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천히 살 빼기(광고글 아니예요..ㅋ)

[요요는 더이상 싫어요]

2월 2일부터 헬스 시작했는데
현재 2킬로 빠졌어요!
정말 욕심 안부리고 천천히 빼려고 했는데.
기대 이상의 성과네요..
하지만 이건 체수분이 빠져나간 몸무게일테니까
더 열심히 해서 체지방이 빠지게 해야죠.

식사는 꼬박 꼬박 먹었구요~(소식으로)
운동은 일주일에 4번 3시간씩 했구요~~계속 그렇게 하려구요.
전에 다니던 헬스클럽에 새로운 기구가 많이 생겼던데..
싸이클론인가 하는거..운동효과 정말 좋네요..
30분만 해도 칼로리가 5~600Cal가 소모되더라구요~
근데  진짜로 맞는건지는 의심스럽네요..
런닝머신은 아무리 오래해도 500Cal소모하기는 하늘에 별따기인데..

그리고 조금씩 먹으니까 참 좋네요..
항상 속이 더부룩하고 트림 꺽꺽하고 방구 뿡뿡 꼈었는데..
그런 증상 싹 없어졌어요..ㅎㅎ
항상 유행 다이어트로만 살 급하게 빼고 요요에 시달렸었는데..
이번엔 천천히 가려구요~~
다음에 또 진행 사항 알려 드릴께요^^

[나는]

3년은 됐는데...뭥미?...ㅋ

[..]

3시간을 하시다니 존경스럽습니다.. 저는 40분 채우기도 힘들던데 ㅠㅠ

[저요..]

항상 속이 더부룩 트림 꺽꺽 방구 뿡뿡
인데..
이거 많이 먹어서 인가요??
흑 ㅡ.,ㅜ
살빼야하는데 원....
소식이 젤로 짱이군요.....

운동은 한시간 하면 살찌고 세시간 하면 빠진다는 말이 맞나보네요..

[저도운동]

ㅋㅋㅋ 축하드려요 ^^
저도 어제부터 운동 시작했는데요 30분 걷고,,, 1시간등산,,, 1시간수영,,,
등산은 중간중간 자주 쉬면서 주위 풍경에 신경을 많이쓰고
전망대에서 책 좀 보고 스트레칭 좀 하고 그래요
무리없게 천천히 꾸준히 해 볼 생각인데 이게 얼마나 갈지...ㅋㅋ
혼자하는 운동이라 심심하고 무서울줄 알았는데 기분이 참 좋으네요
그런데...운동을 안하다 해서 그런지 수영하다 쥐가 나고...자고 일어났더니 온몸이
껄떡지근하네요 ㅋㅋㅋ
오늘도 운동해야하는데......비가와요.....가뭄에 단비지만...제겐 그리 반갑지 않으네요
작심하루가 될까봐서요
오늘 못하면 주말엔 시댁가느라 운동은 생각도 못하고...월요일이나 가능할텐데...
저도 님처럼 열심히 하면 11만에 2kg 뺄수있겠지요???
우리 힘내보자구요 앗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