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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볼 수도 있을까요?

중학교배치고사 조회수 : 642
작성일 : 2009-02-05 10:11:57
아이아빠가 근속기념 휴가가 나와 평소에는 못가는 여행을 세식구
아이 중학생 되기전에 가보자고 큰 맘먹고 비행기 호텔 예약을 다 했습니다
환불 안 되는 조건이어서 저렴하게 되었다고 좋아했는데...
예비소집 다녀온 아이말을 들으니 여행 딱 중간에 배치고사를 본다고 하네요ㅜ.ㅜ
전 사실 좀 앞에 볼 줄 알았거든요
입학식 바로 직전에 볼 줄은 모르고 피한다고 나름 머리써서 잡은 건데
입학전부터 배치고사 못 치게 되었다고 말씀드리면 찍힐래나요?
어느 분이 담당선생님인지도 잘 모르는 상황에서 어느 분한테 의논드리면 될려는지...
혹은 이런 걸 의논 드려도 될지....걱정이 앞서네요
안 그러자니 백만원정도 손해보고 ...모처럼 잡은 가족여행도..못가고
앞으로는 더 가기 힘들텐데...싶으니....남편도 20년만의 장기휴가라 들떴다가
혼자가라 하려니...그렇고...참......어쩔까요?
IP : 203.238.xxx.2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2.5 10:21 AM (219.251.xxx.18)

    학교에 전화해서 물어보세요.
    여차 저차해서 못보는데 어떻하면 좋으냐고.
    여행 부럽습니다.^^

  • 2. 이어서.
    '09.2.5 10:22 AM (219.251.xxx.18)

    학교 대표전화로 하면 교무실일겁니다.

  • 3. .
    '09.2.5 10:22 AM (125.246.xxx.130)

    학교 교무실로 전화해서 사정 말씀하시면 담당선생님을 연결해주거나, 교감샘이 대부분 알고 계십니다. 다만 놀러간다고 하면 어려울 것 같고,,,좀 찔리긴 하지만 집안에 큰일이 난 것으로, 아이가 빠지면 안될만한 일이 난것으로 하셔야 될 것 같네요. 교내배치고사는 안쳐도 큰 상관은 없을 것 같아요. 분반때문에 그런것 같으니까요.

  • 4. 안봤음
    '09.2.5 10:29 AM (59.23.xxx.40)

    우리 아이 못 봤어요.
    국내에 없었거든요.
    괜찮았어요.
    이러이러한 사정으로 못 간다고
    제가 가서 말하고 왔어요.
    아이는 없는 상태여서 데리고 갈 수도 없었고요.
    그냥 입학식날 좀 일찍 가서 말하니까
    반 배정 해 줬어요.

  • 5. 1
    '09.2.5 10:32 AM (211.212.xxx.237)

    안봐도 상관없어요
    분반하기 위해서 보는 것이기 때문에
    배치고사 안봐도 분반가능해요
    학교에 전화해서 사정이 있어 배치고사 보는날 못간다고 하면 괜찮아요

  • 6. .
    '09.2.5 10:37 AM (125.246.xxx.130)

    윗님 말씀처럼 해외에 있다고 하시면 될듯하네요.

  • 7. 중학교교사
    '09.2.5 10:38 AM (122.203.xxx.130)

    배치고사날 안오는 학생들 꼭 있습니다. 물론 이유도 그날 시험보러온 아이들 통해서 듣구요.
    미리 알려준 학부모님들도 잘 안계신듯 했습니다. 그냥 전화 하셔서 교무 부장님께 말씀드리면 됩니다. 신입생 관리 보통 교무에서 하거든요.

  • 8. 그냥
    '09.2.5 11:12 AM (125.178.xxx.195)

    안봐도 되죠, 아마도 안보면 인원수 적은 반에 보충되어 들어 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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