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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밑지방제거(혹은 심술단지)...

여쭤봐요. 조회수 : 876
작성일 : 2009-02-08 16:26:29
얼마나 보기싫으면 심술단지라고 하는지...
근데  배우들도 있더라구요.
제가 갑자기 관심있게봐서 그런지.
내놓라하는 나이든 배우들...
엊그제는 힐러리도 저처럼 눈밑에 추욱쳐진 지방덩어리가 있는걸 봤어요.
뭐 배우처럼 예쁘고싶어서 그런건 아니구요.
인상이 지루해보여서요.
차가워보이고.
지방제거해보신분 계신가요?
만족하세요?
하나는 좋아진대신 혹여 푸욱꺼져서 다크써클이 생기진 않을런지.
결혼 이십년만에 처음 허락받은 성형수술이예요.
제발 도와주세요.
IP : 206.116.xxx.17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컵케이크
    '09.2.8 4:36 PM (211.192.xxx.205)

    저는 아니고 엄마가 작년에 하셨어요.
    전 그런 수술이 있는지도 처음 알았고 걱정도 많이 했는데 표가 거의 안나요.
    눈밑의 볼록한 부분만 없어진 정도구요. 푹 꺼지거나 하는 정도는 아니에요.
    주름도 없어지니 엄마도 만족하시구요.

  • 2. 오도사
    '09.2.8 5:11 PM (211.220.xxx.120)

    눈주의에 칼을대면인생살이가 고달퍼진다는옛날 전해오는속담
    아내도 8년전에 눈밑에 지방제거를했는데 자연미가없고 생활이
    몇년동안 고달픔이 .... 인생의 훈장이려이하고

  • 3. 햇살처녀
    '09.2.8 7:30 PM (210.106.xxx.121)

    저 했어요. 한...5년은 됐어요.
    아무렇지 않아요. 푹 안꺼지고.. 만족한답니다^^

  • 4. 하신 분
    '09.2.8 7:49 PM (59.31.xxx.183)

    봤어요. 티가 나고 이러진 않는데 그것도 만만치는 않더라구요. 한 2주 정도는 신경쓰고 바깥 출입하고 수술후 시력이 많이 떨어졌다고 하시던데요

  • 5. ..
    '09.2.8 8:19 PM (116.122.xxx.108)

    ㅎㅎ 우리 시어머니 그거 제거 수술 하셨어요.
    수술한 티도 안나고요, 인생살이 고달퍼지지도 않았고, 시력도 해치지 않았습니다.
    재밌는 얘기들이 많네요.

  • 6. ...
    '09.2.8 8:36 PM (125.177.xxx.49)

    한동안 시력이 약해지는거 같긴했어요
    눈이 좀 시리달까 피곤하달까 1-2달 지나니 괜찮고요

    잘하는곳에서 하면 괜찮겠지만 누구나 잘되는게 아니라 걱정이죠

    너무 심하면 하라고 권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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