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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나이38살...준표한테 푹 빠졌어요. 저좀 정신차리게 해주세요
꽃남보다가 구준표 이민호한테 너무 푹 빠졌네요.
팬 카페에도 가입했구요 ㅠ.ㅠ 마클 드라마게시판에 상주하고 있네요.
이건 생활의 활력이 아니구요. 완전히 일상파괴네요.
직장에서도 일이 손에 안잡혀서 괴로워요.
87년생 이민호가 남자로 보이네요 ㅠㅠ
저 좀 정신차리게 혼내주세요. 따끔하게요. 흑
1. ㅋㅋ
'09.2.5 11:52 AM (121.131.xxx.70)저랑 나이가 같으세요
울딸도 팬카페 가입하고 난리도 아니던데..ㅋ
전 그닥..2. 깜딱
'09.2.5 11:55 AM (221.150.xxx.58)순간 홍준표 말하는 줄 알았어요...ㅋ
3. ....
'09.2.5 12:00 PM (58.122.xxx.229)ㅎㅎㅎ그냥 빠져 사세요 .드라마 끝나면 그 사랑도 거개끝나잖아요
4. 강마에~
'09.2.5 12:02 PM (220.126.xxx.186)강마에는 버리신건가요?
베토벤 바이러스 할때 푹 빠졌다고 했는데..........5. 이러한
'09.2.5 12:04 PM (121.139.xxx.156)이러한 버닝도 일종의 삶의 활력소라 주창하는 1인입니다.
왜 혼나야하죠?
가책가지지 마시고 마음껏~즐기세요!!ㅎㅎㅎ6. 우리 같은 곳
'09.2.5 12:05 PM (122.37.xxx.197)에서 살고 있네요..
이제 14회 남았는데...너무 많이 남아서리 큰 일 ..
우리 맘껏 빠져 보아요...
근데 워낙 부실해 본방보다 준표편집본만 본다는거....7. ...
'09.2.5 12:05 PM (59.5.xxx.115)전 너무 일본아해처럼 생겨서 별로..쿨럭 @.2 ㅠ3
8. ㅎ
'09.2.5 12:05 PM (125.186.xxx.34)ㅎㅎ 윗분....강마에....재밌어요
9. 강마에
'09.2.5 12:11 PM (118.33.xxx.124)강마에 중독에서 못벗어나서 괴로운 하루하루를 보냇는데
준표와 지후가와서 그나마 마에는 잊었지만
그래도 마에의 손짓 말투를 잊을수없고,, 그상태애서 강력 준표와 지후까지 등장해서
요즘 정신이 혼미합니다.
이 남자 셋을 감당하니 신랑이 아무리 미운짓해도
그냥 넘어가줍니다10. 맞다!
'09.2.5 12:11 PM (218.147.xxx.115)베바에 강마에에 빠져 살다
요즘 준표에 빠졌더니 강마에를 잊었네요.ㅎㅎㅎ
저도 삼십대인데 아휴 드라마속 캐릭터 같은 준표가 넘 귀여워요.ㅎㅎ11. 3babymam
'09.2.5 12:46 PM (221.147.xxx.198)나이들어가는 증거 인가 싶기도 해요,,ㅠㅠ
제가 이십때..."사랑을 기대품안에" 였나요..
그때 차인표 아줌마들 사이에서 엉청 날리 났었죠..
뭐가 좋다고 그러나 했어요.
서른아홉 .....
홍준표(켁)말고 구준표에게 꼭히고 보니
그때 차인표 좋아했더 아짐씨들에 마음이 이랬을까??
이것이 나이듬에 증거란 말인가.....흑~흑
혼자서 이러고 있답니다..
댓글님들 말처럼 ....막방까지 푹 빠져서 지내 볼랍니다..12. 저도
'09.2.5 12:54 PM (61.255.xxx.245)요즘 그 낙에 삽니다. 생활의 활력소 지요..^^ 제가 많은 남자(?)들을 섭렵해본 결과 드라마 끝나면 감정도 많이 사라지니 드라마 끝날때까지 마음 껏 푹 빠지세용... 요즘 경성스캔들 강지환
에게 빠진후 간만에 첨이라 즐겁네용...13. 저는
'09.2.5 12:56 PM (61.255.xxx.245)그 배우자체가 아니라 극중 역할에서의 모습에만 빠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배우만 죽 좋아하는게 아니라 수시로 남자(?)가 바뀝답니다. 남편이 이번엔 누구냐? 고 ㅋㅋ 나름 문란한 여잡니다. 저요. ^^
14. 귀여워요
'09.2.5 1:29 PM (121.138.xxx.81)뭘 그정도 가지고 그러세요~
다른 드라마나오면 또 다른 배우 좋아하면 되지요..ㅎㅎ
그냥 재미있게 보시고 빠지시고 또 나오시고 그러세요~~`15. 뭐 어때요
'09.2.5 1:47 PM (220.117.xxx.104)저도 같은 나인데 맨날 보면서 "구준표가 좋아!!!!!" 그러는데요?
뭐 그렇다고 걔랑 바람을 피울 겁니까? 남편을 미워할 겁니까? ^^
즐겁게 좋아하세요~
저도 10회에서 뻥튀기 팔던 금잔디에게 성큼성큼 걸어오던 준표 모습이 떠나질 않는다는.. 헤헤16. ^^
'09.2.5 2:18 PM (218.232.xxx.31)나훈아 스타일 좋아하시나봐요 ㅋ
17. 하하하..
'09.2.5 2:19 PM (202.30.xxx.28)저랑 똑같으세요~~..방금 직장후배가 저 아니냐고 쪽지로 님 글을 보내왔네요..히힛..
저두 하루에도 몇번씩 마이클럽 꽃남게시판에 가서 놀고 온답니다.
요즘 준표가 저의 엔돌핀..방부제랍니다.^^
소녀적 기분 넘 좋잖아요.우리 많이 많이 즐겨요!!..준표홧팅!!..민표홧팅!!18. 큭..
'09.2.5 2:21 PM (202.30.xxx.28)실수.. 준표홧팅!!..민호홧팅!!..
19. @@
'09.2.5 2:48 PM (222.235.xxx.8)저도 처음엔 안 볼려고 했는데 가끔 보니깐 준표 캐릭터가 점점 츠카사(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하고 닮아가더라구요.
요즘 자~~알 봅니다...
왜 이리 잘 생겼는지...20. 긴머리무수리
'09.2.5 3:14 PM (58.224.xxx.195)제 나이 46세,,
준표에게 필이 꽂혀서 어제는 올해 대학가는 딸아이 한테 주책 좀 부리지 말라는 소릴 들었답니다.지집애....ㅎㅎ
왜,, 그 장면 있잖아요...뻥튀기 파는 잔디한테 갈때 차에서 내려서 걸어오는 모습에 심장이 멎는 줄 알았거든요,,모델포스,,,,,그랬다고 울 딸한테 주책이라고 들었답니다...
우얐든,,,,정말 잘생겼어요,,바람직한 기럭지 하며,,,,에유 탐나,,,,ㅎㅎ21. 그거
'09.2.5 3:23 PM (125.131.xxx.106)약 없어요..할 때까지 해 보고 지쳐야 그만 두게 됩니다..
저도 2004년도인가 <다모>보다가 황보윤 도련님에 마음이 뺏겨서 그만..
아주 사경을 헤맸었죠..
근 2년간 다모 홈피..주인공 홈피 들락거리며 시간 다 보냈었어요..
지금은 그 열정 다 식었어요..
얼마 전 그 사람이 나왔던 <이산>도 안 보고 그냥 패스했다죠..
즐기시다가 적당한 때 나오세요..ㅎㅎ..22. 저는요..
'09.2.5 4:04 PM (220.123.xxx.189)한 술 더떠서~~
신랑이랑 부부관계 하고 있는데...
아`` 준표였음~~~
하고 생각했다는거 아닙니까...
저도 미쳤나봐욤
그래도 월화욜만 기다려지니 어째요-.,-23. 전 아직도
'09.2.5 7:38 PM (123.212.xxx.160)홍길동 강지환과 장근석이 좋아요.
구준표도 잘 생겼지만 내용상 좀 별로라..24. 제발
'09.2.5 10:30 PM (211.176.xxx.169)준표 이야기 할 땐 성을 써주세요.
홍준표한테 반했다고 하는 줄 알고 취향 참...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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