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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난다고 퇴근후 술마시고 모텔가서 자고 출근하는 남편
이런 남편.. 어떻게 조화를 이루며 살까요?
시댁일로 싸웠고
명백히 시댁쪽 잘못인데
그거에 대해서 뭐라뭐라했다고
욱~해서는 저런 어이없는 짓을 했네요
전화도 안받고
전원도 꺼놓고요
어제저녁에 알기 전까지는 무슨 일났나 많이 걱정했죠ㅠㅠ
저는 정말 충격많이 받았어요..
결혼5년차, 15개월된 아들이 있고
둘째도 임신했어요..
결혼생활 선배님들..
제게 지혜를 주세요..
정말 무섭습니다..
저희 남편한테도 이 글 보여줄꺼예요..
제 남편은 뭐가 잘못된 건지.. 몰라!! 하네요..
제가 답답해요..ㅠㅠ
1. 엄멈
'09.2.19 12:25 PM (211.207.xxx.173)이해불가입니다.
결혼5개월도 아니고 5년차면 기싸움도 아니구 암튼 자세한 내막은 잘 모르겠지만 아무리 죽을죄를 졌어도 그렇지 님도 똑같이 해보세요.
이에는 이, 눈에는 눈입니다.2. .....
'09.2.19 12:32 PM (211.48.xxx.136)쫌생이!!철없는 인간이 여기 또 있군요
원글님이 임신까지 했는데말이죠??참!!중간에서 해결할 생각은 않하고!!!
들어오든지 말든지 나둬버리세요.고생을 해봐야 마누라 귀한줄알지!!
집나가면 얼마나 불편한것인데 님!버릇되어요.꼭 고치고 넘어가세요.
그리고 스트레스 절대~~받지마요.애기한테 치명적이예요.
무시하고 편하게 마음먹어요.3. ?
'09.2.19 12:33 PM (121.254.xxx.200)어떻게 고치나요?
그게 궁금합니다ㅠ4. .......
'09.2.19 12:40 PM (211.48.xxx.136)그런 인간들은 말을해도 않통해요.나중에는 더 할걸요 아마!!
저는 침묵을해요.속이 타 죽을정도로....
그리고 애 잘키우고 내할일하구...
스트레스 절대 받지마요.5. 오늘저녁
'09.2.19 12:40 PM (122.34.xxx.180)남편분 퇴근해서 들어오면.. 어디 친정이나 친구집으로 가셔서 1박하시면..넘한가요??
아이는 놔두구요.. 바톤터치하구..기다렸다.. 바로..
저라면 더심하게 며칠 안들어와버릴것 같은데..
애를 델고 출근하든말든..그래도..
암튼 그럼 반대로 님핸펀에 불나겠네요..
아빤데 애도 봐보고 해야 의무감이 좀 생길것같은데..
출근할때 맞춰 들어가시고..6. 결혼하면
'09.2.19 5:39 PM (59.25.xxx.212)정말 아이랑 집안 소소한일들...시댁 챙기는거 다 아내 몫이잖아요.
남자들이야 그냥 적당히 좋게 좋게 맞추려고만하지...여자만 시댁이랑 갈등있음 속터지죠;;;;
저희 신랑도 저 임신중인데 제가 화내면 똑같이 화내려고 해서 아주 피가 거꾸로 솟을때 많은데... 정말 열받으면 나만 손해고 서로 싸워도 나만 손해같아요....
남편과 정말 잘....타협하고 남편을 잘 요리하는법을 배워야할것같아요.
여우 아내로 착한척하기.........
남편분도 너무 욱하고 화가나서 그런것 같은데......싸움의 정도가 무지 심했던것 같네요.
그정도까지가지 않도록 원글님의 행동도 마니 생각해보시고 서로 노력해야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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