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호프..
동네 산업대 대학가 호프집..규모 작고 14 테이블..밤 10시부터 아침 6시까지 ..
새벽 1시까진 다른 알바랑 같이 하고 뒤엔 사장하고 같이 서빙..
말버스타고 대충..집에서 호프까지 20분이면 충분..교통편함.
6일 근무..110 만원
2. 대리운전 콜센터
술취한것들테 별욕은 먹겠지만..어차피 전화상...전화받고 운전기사 연결..
밤 10시부터 6시..(내맘대로 조정..)
여긴 교통은 안좋지만..소형차 갖고 댕길것임(교통비는 없음)..그러면..운전해서 콜센터까지 대충..20분걸림..
6일근무...8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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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둘중 골라주세요..호프..대리운전 콜센터.
알바.. 조회수 : 1,044
작성일 : 2009-02-02 23:34:41
IP : 211.189.xxx.13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알바..
'09.2.2 11:43 PM (211.189.xxx.136)대리운전 콜센터요..접수받는거여..ㅎ
2. ..
'09.2.3 12:33 AM (116.32.xxx.212)콜센터가 나을거 같아요.
3. 음,,,
'09.2.3 12:46 AM (220.71.xxx.193)저라면 콜센터요. 호프집은 왠지 좀 어두운 분위기일 것 같고, 취한 사람들 상대도 해야하고..
콜센터도 전화로 별별 인간들 다 만날 수 있겠지만 그래도 좀 환경이 안정적일 것 같아요.
에구.. 둘 다 체력적으로 참 힘든 일이네요. 잘 선택하셔서 열심히 하세요~4. .....
'09.2.3 1:11 AM (124.153.xxx.131)제가 콜센터 근무했봤었는데요...업무가 단순해보이지만,복잡해요...지리도 잘알아야하고 ,고객들은 자세히 얘기안하거든요..그냥 어디어디 가게이름대고...그러니까 콜직원이 가게이름말하면,어디어디있는지까지 훤히 알아야하죠..그렇게해서 대리운전자에게 자세히 설명해야하고요..처음에 들어가서는 엄청 지리나 가게이름 외워야하고..손님들 술취해서 발음도 불명확한데,다 캐치해야하고요..엄청 스트레스받구요..공부도 열심히해야한답니다...첨엔 실수도많이하고,고객한테 야단맞고,대리운전자에게 야단맞고..이래저래 스트레스 엄청 받아요..저두 단순업무라해서 그냥 전화만받고 연결해주는건줄알았는데,업무스트레스에 많이시달리다 결국 얼마안있어 나왔어요...그럴바엔 그냥 단순한 서빙이 낫지않을까싶네요..대학가라면,거의 학생들이어서 술취해서 주정부리는사람은 별로 없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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