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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서는.. 뭐 들고 다니시나요?
짧은 손잡이에 지퍼달린 조그만 가방 드는데요..
길거리에서 싸게 주고 샀더니 얼마안들었는데 보기가 흉하네요..
중지갑하나 넣으면 꽉차고 지퍼가 안잠겨서 조금 큰걸 사야하나 고민이예요..
82님들은 은행이나 장보러가실때나.. 아님 가까운 시내 가실때 어떤거 들고 다니시나요?
제 친한 언니는 구찌 작은 손가방 들고 다니던데 크기도 꽤 크고 동네에서 들고 다녀도 크지않아보이고..
좋아보이던데..
82님들은 어떤거 들고 다니세요?
1. ..
'09.2.17 8:51 PM (119.70.xxx.22)전 레스포삭 나이롱 가방이요. ㅎㅎ
2. ..
'09.2.17 8:53 PM (211.59.xxx.69)전 롱샴이요.
3. ^^
'09.2.17 8:55 PM (121.129.xxx.47)퀼트가방.. 뤼비똥포치손가방..
4. .
'09.2.17 8:56 PM (218.54.xxx.40)시장이든 슈퍼든 도서관이든 여행을 가도
맨날 들고가는 가방 들고 다녀요.
다른거 들고가면 꼭 교통카드를 빼놓는다든지, 립스틱을 빼놓는다든지
도서관 카드를 빼놓는다든지....그러면 엄청 신경질 나거든요.5. 전
'09.2.17 8:57 PM (119.67.xxx.189)20대후반. 빈폴 미니 크로스백.. 딱 반지갑이랑 통장, 디카만 들어가요.
저도 갠적으로 명품 파우치 들고싶어요~ 루이** 별로 안좋아하는데 파우치에 키링 한건 이쁘더라구요ㅋ
언젠간(나이 좀 더 먹으면ㅋ) 사고 말거라죠~^^;;;6. ..
'09.2.17 9:04 PM (61.82.xxx.148)동네 마실 나갈때는 자그마한 롱샴패브릭 가방에 핸폰이랑 지갑, 키정도 들고 나가지요.
벌써 5년 넘게 쓰는데도 짱짱하네요.7. 명품파우치
'09.2.17 9:06 PM (61.85.xxx.176)비싸긴해도 수십년 가지고 다녀도 유행 안타고 좋아요.
8. 장바구니
'09.2.17 9:12 PM (115.161.xxx.165)전 거의 매일 장바구니 들고다녀요.
습관이라 그러고 다니는데,
얼마전 잡지를 보니,
요즘 대세(?)가 투백(?)이라네요.
아주 조그마한 파우치형 이쁜 핸드백을 기본으로 하고,
환경보호차원의, 좀 신경 써서 만든, 예쁜, 장바구니,
이렇게 두개를 들고 다니는게 트랜드라네요.풋!
뭐 그러거나 말거나,
가방 자체의 무게를 끔찍하게 싫어해서
아이 학교 갈 때나 시장 갈 때나 은행 갈 때나,
온리 장바구니요...(대신 나름, 브랜드장바구니..ㅋ)
장식 이따만치 달린, 엄청 무거워 보이는, 빅백 들고 다니시는 분들이 존경스럽다는..
가끔 들어는 보는데 어깨가 휘청~9. 나이키가방
'09.2.17 9:15 PM (211.58.xxx.234)나이키골프의류 매장에서 구입한 작은 손가방이요.
통장지갑, 지갑등 넉넉하게 들어가고 캐쥬얼한 의류에도 잘 어울려요.
2만6천인가에 구입했어요.10. 코치
'09.2.17 9:24 PM (125.186.xxx.74)저도 항상 가지고 다니는 가방...코치 크로스백 여기저기 옮기기 귀찮아서 온갖 잡동사니 다 넣어 다녀요.. 너무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아 몇년째 이것만 써요.
11. ,,
'09.2.17 9:40 PM (58.229.xxx.130)저는 명품? 크로스백~
비가오나 눈이오나 다른백은 손에 들고 다니는 번거로움 때문에
이 백 편해서 계속 사용하게 되네요.12. .
'09.2.17 10:01 PM (125.138.xxx.220)롱샴,키플링
13. ..
'09.2.17 10:10 PM (119.64.xxx.220)저도 롱샴이요.. 젤 편해서 이것저것 막 넣고 다녀요^^
14. 전
'09.2.17 10:29 PM (218.152.xxx.105)키플링, 레스포삭 이요 ㅋ 아니면 짭 루이 ㅋ
15. 전
'09.2.18 9:05 AM (59.10.xxx.219)에트로 아주 작은가방이요..
파우치같진 않고 ㅎㅎ
끊도 적당히 길고 사용하기 편합니다..16. 빌링햄
'09.2.18 10:21 AM (221.141.xxx.177)조그만 숄더백이요. 원래 카메라 가방인데 용도전환됐어요. ㅋㅋ
너무 이것만 들고 다녔더니 꼬질꼬질.. 면소재 + 가죽 테두리인데 세탁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난감하네요.17. .
'09.2.18 10:55 AM (125.143.xxx.34)버버리 노바체크 작은 슬링백...보자 마자 꽂혀서.. 이거야! 하고 샀어요..
무겁고 큰 가방 질색해서 드는데 반지갑 ,휴대폰 들어가면 딱 맞고..
가볍고 예쁘고 아주 만만해요.
동네든 먼데든 어~~~~디든 오직 이것만 줄창~~~~~..
산지 5년도 넘은 거 같은데 이거 산 후론 딴거 안들어 봤어요.
다른 짐 있을땐 어깨에 끼면 양손도 자유롭고...
그나저나 저 윗분께서 요즘은 손가방과 장바구니가 대세라는데..
장바구니 손에 드는 것도 싫어해서 슬링백과 장바구니용 배낭을 메고 다니는 저는 그럼 선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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