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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장터 일기예보입니다.

현랑켄챠 조회수 : 1,057
작성일 : 2009-02-26 17:13:03


오늘 장터 일기예보입니다.

오랫동안 집안에 묵혀져 있던 새제품과
새 것 같은 헌제품, 수제품들이 동반되어
강한 기압골을 형성하고 있으며,
순간 초속 130회의 강한 클릭질이 예상되오니
터잡으시기 전에 손가락 이완하시고
마음 단디~먹고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오늘 물건 하나라도 건지신 분들은 82장터 명예의 전당
'신의 손' 플레티넘 회원으로 가입되시는 겁니다. (ㅋㅋㅋ)

그럼 모두 건승하시길 바라면서~~이만~총총

(좋은 일 하시는 분들 트래픽이라도 줄여드릴여구, 전 마음만 함께하며 퇴장합니다.
그러나, 궁금해서 미치면 또 들어올지도 몰라여~~ㅎㅎㅎ)

IP : 123.243.xxx.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 플래티넘...
    '09.2.26 5:14 PM (218.156.xxx.229)

    침..스윽~~~
    자게가 한적해지는..이 묘한 상황...ㅋㅋㅋ

  • 2. ...
    '09.2.26 5:14 PM (122.43.xxx.96)

    감동의 쓰나미가 몰려 오는데..
    일기예보 보강 해 주세요~ ^^

  • 3. 참고사항
    '09.2.26 5:18 PM (164.124.xxx.104)

    찜하실땐 말줄임표 점도 생략하고 말도 줄여야 하는 상황 ㅋㅋㅋ

  • 4. 전 아직
    '09.2.26 5:23 PM (218.38.xxx.118)

    못 떠나고 있어요.
    우짜믄 좋노..

  • 5. ㅋㅋ
    '09.2.26 5:24 PM (58.229.xxx.130)

    전 엉겹결에 물건하나 건져서 입금하고 왔더니
    제일 필요한 미역이 동이났더라구요ㅠㅠ
    하지만 기분은 정말 좋네요.
    82가 너무 훈훈해져 알바들도 출동 안할거같아요^^

  • 6. 오늘
    '09.2.26 5:28 PM (59.7.xxx.231)

    넘넘 바빠요.
    컴은 오늘따라 왜이리 늦는지...
    새컴으로 먼저 바꾸고 장터가야겠어요.ㅠ ㅠ

  • 7. 카후나
    '09.2.26 5:29 PM (119.70.xxx.187)

    켄차님 궁금한거 못참고 또 들어오신다 - 에 백원 겁니다^^

  • 8. ,
    '09.2.26 5:34 PM (124.53.xxx.175)

    저녁 준비해야하는데 뭐가 또 올라올까. 자꾸 새로고침하면서 장터 들여다보는데
    이거참.. 크크..

  • 9. 현랑켄챠
    '09.2.26 7:12 PM (123.243.xxx.5)

    카후나님~ 백원 송금합니다. ㅋㅋㅋ하려다가 보니
    ------------------------------------------
    (송금수수료가 만팔천원이라 포기했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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