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장터에서 기적적으로 당첨된 참가자미왔답니다.
넉넉한 참가자미에 물미역 한가득에 오다리까지 넣어서 보내주셨어요~
지금 칼집내서 굽고 있는데 냄새가 넘 고소해요.
콩이네님 맛있는 참가자미 맛보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좋아하는 알까지 꽉 들어있고 크기도 크고 정말 감동~
전 오다리 뜯으며 가자미 뒤집으러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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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택배왔어요~^^
딩동~ 조회수 : 2,208
작성일 : 2009-02-28 15:33:00
IP : 218.145.xxx.1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꺄오~~
'09.2.28 3:33 PM (218.156.xxx.229)이제 시작인가요?? ^^
월요일이 대박일 듯...ㅋㅋㅋ2. 진이네
'09.2.28 3:35 PM (121.154.xxx.12)아~ 부럽당^^; 참가자미 정말 맛있죠? ㅎ
3. 난다긴다
'09.2.28 3:35 PM (119.69.xxx.130)아.. 저도 참가자미 받았어요.. ^^
오늘 택배 받을게 하나 더 있어서 그거까지 받고 장터에 후기 쓸려고 했거든요~
얼마전에 진부령님께 구매한 나박김치까지 싹~~다 후기에 남겨야겠어요 ㅎㅎㅎ4. 현랑켄챠
'09.2.28 3:44 PM (123.243.xxx.5)아........군침군침...추릅 .... 앗,...이미 바닥에...ㅠㅠ....
5. 은혜강산다요
'09.2.28 3:50 PM (121.152.xxx.40)아!~~ 가자미 먹고싶어요....ㅎㅎ
6. 근데
'09.2.28 3:53 PM (125.178.xxx.15)오다리가 뭐데여?
7. ...
'09.2.28 4:35 PM (61.85.xxx.91)오징어 다리요 ㅋㅋㅋ
8. 근데
'09.2.28 4:35 PM (58.229.xxx.130)넘 부러워서 살짜기 태클을 걸자면 며칠전에 콩이네 가자미 구매한
저는 왜 안보내주고 장터에 당첨되신 분께 먼저 보내주셨냐구요~엉엉~~
저도 가자미 넘 좋아라 해서 목 빼고 기둘리고 있구만~~
이런 자랑 글 넘 속상해요~~ㅠㅠ
아~~~ 부럽당~!!9. ...
'09.2.28 4:36 PM (124.5.xxx.82)주르륵...-ㅠ-
10. 콩이님가재미
'09.2.28 4:46 PM (122.34.xxx.205)훌쩍 훌쩍 왜 내손은 그리 느렷고 내컴은 버벅거렷을까?
부러워 죽겠당11. 전
'09.2.28 5:48 PM (121.131.xxx.48)이번에 먹거리는 하나도 못시켰어요
그래도 큼직한 박스가 아까하나 왔어요12. 흠냐
'09.2.28 6:28 PM (121.131.xxx.48)참가자미 맛있겠어요
전 이번엔 먹거리는 다 놓쳐서리
생활용품들만 택배가 오네요^^13. ..
'09.2.28 9:53 PM (125.186.xxx.33)저도 오전에 받아서...세마리는 냉동실에 넣어두고
나머지 구워먹엇는데............
너무 맛있어서...냉동실꺼 도로꺼내놧어요
내일아침에 먹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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