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살인데 요즘 거울을 보면 40대 후반 같아요.
정말 동안이라고 ...동생들과 다녀도 다 저보고 동생이죠 ?하고 ....
평균 5살은 어리게 보였는데 ...적응이 안되네요.
워낙에 피부가 민감하고 잡티가 좀있었어요.
이본이라는 탤런트때문에 저 대학시절 선탠이 유행이라서 제가 선탠을 많이 했거든요.
근데 친구는 다 하얗게 돌아오던데....저만 주근깨투성이 잔주름 짱 많이 늘어났네요.
피부과도 잘다니는데 ...뭐가 문제일까요??
사실 다른 시술은 할생각도 못하고 금전적인문제...시술하면 얼굴이 더 뒤집어 진다는 말에...
그냥 비타민관리등 ...기본적인 케어만 받고 오는데 ...
화장품은 그냥 시슬리,클라란스.바비브라운 ,드라메르....등등 씁니다.
피부가 전반적으로 좀 맑게 보이고 싶어요.....잔주름이야 이왕생긴거 할수없다지만....
너무 한숨을 내쉬니....남편왈....방구를 많이 참아서 그렇닥소 맘놓고 뀌라는
말도안되는 위로를 하네요.
전 정말 심각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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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가 너무 누래요~~~
병이 생긴걸까요?? 조회수 : 605
작성일 : 2009-02-08 16:58:22
IP : 219.241.xxx.6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leelord
'09.2.8 6:22 PM (118.47.xxx.28)남편 분..좀 짱이신듯^^b 저 같으면...동네 개인병원에서라도...가볍게 피검사등..건강진단부터 한번 받아볼거 같네요..그리고..세월앞에...장사는 없는법 아닐까요?^^;;
2. 저는
'09.2.9 11:33 AM (219.249.xxx.51)단호박등 을 많이 먹어서 얼굴이 많이 노래요
걍 그러려니 합니당~
아는이는 겨울에 귤많이 먹는철엔 노랗다고 그러더군요 그시기만 지나면 원래대로 돌아온다고
......식이하고도 관련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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