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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주말엔 집안일이 더 많은 걸까요?
어항 청소하고...빨래 두번 돌리고...세 녀석 목욕시키고...
간식 준비해주고...점심 먹고...또 과일 간식주고...은혠 교회가고...다욘 낮잠 주무시고
강산군은 음료수 컵으로 먹었다 뱁었다 노시고...저는 컴질이시고...
주방에선 보리차 끊고...다시 이불 넣은 세탁기에선 윙윙하시고...
아!~ 끝도 없네요...쩝;;
지금 82님들 뭐하세요?
전 주말이 젤루 바쁘네요...
세끼 꼬박꼬박 챙기고 ,....간식 주고..
애들 대중탕 데리고가 씻기니 너무 힘드네요..^^
조금 있다 또 청소가 기다리네요
두 원시인께서 방마다 구역표시인지 뭔지.... 장난감을 쭉 늘어놓으셔서..ㅋ
대부분 사람들 쉬는 날 전 왜케 바쁠까요?..ㅡㅡ,,
1. 그냥
'09.2.14 3:06 PM (218.54.xxx.40)같이 쉬면 되는데요.
대신....집안이 온통 돼지우리 ㅋㅋ2. 주말이 지쳐요
'09.2.14 3:48 PM (220.75.xxx.144)직장인들은 월요일이 싫겠지만 주부들은 월요일이 날아갈것 같죠??
저도 아침 7시에 깨서 밥하고, 차례차례 일어나는 식구들 밥 챙겨주고..주중에도 릴레이식으로 일어나 밥먹고, 출근하고 학교가니 주말에도 일어나는 시간이 비슷하네요.
설겆이하고 잠깐 컴하면 아이들이 집안을 난장판으로 만들어 놓죠.
그럼 정리시키고 책 읽어주고 공부시키고 좀 있음 다시 배고프다 아우성..
목욕한판 시키고 지금 게임하고 놀고 있습니다.
좀 있다 시댁에 가봐야하네요..그나마 집에서 뭉개고 노는게 몸은 피곤해도 정신적인 스트레스는 없었는데..
시집에 가면 몸도 피곤하고 신경도 곤두서고 빨리 시간이 지나갔으면 좋겠네요.3. 조금만
'09.2.14 3:55 PM (125.140.xxx.109)기다려 보세요...
몇년 사이로 행복해 지실 겁니다.
대학가는 딸아이 오티가고 고딩 아들놈 독서실가고
남편 출장가고 혼자 줄창 집지키고 있는데 심심해 죽겠네요.4. ..
'09.2.14 4:20 PM (211.59.xxx.69)우리 시어머니는 그래서 식구들 다 나가는 금요일에 일을 몽창 하시고 토, 일은 그냥 쉬세요.
반찬도 금요일에 다 해놓으시고요.
그것도 한 방법인데 저는 그게 어렵네요.5. ....
'09.2.14 5:29 PM (220.85.xxx.195)주말에는 집안에 사람이 많으니까 ^^;; 저도 주부들은 오히려 주말에 특근한다고 뭐라 그래요 ㅎㅎ
6. ...
'09.2.14 6:40 PM (125.177.xxx.49)어지르는 사람들이 많고 세끼 다 해먹어야 하니 당근 더 심난하죠
7. ...
'09.2.14 7:29 PM (124.54.xxx.136)저만 그런줄 알았더니....정말 집안일이 끝이 없어요...매일 치우느라고 치워도 친정엄마 가끔 오시면 집이 이게 머냐구....--+ 애가 3살,6살이어서 정말 힘들어요..저도 진정 집에서 잠깐 이라도 혼자 있고 싶을때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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