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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꽃보다 남자
급하게 찍느라 분량이 없는건지
1. 거의
'09.2.4 2:08 PM (211.193.xxx.69)생방이라던데요.. 편집도 발로 하는데 예고까지 할 시간이 없나봐요.
2. 그러게요
'09.2.4 2:27 PM (59.10.xxx.219)다음편 궁금해 죽는 1인임돠..
3. 세우실
'09.2.4 2:35 PM (125.131.xxx.175)급하게 찍어서 직전에 넘긴대요. ㅎ
4. 3babymam
'09.2.4 2:36 PM (221.147.xxx.198)거의님 말씀에 웃음이 ....공감
찍는 즉시 편집해 올리기 힘들어 보입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시청율 올라 주면..
예고서비스 안해 주더이다...ㅠㅠ5. 근데
'09.2.4 2:38 PM (121.169.xxx.217)저도 예전 만화 본 추억으로 보고는 있는데
참 연출이 병맛이긴 해요 ㅠㅠ
화면발도 영 아니고 찍기도 참 못 찍더군요.
이게 엠비씨로 갔음 어땠을까..안타까워요6. 아쉽죠
'09.2.4 2:44 PM (121.139.xxx.156)아쉬워요..MBC랑 SBS에서 애들보는 만화라고 거절했대요
MBC의 화면이었으면 좋았을뻔 했지만..
초기에 아무도 투자도 안해주고 그나마 KBS에서 오케이 해서 방송나간건데
처음엔 CF도 거의 없었어요.
외국에 수출 계약금 50% 미리 지급받아서 그나마도 겨우 제작했대요7. ...
'09.2.4 2:47 PM (119.64.xxx.146)그걸 수출한답니까?.....--;
8. ..
'09.2.4 3:18 PM (124.56.xxx.39)선계약으로 엄청 수출 한다고 하는데, 열심히 보고 있긴 한데 너무 아쉬워요.
어제는 진짜... 보다보다 너무 화나서 시청자게시판에 항의글이라도 올려야 하나 고민했었어요.
요즘 회자되고 있는 왜색, 폭력성, 비현실성의 문제가 아니라,
도무지 작가나 연출가나 인물의 성격을 제대로 이해하고는 있는건지, 뭔가 의도를 가지고 찍고 있는건지 의심스럽더라구요.
그 준표 엄마가 잔디네 집에 돈다발 들고 찾아가는 장면만 봐도 그래요. 차라리 작가가 역량이 모자라면 그냥 원작대로 배껴라도 쓰던가... 대사 한마디 한마디가 너무 유치하고 어색해서...
그런데 이렇게 분노하면서도 또 다음주를 기대하고 있는 이 이중성은 뭔지... 그냥 범이랑 준표 얼굴만 들여다 보면 좋아요.9. ..
'09.2.4 3:21 PM (124.49.xxx.39)저번에 잔디 핸드폰 분명히 있었잖아요 영화 볼때 차에서 ..그런데 어제 괜히 준표네 회사 가서 핸드폰 탄다고 쇼하고 걸리고
편집도 엉성하고 이야기가 흐름이 끊어져서
준표땜에 보고는 있지만 몰입도 좀 안되고 ㅠㅠ
재미는 있는데 너무 허술해서 ㅠㅠ10. 찍은게 없는거죠
'09.2.4 3:22 PM (220.117.xxx.104)초반에는 예고편 딱딱 해줬잖아요? 그건 미리 촬영해둔 분량이 있어서 그런 건데, 이번주부턴 예고편이 안 붙더군요. 찍어서 온에어시키기 급급한 거죠.
근데 준표엄마가 돈다발 들고 찾아가는 장면, 원래 만화에 있던 거 맞죠? 원래 잔디 엄마가 내가 그 돈에 넘어가냐, 신화그룹이 다 니 건데 하는 거 맞죠?11. 엉성해요.
'09.2.4 9:06 PM (121.134.xxx.64)극의 흐름이 자연스럽지 못해요.
대만판이나 일본판과 비교되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