.3.1 11:34 AM (125.177.xxx.196)

    저는 장터에서 산들바람꺼는 커녕 뭐 하나 사본적 없는 사람이에요.

    그동안 수많은 장터 사건사고 지켜봤습니다만,
    그러나 원글님처럼 "그때 그분들 어디갔나요?" 라는 비아냥 거리는 글 쓰는 심뽀는 아니지요.

    자기 말에 반대하면 "글 올리신 그때 그분 아니신가요 댓글이 까칠 하신것 보니 " 라고 말하는 거 보니 어이없군요. 본인이 정의로움이 넘친다고 생각하시나보군요.

  • 14. 제심정
    '09.3.1 1:41 PM (115.138.xxx.30)

    저는 황태오징어김치 하고 총각김치하고 호주고기는 두번(차액환불이 늦어져서 추가구매) 구입해본경험으로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김치 제입에는 맞지않았고 고기는 잘 모르겠고,
    그리고 분명하게 구분되는 구매후기때문와 너무 좋아하는 분들때문에 좀다른 후기올리기는 어려운분위기... 뭐 그랬던거 같아요.

  • 15. 장터 구매후기
    '09.3.1 3:06 PM (218.53.xxx.72)

    믿고 물건 구입 실패한적 더러 있습니다..
    판매자의 친지나 가족 지인들이 의도적으로 구매 후기
    올리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때 가끔 있습니다..

    추x탕 구매 후기 맛있다고 계속 올라오는데
    직접 구입 먹어보신분들 자게에 올라온 글 읽어보면
    후기와는 너무 달라
    고개 갸웃해집니다

    가능하면 후기 무시하고
    제 주관데로 주문하고
    믿음 신뢰 가는분들과는 장터와는 별개로
    갠적으로 꾸준히 그분들에게 물건 주문하고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0380 날씨가 좋으니까 지름신이 탄산수 제조기를 찾습니다 ㅋㅋㅋ 6 ... 2009/02/28 707
440379 티끌모아 태산이라 했는데~ 1 답답허다~ 2009/02/28 619
440378 미 ‘부의 재분배’ 선언…“계급전쟁 시작됐다” 6 세우실 2009/02/28 662
440377 전여옥이 맞았다니.. 9 전여옥 2009/02/28 919
440376 "교회 안 여성차별, 심각하지만 은폐" 3 세우실 2009/02/28 494
440375 “이건 나라도 아니다” 전여옥 의원 병상 인터뷰 24 세우실 2009/02/28 974
440374 어제 상임위에서 벌어진 행태를 보고...다른 나라는 어떤지.. 예의 2009/02/28 232
440373 거리에 선 문지애 "언론법 실상 시민들 알았으면" 4 세우실 2009/02/28 1,972
440372 기적님 사연 짧막하게 설명좀 해주실분...ㅡㅡ;;; 10 . 2009/02/28 1,727
440371 5학년 남아용 배낭 뭐가 좋을까요? 초딩맘 2009/02/28 279
440370 얼마전까지도 산들바람님 물건 좋다며 늦어도 기다릴수 있다고~ 15 하신 분들 .. 2009/02/28 2,561
440369 초등 3과 경주 여행 7 경주 통신원.. 2009/02/28 727
440368 2월 28일 손석희의 시선집중에서 선정한 <말과 말> 3 세우실 2009/02/28 377
440367 울주군, 언양면인가요?반구대 암각화 6 8282 2009/02/28 350
440366 유치원 입학을 앞두고.. 2 ^^ 2009/02/28 399
440365 홈쇼핑 유기품질 유정 2009/02/28 355
440364 유럽지부장님 활약 기대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커피홀릭~ 2009/02/28 933
440363 부산의 중 고등 여아 맘님들..보세요.(좌동에 있는 학교예요) 4 교복필요하신.. 2009/02/28 442
440362 기적의 바자회, 작은 돈이라서 더 기뻐요!!! 4 작지만 커다.. 2009/02/28 705
440361 주말이면 내 남편이 아니라 아들일 뿐 2 푸념나이 2009/02/28 804
440360 유부남과의 사이에서 임신한 여동생 글 49 삭제했나요?.. 2009/02/28 8,819
440359 밥먹으면 왜 이렇게 땀이 날까요 1 산다 2009/02/28 389
440358 MBC 동영상, 영어 고수님들 ~번역 도와주세요. 4 현랑켄챠 2009/02/28 564
440357 헐리우드 액션의 시선돌리기용 자작극의 냄새가... 1 폴폴~~ 2009/02/28 379
440356 전여옥 “한국인들 국민성 수준은 못배운 아프리카 미개인만도 못해” 24 여옥씨 부조.. 2009/02/28 2,167
440355 전여옥 폭행 2시간전 모습 9 홍이 2009/02/28 1,037
440354 저 택배왔어요~^^ 13 딩동~ 2009/02/28 2,208
440353 이사했는데요...(씽크대 선반..튼튼한데..) 4 하늘 2009/02/28 808
440352 쑥버무리 해볼라하는데요 8 야옹 2009/02/28 757
440351 너무 이쁩디다 1 한나 푸르나.. 2009/02/28 7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