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배고파요~

반식 다이어트 조회수 : 653
작성일 : 2009-02-05 11:36:42
너무 살이 쪄서, 바지 허벅지가 꽉 끼어 걸을 수가 없어요.

그래서, 우태하 박사식의 반식 다이어트를 하려고 하는데, 하루를 굶고 시작하라네요.

왜 하루를 굶어야 하지요?  그냥 반식을 하면 안 되나요?

하긴, 반식이 늘 안 되어서 여기까지 왔지만!!!

오늘 아침부터 굶고 있는데, 너무 배고프고 어지럽네요.

왜 하루를 굶는 것이 필요한지를 알면, 더 참을 수 있겠는데.....

알려주세요!  

아~ 난~  배고플을 뿐이고,  바지를 더큰 바지를 살 수는 없고,  재작년부터 못 입었던 옷들이 완전 아까울 뿐이고!  새로 옷을 살 돈도 없고!
IP : 59.15.xxx.3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09.2.5 11:38 AM (61.253.xxx.97)

    위를 줄이려고 하루를 굶는거에요
    반식이 잘되는 사람이면 처음부터 반식해도 상관없지만
    보통은 많이 먹는거 줄이는게 안되서 다이어트 하는거잖아요 ^^
    그래서 하루를 굶어서 위를 줄여서 다음날부터는 많이 안들어가게 반만 먹어도
    배부르다는 느낌이 들게 하려구요

  • 2. ㅜㅜ
    '09.2.5 11:51 AM (121.131.xxx.70)

    그래도 살빠져서 입고싶은 바지 입는다 생각하시면서
    참으세요.. 살빠지면 세상이 달라진다네요 ㅋㅋㅋ

  • 3. 힘들면
    '09.2.5 12:07 PM (125.186.xxx.34)

    저지방우유 하나 드시면 안될까요????

    성공하세요~

  • 4. 반식 다이어트
    '09.2.5 12:40 PM (59.15.xxx.32)

    댓글 감사해요.

    ㅜㅜ님, 제가 입고 싶은 바지는 아니에요. 제가 입고 싶은 바지는 저 바지가 아니랍니다.

    저지방 우유 안먹고 참을랍니다. 저지방 우유 먹으면, 밥 먹고 싶어질 것 같아서요.

  • 5. ㅎㅎㅎ
    '09.2.5 2:19 PM (222.98.xxx.175)

    제가 하루 굶는거 못해서(저녁에 몰아서 먹어서...ㅠ.ㅠ) 반식 다이어트 실패 두번 했습니다.
    그래도 한번 성공하니...임신전 입던 옷들이 들어갑니다. 힘내세요. ㅎㅎㅎ

  • 6. 원글이
    '09.2.5 4:50 PM (59.15.xxx.32)

    아직까지 잘 참고 있어요. 아까보다 덜 어지럽네요. 머리가 맑아질 듯 합니다. ( 나의 바람을 주문으로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7053 올해나이38살...준표한테 푹 빠졌어요. 저좀 정신차리게 해주세요 24 이민호.. 2009/02/05 1,395
437052 메주약 파는 곳 1 알고싶어요 2009/02/05 284
437051 혹시 핸드폰버튼 잘못눌러서 계속 들린적 없으신가요? 4 핸드폰 2009/02/05 635
437050 된장찌게 5 라면스프 2009/02/05 865
437049 슈발...아침부터... 54 ... 2009/02/05 5,860
437048 막 제대한 의경분께서 폭로하신 글이랍니다. 8 명박스런석기.. 2009/02/05 1,288
437047 지하철에서 제발 이러지 마세요 35 오늘 아침 2009/02/05 5,826
437046 손발 찬데 좋은거 있나요?? 22 손시려워요 2009/02/05 1,583
437045 배고파요~ 6 반식 다이어.. 2009/02/05 653
437044 미국에 단기 체류하시는 분들께 조언부탁. 17 caffre.. 2009/02/05 865
437043 MBC선임노조 설문조사,,'현재 불공정방송' <알바수입차단용> 7 verite.. 2009/02/05 411
437042 풍진주사를 맞았어요.. 3 걱정걱정.... 2009/02/05 554
437041 고려대, 해명요구 고교에 ‘위압적 공문’ 6 세우실 2009/02/05 498
437040 적십자회비 털렸어요--;; 34 10원도아깝.. 2009/02/05 2,291
437039 흉악범 얼굴 공개 이성적으로 어떻게 생각하세요? 1 라디오 들어.. 2009/02/05 366
437038 시부모님이 저 아이 낳으면 데려다 키우고 싶대요. 내용은 지워요. 34 무서워요 2009/02/05 2,444
437037 오늘 해남배추 받아요..^^ 7 기대되요 ^.. 2009/02/05 659
437036 난감한 상황... 마음이 답답해요 1 하소연 2009/02/05 507
437035 베이비 모니터 써보신분 계세요? 4 모니터 2009/02/05 404
437034 제 주변 아기 엄마들은 다들 자생력이 강하신가봐요. 13 궁금 2009/02/05 1,640
437033 집먼지 빨아주는 청소기? 2 딸기 2009/02/05 646
437032 아버지를 잃은 고등학교 졸업을 앞둔 아들이 쓴 글입니다. 8 용산 참사로.. 2009/02/05 708
437031 워낭소리 보고 싶은데 혼자가는것이 망설여져요 10 워낭소리 2009/02/05 949
437030 이란 테헤란 방문하기에 위험한 지역인지요. 1 출장 2009/02/05 259
437029 예비초등 미술학원다니면? 3 딸기 2009/02/05 463
437028 대형마트나 백화점에서 비닐 봉투 50원에 사지마세요. 16 송이버섯 2009/02/05 2,420
437027 흉부 외과 수술비 대체 얼마나... 1 음.. 2009/02/05 402
437026 고등학생용 PMP~~ 1 미소맘 2009/02/05 293
437025 사귄다네요 43 강혜정-타블.. 2009/02/05 8,334
437024 남편 몰래 쌍커풀 수술 해도 될까요? 18 그래도될까?.. 2009/02/05 1,3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