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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생 영어, 컴퓨터로 수업하는 것도 있나요?

몰랐어요. 조회수 : 3,184
작성일 : 2009-02-04 10:17:05
베플리 말구요.
저희 앤 윤선생에서 나오는 어학용 카세트로 공부하고 베플리로 테스트하는데
아이 친구는 컴으로 공부한다고 하더라네요.
학원 보낸다고 끊었다가 다시 신청하려고 하는데
컴으로 하는 게 효과가 더 있으면 그렇게 해보고 싶네요.

선생님께 바로 여쭤볼까 하다가
가르치는 입장하고 배우는 입장하고 또 다를 것 같아서...

아시는 분 리플 부탁드려요. ^^
IP : 116.123.xxx.22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09.2.4 10:36 AM (220.71.xxx.193)

    최근에 나온 베플리 토크 삽입 교재의 경우 기존에 하셨던 베플리와는 좀 다르구요.
    카세트에 녹음하지 않고 컴퓨터에 해드셋 연결해서 녹음하는 시스템이에요.
    교재 내용 듣고 공부하는건 여전히 카셋테이프로 먼저 들어야 하구요.
    그 외에 컴퓨터로 할 수 있는건 화상수업 비슷한게 있는데 이건 거의 하는 사람이 없으니
    아마도 아이 친구가 베플리 토크를 그렇게 말한게 아닐까 싶네요.

  • 2. ...
    '09.2.4 10:49 AM (124.136.xxx.6)

    우리 아이도 시작한 지 얼마 안되는데 전 왜 이리 공부하는 시스템이 부산스럽게 생각될까요?
    녹음한는 것도 요일별로 해야 하고 교재, 학습지,전화에 컴에서 따로 평가하는것까지...정신없어서 계속해야 하나 싶어요..
    어떠세요? 들~~ 이게 효과가 있다싶음 감수하고 계속 하려구요...

  • 3. 원글
    '09.2.4 11:01 AM (116.123.xxx.229)

    음님 댓글 고맙습니다.

    그리고 점 세개님
    그런 시스템 다 거치고도 공부 대강하는 애들이 대부분이에요.
    전 저대로 검사하고 그랬었는데
    학원 방학특강 보내려다 레벨테스트에서 떨어져서 홧김에 그만뒀는데
    학원은 정말 시간도 너무 많이 걸리고 그렇다고 특별히 잘 해오는 것도 없는 것 같아서
    다시 윤선생으로 돌아가려고 하고 있어요.
    다른 애들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우리앤 워낙 미꾸라지 같은 성격이어서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신나게 놀 줄 알아서... ㅠ,ㅠ
    뺀질뺀질 당당한 게 평소에는 귀여운데
    공부 시키려면 약올라 미쳐요. ㅠ,ㅠ

  • 4.
    '09.2.4 11:29 AM (211.177.xxx.240)

    걍 남이 쓰던 것 혹은 카피본 사서 하루에 2과씩 아이옆에 꼭붙어서 과외하듯이 하고 있어요. 한과에 1시간 정도 걸리더군요. 울 아인 고등학생인데, 차라리 이게 속편하고 좋은 것 같아요. 예전에 윤선생에 맡기고 하다보니, 다 나가지도 않은 교재두고 책사라고 채근하고 전화영어하고 이런게 너무 싫었거든요. 차라리 이렇게 예전부터 할껄 하고 지금 후회하고 있답니다. 울 아인 꾸준히 했음 어느정도 잘 따라왔을텐데 제가 너무 내버려두었더니 고등학생인데도 중학교 수준 영어로 머물러있더군요. 중학/고교과정이 있어서 일단 그걸로 끝내볼려구요. 옆에서 조금만 거들어주면 되니까 저도 그렇게 신경쓰이진 않더군요. 교재는 참 좋더군요 윤선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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