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참 뻔뻔한 사람들..

눈싸움 조회수 : 410
작성일 : 2009-02-14 14:44:59
참 뻔뻔한 사람들..

어제 토론프로그램에서 들으니, 세입자 수백명중 소수만 합의가 안됐고, 그중 20여명이 전철연에 가입해서, 이번 용산의 폭력시위를 전철연과 같이 주도했는데...
그중 대부분인 20명이 용산재개발 완전히 재개발 확정공고가 나간이후 세입자로 들어온 사람들이라고 한다. 그중 10명 정도가 그 폭력시위에 참여를 했다는 것이다. 시위에 참석한 나머지 대부분은 용산과 그나마도 상관없는 폭력조직인 전철연 소속이었고 말이다.

즉, 장사 잘하고 있던 세입자들을 그냥 내쫓을 려고 했다는 식의 이야기는 완전 거짓말, 근거없는 유언비어였던 셈이다.

약 1000명 세입자중에서 용산확정전에 이미 장사하고 있던 유일한 1명(전철연에게 속아넘어간)이, 합의도 안하고, 전철연에 가입도 하고 그날 시위에 참석도 하고, 또 시위를 진압하러 들어온 경찰을 향해 던진 화염병에 자기들이 뿌려놓은 신나들이 진압하러 들어온 경찰들에게만 해를 입힐 것으로 생각하고 자기들이 던진 신나에 타죽은 것이다. 경찰에게 치명적 해를 입히려고 뿌린 신나의 위력을 과소평가하여, 경찰뿐아니라 자기들도 죽은 살인자들 뿐인 것이다.

욕심때문에 깡패집단에 속아넘어가서, 그런 변을 당했으니 전철연을 고소하던지.. 하고 창피한 줄을 알고 자숙해도 시원찮을 텐데...  또 주변에서 얼마나 챙길수 있다고떠드니...  다알고 들어가서, 무조건 우겨서 돈만 챙기려고, 살인무기로 경찰을 죽인사람들이 창피한줄 모르고, 그러고 다니는지..

이기주의는 당연한 인간의 본능이다. 자기의 이익을 챙기기위해 시위는 할 수 있다. 그러나, 경찰이 무슨죄가 있다고 신나를 쏟아붓고 화염병을 거기다가 던질 수가 있냔말이다.  도심한복판 8차선 일반버스가 다니는 도로에 화염병을 던지는 것은 시위가 아니다. 폭력이고, 폭도이고, 살인이다.
IP : 119.108.xxx.238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8860 우리 아기가요... 8 팅클스타 2003/11/26 900
    278859 파본책은 행운?! 3 별짱 2003/11/26 917
    278858 집에서 할수있는 알바 없을까요?~~~ 초코렛 2003/11/26 882
    278857 오이마사지님 1 아루 2003/11/26 883
    278856 진짜로 대전에서 벙개하나요? 7 아델라이다 2003/11/26 883
    278855 사특한 자의 고해성사... 16 익명으로 2003/11/26 5,654
    278854 *필독* 분당 번개에 앞서...(시간 장소...) 14 아짱 2003/11/26 916
    278853 ★ 부산벙개 장소 공지합니다 ★ 14 오이마사지 2003/11/26 900
    278852 [re] 12월달 잡지사면 가계부 주는데요..어떤게.. 1 아루 2003/11/26 1,135
    278851 12월달 잡지사면 가계부 주는데요..어떤게.. 7 서인현 2003/11/26 893
    278850 내가 왜 이럴까? 1 한심이 2003/11/26 876
    278849 서귀포 감귤이 가지채 왔어요 4 나혜경 2003/11/26 881
    278848 손샘님의 트위스터 다이어트 하신분들 후기 부탁드려요 6 아이비 2003/11/26 928
    278847 치즈입니다. 19 치즈 2003/11/26 1,128
    278846 치즈님 지성원 2003/11/26 1,021
    278845 할머니 생신상... 4 TeruTe.. 2003/11/26 905
    278844 히^^;; 제 얘기듣고 조언좀..제몸이 왜 이럴까요??? 6 깜찍새댁 2003/11/26 1,106
    278843 시골사는 이야기(운 좋은 나무꾼) 7 쉐어그린 2003/11/26 830
    278842 저도 벙개하고 싶어요 3 쉐어그린 2003/11/26 875
    278841 대구 번개의 짧은 만남 9 코스모스 2003/11/26 895
    278840 jasmine님....... 23 치즈 2003/11/26 1,628
    278839 반가운 칭.쉬 1 물푸레나무 2003/11/26 895
    278838 스트레스,어떻게 해소하세요? 16 파스텔 2003/11/26 956
    278837 칭.쉬가 드디어 내손에있네요 1 녹차 2003/11/26 876
    278836 베이비 아인슈타인에 관심 있으신 분들께... 2 champl.. 2003/11/26 897
    278835 어제 소매치기 당했어요.. 10 뿌니 2003/11/26 1,156
    278834 (급)조문과 화환에 대해서,,,질문이... 4 급해서 2003/11/26 935
    278833 집들이때 노래시킨데요... ㅠ.ㅠ 3 hosoo 2003/11/26 929
    278832 대구벙개 참여못한 아쉬움.... 4 야매여사 2003/11/26 888
    278831 감기, 아이는 소아과만 이비인후과는 안되나요? 4 1004 2003/11/26 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