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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탈을 쓰고 어찌...

세상에 조회수 : 1,177
작성일 : 2009-02-12 20:29:35
요즘 세상이 정말 왜이럽니까?
제가  알고 지낸
부동산 사장님이 있었습니다 (여자)
그러나 이 여자분 도덕성을 알고나니 정나미가 떨어져
더럽고 추악해서 많이 상처를 받아 요즘 집밖에도 못나가고 있습니다
이러는 제가 이상한가요?
남의 가정 있는 남자와 사랑에 빠져 잘 살던 자기 남편과 이혼하고
자기 딸이 23살 21살, 아들이 초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있는데
그 남자를 자기 집으로 데리고와 자식들 거실에서 TV보는데
둘이 방에 들어가서 사랑하고 나온다네요
저한테 자랑삼아 이야기 하는거예요
남편이라도 초저녁에 아이들 거실에 있는데 안방에 둘이 들어갔다 나오기 민망하던데.

그 남자 정신병자지. 크리스마스나  연말에는 자기집에
고등학생 아들이 둘이나 있는데도 그 여자 집으로 케익사와
그 여자 자식들과 함께 축하하고 놀고
자기 부인이 이 사실을 알고 정신병을 알고 있는데도
부인 앞으로 되어있는 땅을 판다고 서류에 도장 찍으라 해놓고
그 여자 앞으로 등기해주고 ,
요즘에도 불륜저지르시는 남자분들 정신병자 아니고서야
불륜에 빠진 여자에게 제산 상납 하는 사람 있나요?

제가 그 여자에게 말했지요
딸을 키우는 엄마가 행동도 잘해야하지만
남에 마음 아프게 하는 일 해서는 안된다
딸들의 앞날을 생각해라 했지요
그런데 뭐라고 한지 아십니까
자기는 자기 이득을 위해서는 무슨짓이라도 할 수 있다네요
그 남자를 꼭 이혼시키고 말겠답니다
너무 시간끌면 그 부인이 제산 다 가져 간다고
전세 하나만 얻어주고 이혼한다했다면서
서둘러 이혼 안하려면 그 남자 앞으로 된
부동산 있는거  모조리 자기 앞으로 넘기고 천천히 와도 된다네요
이게 무슨 사랑입니까
그 남자는 어리석게도 그런 여자에게 빠져서
자기 자식과 부인을 가슴아프게 하는 나쁜 놈이 아닙니까
참고로 두 사람 모두 경기도 북부  남자는 교화 여자는 파주 금촌에서 부동산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그 남자 부인을 알면 그 여자의 계략을 모두 알려주고
절대로 이혼 해주지 말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혹시 82분들 이 사람들 아시면 그 남자 부인에게 좀 알려주세요
자기 남편 바람난 건 알지만 그 여자의 계략 같은 건 모를 겁니다
너무 안타깝고 속상해서 82에 올립니다

IP : 59.7.xxx.5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Y~
    '09.2.12 8:48 PM (112.72.xxx.93)

    나이도 먹을 만큼 먹었구만 참으로 추하게 사네요

    여자 망신 다 시키네요

    님도 상대 하지 마세요 자식도 있는데 어쩜 세상에나=====욱

  • 2. 나두세요
    '09.2.12 8:54 PM (121.151.xxx.149)

    저런사람들은 꼭 당합니다
    지금은 지가 세상을 손바닥에 나두고 사는지 알겠지만
    세상은 그리 호락호락하지않거든요
    그러니 나두면 나중에 피눈물 흘리면서 후회하는날이 올겁니다
    님도가까이 지내지마시고
    말도 섞지마세요
    다른사람에게 같은 사람으로 취급받을수있어요

  • 3. 불륜에
    '09.2.12 10:36 PM (121.131.xxx.127)

    빠져서 그런게 아니라
    원래 품성이 상스러운 거죠

    상대하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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