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오늘 아내의 유혹이요.
너무나 많은 일이 있어서 정신이 없었다고 밖엔 얘기 못해 줬어요.
분명 보기는 봤는데, 신애리 악 쓰던것 밖에는 생각이 안나네요 ㅠㅠ
오늘 어떻게 됐었죠?
도대체 한 회가 다른 드라마 여러편을 만들 분량이니 기억의 용량이 딸리네요.
1. ㅎㅎ
'09.2.4 9:57 PM (124.56.xxx.189)정교빈에게 민소희가 땅 명의 넘겨달라고 해서 그렇게 했구요
민소희가 정교빈한테 신애리 화장품 용기만 바꿔치기하고 금괴 훔친것 얘기해주고
정회장이 비서 시켜서 화장품 보증 선 것 바꾸라고 해서 보증보험으로 바꿨고
정교빈이 신애리한테 이혼하자고 해서
신애리가 열받아서 구은재 집에 가서 은재 죽은날 속초에 혼자 간 것 아니라고
산부인과에 확인해 보라고 해서 강재가 확인하러 속초로 내려가고
민소희네 집에 신애리가 찾아와서 난리치고 건우한테 물 끼얹고
민소희가 신애리한테 화장품 용기 바꿔친것 계약한 화장품 회사에 가서
알리겠다고 하니 신애리가 10억 들고 찾아와서 금괴 훔친것 자백하고
바로 뒤에서 정회장,시엄니,정교빈이 그얘기 듣고 있고... 헉 헉2. 윗분
'09.2.4 10:00 PM (211.193.xxx.69)설명 대단!! 십점 만점에 십점요!!
3. 암튼
'09.2.4 10:04 PM (61.109.xxx.204)이 드라마는 어쩜 그리 말한마디하는것도 고함 고함을 치고..
명함한장 건내주는것도 방바닥에 휙 내동댕이치고....
MBC의 "사주후愛 "라는 잔잔한 감동의 프로보면서 눈물짓다가
끝나고 돌렸다가 감동이 다 산산조각 나버렸어요..ㅠ.ㅠ4. ...
'09.2.4 10:12 PM (118.33.xxx.143)ㅎㅎㅎ
그랬었지요^^ (10점 만점 맞습니다~~)
그리고 이 드라마가 유독 던지는 것 좋아하는 것 같아요.
던지고 발로 차고.....
그런데 7시 넘으면 텔레비젼 켜고 보게 되는게요
어제 허걱 하고 끝난던것이 담날은 더 큰 문제가 생겨 그 전날의 사건은 아무것도 아니게 되는...
하여튼 특이한 드라마예요.5. 첫번째 ㅎㅎ님..
'09.2.4 10:22 PM (221.153.xxx.237)읽는 저도 숨가쁘게 읽었는데,
마지막 헉헉 에 혼자 웃음보터져서 로그인 했네요...
ㅎㅎ님땜에 못살아요 ~~~~~~6. 인천한라봉
'09.2.4 10:26 PM (211.179.xxx.43)정말 정리 잘하셨네요..ㅋㅋ
저도 복습했습니다.7. ...
'09.2.4 10:26 PM (118.33.xxx.143)ㅎㅎ님 감사^^
딸 불러서 읽어보라고 했어요.
제가 설명해주기엔 너무 숨이 차서요~~8. ^^
'09.2.4 10:51 PM (114.204.xxx.158)저도 마지막 장면이 기억나요 시아버지, 시어머니, 남편이 병풍처럼 둘러 서 있는 모습 ㅋㅋㅋ
9. 볼때요,
'09.2.4 11:46 PM (118.222.xxx.68)티비 못보시면,,아프리카에 들어가셔서,,아내 치면,,,재방하는데 많을 걸요,,그것보셔요,,
생방끝나면,,곧 급재방 열리더라구요,,
로그인안해도 볼수 있어요,,별(보는 값)달라고,,때쓰면,,다른방 가면 되고요,,,
전 주로,,천추태후하고 에덴,,,,재방연속 2회짜리 보거든요,,10. ^^
'09.2.5 12:01 AM (59.11.xxx.207)이제껏 한번도 안빠지고 보다가 이틀 떤일 하느라
못봤는데 별로 보고싶은 생각이 안들까요?
이젠 애리보다 은재가 너무 밉상같이 나와서 보기싫으네요..
눈빛하며 넘 오버하더라.11. 저도
'09.2.5 3:23 AM (125.178.xxx.5)사주후애 ... 의외로 보다가 눈이 훅돌아가서 봤네요. 부부의 골이란게 별거아닌것도 싶고 말이죠
12. 이래서...
'09.2.5 3:31 AM (125.178.xxx.12)광속드라마라 하는군요.
읽기만 해도 벅찹니다.
저도 헉..헉..13. 아..
'09.2.5 4:41 AM (58.146.xxx.7)한번도 안봤는데..
주말드라마라 생각했는데.. 일일드라마..??
보고싶은데 양이 꽤되겠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