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구구단 2단부터 9단까지 아주 쉽게하루만에 외울 수 있는 방법!..알려드립니다...*^___^*
새벽3시까지 전화 받았어요..^^
오늘 아침에 무수한 쪽지 답장 드렸고...
많은 82님들 전화 답해드렸고요..
이 방법은
아이 스스로가 수의 개념을 알아가는 방법이고
구구단을 잘 못 외우는 아이에게 많은 자신감을 불어 넣어주는 착한 방법이랍니다
그리고 오류 정답을 절대 낼 수 없는 장점도 있고요
참고로 우리딸 은혜양은
한자리 숫자 덧셈 뺄셈도 방학초기까지만 해도 잘 못했고요
지금은 세자리 숫자 덧셈 뺄셈을 아주 잘 한답니다
2단에서 4단까진 2시간이면 마스터 하고
3단에서 6단까지 2시간
7단 2시간
8단에서 9단까지 2시간 걸립니다
사랑스런 자녀하고
즐겁게 게임하면서 놀이하듯 구구단하며 친하게 지내보세요
이 글은 82쿡 장터에서
입양한 우리 두 아들 옷가지를 보내주신 82회원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알려드립니다
지난해 9월 남편이 5년간 해오던 자영업을 그만뒀었어요
관련업체의 연이은 부도로 공사대금을 받지 못해서 어렵게 자영업을 접었는데
결과는 너무 혹독하네요..ㅠㅠ
비싼 돈주고 산 기계를 팔고...
그동안 밀린 부채와 외상값(기름값)을 제하고 나니
딸랑 100원 남직 돈이 남드라고요..ㅜㅜ
애들 아빠 일용직 일당으로 한달 수입 250정도 가져오시는데..
아빠용돈 50만원 제하고
200정도에서 아이들과 우리부부 보험료 내고나면
100만원 정도 남아요
ㅇ우리 은혜 사교육비(피아노,미술 ,영어,콜로키룸) 한 50만원 정도 들고
공과과 생활비를 50만원 정도를 가지고 한달을 생활을 하다보니
아주 타이트한 생활을 하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아이들 옷을 저렴하게 구입고자 장터에 글을 올렸어요,,,
지금 14개월 30개월의 두 아이의 봄 옷이 필요해서요
모두 4분이 주셨고..
3분이 보내주신 옷은 조금 자라서 입어야 할 듯하고
당장 입힐 옷은 강원도 82쿡님이 보내주셨네요
보내주신 모든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이 답례로 제가 다른분들보다
쉬운 학습법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구구단 2단부터 9단까지 단 하루만에 외울 수 있는 방법
필요하신 분들은 연락 주세요
성의껏 답해 드리겠습니다
연락 방법은 이런글 저런질문에 가시면 구구단에 대한 제 글이 있어요
제 닉 클릭하시고 쪽지 주세요
그럼 제 연락처 알려 드리겠습니다
5분에서~10분정도 설명이 필요하답니다
방법을 글로 쓰기엔 제가 글빨이 안서고 설명드리기가 참 쉽지 않아요
말하긴 쉬운데...말이죠
그럼 오늘 하루도 82님들 사랑스런 아이들과 행복하세요
은혜..
강산..
다요...엄마드림..
자영업할 땐 수입이 400~500만원 됐거든요
그런데 그땐 월별로 들어가는 정기적인 액수가 지금은 부담이 되네요..ㅠㅠ
1. 휴
'09.2.4 1:13 PM (121.151.xxx.149)250인데 50이 남편용돈이라고요
저희랑 비슷한 월급인데 제남편 10만원씁니다
다시 조정해보세요
월급이 줄어들면 씀씀이도 달라져야겠지요
그리고 아이사교육비도 많이 들어가고
보험도 많네요
다 씀씀이를 줄이면 조금힘들어도 살만하실겁니다
저는 그월급으로 중고새아이들 키워요
힘들고 지치는것 맞는 액수이지만
그리 작은액수아니거든요2. 보험료가
'09.2.4 1:15 PM (211.193.xxx.69)꽤 많이 드네요.
3. 웃음조각^^
'09.2.4 1:16 PM (203.142.xxx.9)은혜강산다요님의 글 밑에 보면 3babymam님의 설명이 달려있어요.
보시고 이해가시면 그걸로 해보시면 될 것 같아요.
3babymam님께서 은혜강산다요님과 통화하고 배운 것을 적어주신 것 같아요.4. 웃음조각^^
'09.2.4 1:19 PM (203.142.xxx.9)어라~~ 밑에 보니 3babymam님 글이 있었네요^^
5. 3babymam
'09.2.4 1:22 PM (221.147.xxx.198)네^^ 통화하고 배운거
짧은 글재주로 옮겨 보았어요..
글로 쓰자니 참 힘들었다는...^^
많은분들이...글로 올려 주었으며 하셔서
제가 한 오지랖...했습니다.
은혜강산다요님과 통화하면서..재미나게 전수 받았네요..^^6. caffreys
'09.2.4 1:24 PM (203.237.xxx.223)저도 아기가 너무 에뻐..
입양은 어떨까 간혹 생각은 하지만
제가 별로 이타적이질 않아..
잘 키울 자신이 없어서 그냥 상상만 하는데요.
아뭏든 부럽습니다.
어제 사건 때문에 상처받으셨을까봐
걱정했는데... 다시 뵈서 너무 반가와요.
아기들 크는 모습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7. 은혜강산다요
'09.2.4 1:40 PM (121.152.xxx.40)고운댓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