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이서 뵙는분 이야기입니다.
68세 할머니시고 호적상 미혼입니다.
부양가족은 없고 현재 생활보호 대상자입니다.
그간의 사정은 잘 모르겠지만
집도 한채 있었던 적이 있다고 하네요..
지금은 조그만 빌라에서 1000만원에 20여만원 정도
월세 살고 계신데
무릎을 다치셔서 일을 그만두신뒤로
월세를 못내고 살았습니다.
보증금에서 매달 제하고 나니
이제 보증금도 거의바닥나서
길에 나앉을 형편이시네요...
이런 경우에는 임대아파트나 다른데 못들어가시나요?
옆에서 보기 딱해서 제가 여러가지로 알아보려 합니다..
잘 아시는 분 계시면 도움말씀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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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은 임대아파트 못들어가나요?
불쌍해 조회수 : 759
작성일 : 2009-02-08 15:45:45
IP : 211.244.xxx.11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일각
'09.2.8 3:53 PM (121.144.xxx.105)거주지 동사무소 사회복지사에게 문의 하십시요
아마 되리라고 봅니다2. 비타민
'09.2.8 10:04 PM (222.234.xxx.130)당연히 우선 순위죠.
그리고 생활보호 대상이면 더 우선순위입니다.
왜 진작에 알아보지 않으셨는지...
그러나 그런 곳도 어느 정도 보증금이 들어가고,월 임대료가 들어갑니다.
그래도 월세보다는 나은데..
그리고 입주전까지 기다려야하고 새로 건축되는 곳은 입주 때까지 기다려야합니다.
인근 사회복지사도 정보를 다 알지는 못하니 주택공사 들어가셔서
임대아파트를 검색해보시고 자격조건도 알아보시고
가까운 곳에 나온 곳이 있나 정보를 직접 알아보는 게 좋습니다.
사회복지사에게도 알아보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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