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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변에 관하여,,,,질문입니다..
아이들 변을 눈 후 물에 둥둥 뜨면 아이가 소화흡수를 잘한것이고
가라앉으면 소화흡수를 못한것이라고 들었는데...
맞는 정보일까요..?
들어보면 맞는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울 쭈니는 항상 가라앉거든요...
원래 비위기능이 약해서 그런얘기를 들으니 신빙성이 있는것 같기도 하고....
혹 아시는분..리플 부탁드려요....
1. 룰루랄라
'03.11.5 11:11 AM (220.120.xxx.136)입맛은 있는데 먹기만 하면 소화가 안 돼 명치 부위가 불쾌하고 답답하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자극적인 음식을 먹으면 증상이 더 심해진다. 항상 무기력하고 피로하다. 내시경, 컴퓨터 등 복잡하고 힘든 검사를 해도아무 이상이 없다고 나온다.
상복부 동통이나 소화불량증 등으로 병원을 찾아 여러 검사를 받은 후의사로부터 `신경성 위염`이라는 진단을 받는 경우가 많다. 이는 적절한 표현이 아니다. 이와 가장 근접한 의학용어는 기능성 소화불량증이다.
만성적(3개월 이상) 또는 재발성 상복부 동통이나 불쾌감을 동반하면서임상적, 내시경적, 방사선학적 검사상 특별한 기질적 이상을 발견할 수없고 위장관의 주요 수술을 받은 적이 없는 경우가 기능성 소화불량증이다.
증상은 매우 다양하다. 명치 부위의 통증, 상복부 불쾌감, 식욕부진, 오심, 구역, 식후 포만감, 식후 불쾌감, 공복 시 통증, 속쓰림, 상복부팽만감, 트림…. 증상에 따라 궤양 유사성, 운동장애 유사성, 역류 유사성, 비 특이성으로 나누기도 한다.
선천적으로 비위(脾胃) 기능이 약한 사람, 과도한 스트레스로 간의 기가 울결돼 비위에 영향을 미친 경우, 부적절한 식생활 탓에 비위가 손상받을 때 주로 발생한다. 이 같은 원인이 복합 작용해 생기기도 한다.
비위는 후천의 근본이다. 살면서 몸을 유지하는 데 가장 중요한 장부다. 비위 기능이 약해져 활발히 움직이지 못하면 음식물을 소화, 흡수할 수 없다. 결국 몸을 유지하는 기운이 부족해지고 만성 피로나 무기력증에 시달리게 된다.
원인을 정확히 파악해 비위를 보하고, 간의 울결을 풀어 주며 비위에 적체된 기운을 내려 주는 방법으로 치료해야 한다.
태양인 소변량이 충분히 많고 잘 나오면 건강하며 평소에 거의 잔병이 없다.
일단 질병이 생기면 오래 치료해야 하는 경향이 있다.
간기능이 약해 음주를 남보다 적게 하여도 간장이 상할 우려가 높다.
맵고 열이 많은 음식을 자주 먹으면 소화불량이 되기 쉽다.
하체와 허리가 약해 장시간 앉아 있거나 오래 걷지 못한다.
●소양인 비위 기능이 왕성하여 음식을 잘 소화시키지만 대변이 잘 통해야 건강하다.
음식을 빨리 먹고 자기 몸을 돌보지 않아 위장질환이 생기는 수가 있다.
비뇨생식기와 방광이 약해 소변을 오래 참지 못한다.
신장질환이나 성적 과로, 조급한 성격 등으로 인해 심장질환에 걸리기 쉽다.
꿀이나 인삼을 먹으면 가슴이 답답하거나 피부 발진이 생기기도 한다.
●태음인 땀이 잘 나면 건강하며 간의 기능은 좋은 편이다.
폐가 상대적으로 약해 가슴이 두근거리는 울렁거리는 ‘정충’이 있다.
호흡기나 순환기 계통이 약해 성인병에 걸리기 쉽다.
대장의 기능도 좋지 않아 설사병을 앓을 수 있다.
피부가 건조하며 땀이 잘 나지 않으면 몸 상태가 안 좋은 것이다.
●소음인 소화기능에 이상이 없으면 건강한 상태이다.
잔병이 많은 타입이나 성인병에는 잘 걸리지 않는다.
비위 기능이 허약하고 소화기관이 냉해 찬 것을 먹으면 설사를 잘 한다.
평소 땀을 자주 흘린다면 건강이 나빠지고 있는 신호다.
더위에 약하고 수족냉증이 있다.
** 쪼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는지 몰겟어요2. 만쥬~♡
'03.11.5 12:07 PM (61.73.xxx.139)쭈니맘님..주제와 상관없는 글 죄송한데요...
찜질팩 주문햇거든요...^^ 너무 늦게 주문해서 혹여 빠질까바 노파심에...^^
쪽지 확인해 주세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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