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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내신·비교과 모두 앞서고도 수시 불합격
http://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336895.html
특목고 잔뜩 뽑고 일반고는 뺑뺑이 돌렸다는 루머......... 웃었는데, 점점 신뢰가 가네요.
고대....... 이명박만으로도 이미지 안 좋은데 왜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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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현 시국 상황을 고찰하고
이에 따른 향후 가능성에 대하여 논한 개인적인 견해, 주장입니다. ㅎ
공익을 해할 목적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정부나 기타 기관에 대한 명예훼손 의도가 없음을 밝힙니다. ㅋ
그냥 일기예보라고 생각하세요. ^^
저는 odd한 세우실이니까요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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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우실
'09.2.5 6:44 AM (211.209.xxx.220)http://img.hani.co.kr/imgdb/resize/2009/0205/123374946256_20090205.JPG
2. ^_^
'09.2.5 7:23 AM (35.11.xxx.147)개인적으로 세우실님과는 상반된 시각을 가지고 있지만...
밤낮없이 휴일없이 꾸준하신 점은 참 대단하시다고 생각되요
초기에는 왜 이렇게 도배를 하는가... 하고 반감도 많았는데...
이제는 덕분에 힘들이지 않고 잘 보고 있다고 생각도 되고, 살짝 인이 배길려고도 하네요.. ^^
뭐든지 사람은 꾸준하고 볼 일인 것 같습니다.. ^______^
(건강도 잘 챙기시길)3. .
'09.2.5 7:59 AM (119.203.xxx.60)아무래도 해명이 필요한 사안인데
구려대서 어떻게 나오는지 일단 지켜보겠습니다.4. 실력갖추기도
'09.2.5 9:00 AM (211.117.xxx.25)어려운데 실력 이외의 뭔가가 있다면
그리고 그 뭔가가 뭔지도 모르고 있는
수험생들은 바보.5. **
'09.2.5 9:08 AM (113.10.xxx.108)특목고 잔뜩 뽑아놓은 뒤 일반고 뺑뱅이
아! 이제 이해가 되요.
그랫구나~6. 별사랑
'09.2.5 9:38 AM (222.107.xxx.150)아이가 07년도에 고대 수시와 정시 모두 보고 떨어졌는데
(내신 주요과목 1등급에 언수외 올 1등급이었어요..)
나중에 그러더군요..그 학교만 보고 공부했었는데
안 가길 잘 했다구요..그래서 이유를 물었더니
수시와 정시 치루면서 그 학교에 대한 이미지가 점점
안 좋게 변하더랍니다. 마초적인 느낌이 많이 나고
교직원들의 얼굴도 위압적이고..정이 안 가더래요.
물론 그 학교에 합격이 됐으면 다니긴 했겠습니다만
지금은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누구랑
동문이 된다는 생각도 그렇고..이런 사태도 그렇고..
자유, 정의, 진리..?? 웃겨요..-.-;7. ..
'09.2.5 9:46 AM (211.111.xxx.114)제가 아는 분이 불평했던 내용이 저 기사에 나온 내용과 동일하지요. 딸 학교에서 고대 같은 과에 내었는데, 자기 딸 보다 조건 나쁜 다른 아이는 되고 자기 딸은 안되었다고...
8. 표정관리
'09.2.5 10:06 AM (119.196.xxx.24)외고출신( 그 외고가 경기권에서 막 외고로 바뀌어 돈만 있으면 갈 수 있던) 시조카가 이번에 고대에 덜컥 붙었는데 대략난감 입니다. 그려.
9. 구려대
'09.2.5 11:45 AM (222.235.xxx.44)입시사고라는 설이 파다했지요.
물론 외고생만 고려하다 그리 된거지요...
총장이 외고 매니아라는 설도...10. caffreys
'09.2.5 12:38 PM (203.237.xxx.223)35.11.37님 댓글 보구 한참 웃었어요
11. 세우실
'09.12.10 11:03 AM (125.131.xxx.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