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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 집들이..(급)

집들이 조회수 : 663
작성일 : 2009-02-14 14:09:44
  형님네가 집 늘려서 이사를 하셨어요

  전세로 더 늘려가셨는데...

  오늘 집들이해요..

  화장지사가면 되는거맞죠?

  결혼하시고 처음 집들이때는 봉투랑 화장지 드렸는데

  집 산것도 아니고 늘려가는거라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네요..마음이 부담스러워요
  

  요즘은 다들 어떻게 집들이 인사하시는지 귀뜸좀 해주셔요~^^


  참고로 시댁식구끼리  서로  베푸는것에 인색한 편입니다.
  


IP : 114.200.xxx.5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2.14 2:17 PM (59.186.xxx.134)

    화장지랑 과일 사 가세요.
    케익도 좋고, 형님이 커피 좋아하시면 커피도 좋고
    혹시 집들이 후에 가족들끼리 술 한 잔 하시면, 전화해서 맥주 사간다고 하시던가요.

    가족인데, 휴지만은 좀 약소한것 같아요. ^^

  • 2. 은혜강산다요
    '09.2.14 2:39 PM (121.152.xxx.40)

    화장지랑 화분 사가세요 전 화분 사오는 사람 정말 이쁘더라고요..^^

  • 3. ^^
    '09.2.14 2:55 PM (121.137.xxx.239)

    화장지에 과일이나 조그만 케익 정도요~
    화분은... 집주인 취향에 따라서...^^;;
    전 제가 화분 키우는데 전혀 취미없고 맨날 죽여서 화분 사가지고 오는 사람 너무 부담스러워요..^^:;

  • 4. 제 생각엔
    '09.2.14 3:51 PM (220.75.xxx.144)

    화장지와 과일이면 된거 같아요..
    케익은 아이들이 있다면 모를까 어른들은 별로 안좋아하잖아요??
    아님 간단한거 뭐 필요한거 있냐구 직접 전화해서 물어보세요.
    전 새언니들이 전화해서 묻길래 필요한 물품 알려줬어요
    벽걸이 시계와 전신거울 새언니들이 사다줬네요.

  • 5. ..
    '09.2.14 3:52 PM (121.161.xxx.175)

    전 녹색 화분 추천합니다.
    공기 정화 기능이 있잖아요.
    글구 볼 때마다 그 사람이 생각나고...

  • 6. ...
    '09.2.14 4:43 PM (124.54.xxx.229)

    저희집에 들어온 화분은 거의 다 죽어요. 누가 화분사온다고 하면 겁부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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