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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짜리 아기 다리를 전경이 방패로 찍었대요(사자후방송에서)

*** 조회수 : 1,385
작성일 : 2009-02-01 22:49:00
지금 백병원에 있는데 다리는 골절이고 아기가 너무 놀래서 정신과치료도 해야할것 같다고 하네요 ㅜ.ㅜ
소아정형외과가 문을 닫아서 제대로 치료도 못받고 응급실에 있답니다
동영상으로 찍어 두었다는데...
경찰쪽은 안그랬다고...우기고 있데요
아이아빠가 그방패로찍은전경이 어디소속인지 찾고있답니다

칼라티비 이명선씨도 방패로 얼굴과 손을 맞아서 손가락이 퉁퉁붓고 잇몸도 다치고 얼굴도 부어서
중계를 못한다고하고 칼라티비 카메라 부서지고 스텝은 전경 모자(전투모)로 맞아서 뼈가 부러졌는데도
경찰은 모르쇠라네요 ㅜ.ㅜ
지금은 명동성당앞에서 경찰과 대치중이구요...
IP : 116.36.xxx.172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2.1 10:49 PM (116.36.xxx.172)

    http://www.afreeca.com/web_search.htm?szSearchType=broad&szSearchValue=촛불

  • 2. 아니
    '09.2.1 10:51 PM (116.40.xxx.88)

    이게 무슨 일입니까. 5살짜리 아기라뇨. ㅠ.ㅠ

  • 3. 진짜에요?
    '09.2.1 10:52 PM (221.162.xxx.86)

    헉!!!!
    어떡해...어떡해요...

  • 4. 정말..
    '09.2.1 10:55 PM (124.111.xxx.165)

    미친거 아녜요?
    진짜 나라가 미쳐돌아가네요...
    세상에 아이까지 그런짓을 하다니... 그 전경놈 인간도 아니네요..

  • 5. 자유
    '09.2.1 10:58 PM (211.203.xxx.231)

    5살 아기라니...이 정권이 정말 제대로 실성을...
    화면 어디서 볼 수 있나요?
    링크 클릭해서 어디로 들어가야 하는지..

  • 6. ***
    '09.2.1 11:01 PM (116.36.xxx.172)

    방금 사자후에서 아기아빠가 인터뷰했어요
    인터뷰후 아기아빠는 한겨레기자랑 병원으로 이동했다고했구요
    지금은 대치상황 중계중이네요

  • 7. 예은맘
    '09.2.1 11:05 PM (124.51.xxx.83)

    헉..........................말도안돼..
    미친거아네요..진짜 미치지 않고서......

  • 8. 자유
    '09.2.1 11:06 PM (211.203.xxx.231)

    세상에...손이 떨리네요. 정말...다섯 살 아기까지 진압한 거랍니까?
    국가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책임자 처벌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 9.
    '09.2.1 11:07 PM (121.129.xxx.115)

    이런 일이 진짜 벌어질 수 있는 건가요? 정말 그 인간은 대한민국에서 삭제시키고 싶네요.

  • 10. 파워오브원
    '09.2.1 11:10 PM (59.11.xxx.121)

    5살 아기............를...............................??????????????
    우리 아기 이제 6살인데 그냥 한대 쥐어박을 데도 없는데...................................???????????
    그 전경 정신감정도 받아야 되는... 아니 정신감정 받으면 처벌 피하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아구 이 뭐...........................................

  • 11. 울화통
    '09.2.1 11:21 PM (59.3.xxx.117)

    내일 이뭐시기 밖에 인물이 없어서 이뭐시기 찍었다는 인간 뺨을 쳐버리겠어요 ㅠ_ㅠ

    이뭐시기 찍은 사람은 이제 더이상 사람으로 볼수가 없어요

    다섯살 아기 다리를 밟아서 골절시키다니 ㅠ_ㅠ 총으로 쏴 죽이고 싶은거 참느라 용 썼군요

    이뭐시기 뽑아놓고 잠 퍼자고 있을 인간들이 제일 밉습니다

  • 12. 세우실
    '09.2.1 11:23 PM (211.209.xxx.220)

    이러고도 위에서 시켰다고 그러겠죠.
    우리 전의경들 불쌍하다고 말이죠 ㅋ
    제가 장담하는데 제가 전의경이라도 아무리 시켜도 5살짜리 아기는 안깝니다.

  • 13.
    '09.2.1 11:26 PM (58.146.xxx.7)

    4살, 6살 아이키우는 어미로써 눈물납니다..
    그 충격이 얼마나 클지.. ㅠㅠ

  • 14. 그놈
    '09.2.1 11:29 PM (211.244.xxx.214)

    천벌을 받을놈이네요... 어떻게 아이한테...나중에 지자식이 어떻게 될려구...
    뿌린대로 거두는건데.... 아 짜쯩나 ~

  • 15. 아니!
    '09.2.1 11:52 PM (125.188.xxx.61)

    이게 대체 무슨 개막장이랍니까.
    아주 인간도 아니네요.

  • 16. 자유
    '09.2.1 11:58 PM (211.203.xxx.231)

    저기 위에 ㄱㅅㄲ라는 닉네임 쓰신 분 글에
    아이 사진 링크 걸려있네요. ㅠㅠ:

  • 17. 아기엄마
    '09.2.2 12:09 AM (122.43.xxx.119)

    미쳤군요 진짜 미쳐돌아가는군요.

  • 18. 우리나이로 5살이면
    '09.2.2 2:36 AM (82.225.xxx.150)

    만 나이로는 3-4살인데, 나쁜 놈들...

  • 19. 이번에도
    '09.2.2 3:17 AM (125.182.xxx.171)

    왜 어린 아이를 집회에 데리고 나왔냐 라며 부모를 탓하지 싶네요...
    써글넘들...
    팔뚝에 완장만 채워주면 무슨일이든 하는
    일제시대의 앞잡이 근성을 가진넘들...

  • 20. 휴...
    '09.2.2 9:41 AM (222.235.xxx.15)

    정말 답답하네요. 어찌 이런일이..... 정말 욕나와요.. 그 어린 애를.. 세상에..

  • 21. 무서워요
    '09.2.2 9:59 AM (59.10.xxx.219)

    정말 미친넘들 이군요..

  • 22. 리키오
    '09.2.2 10:14 AM (203.239.xxx.253)

    그 전경 찾아서 얼굴 공개하고 가족들 사과 받아내야합니다..저런 넘들 나중에 강씨같은 사이코 패스 되지말란 법도 없지요...어린아이를 죽일려고하다니...

  • 23. .세상에나..
    '09.2.2 10:17 AM (59.187.xxx.240)

    정말 뭐라 할 말이 없네요.
    우리나라가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 걸까요?
    오늘 컴퓨터 괜히 켰나봐요. 내내 눈물만 나네요.
    솜털 같은 아이일텐데 그 상처를 어떻게 치유할까요?
    우리나라가 미치고 있습니다. 너무너무 안타깝네요.

  • 24. 진짜
    '09.2.2 11:06 AM (211.47.xxx.2)

    무서운 세상입니다. *박이는 지금이 5공이라고 생각하는거 같네요... 너무 싫다 *박이

  • 25. ,,,
    '09.2.2 12:57 PM (221.162.xxx.19)

    전경들 있고,, 위험한 곳에 애들 데려가진 않았으면 좋겠어요..
    지금 정부 미친짓 하는 거 처음도 아닌데..
    그 위험한 곳에 왜 애들 데리고 가나요..ㅡㅜ
    전경들도 그 상황에선 제정신이 아니여서 아무것도 안보였을 거 같아요.
    그런 위험한 곳은 스스로 알아서 (아이들은) 데리고 가지 말아야할 것 같네요..
    평화적 집회라 해도..전경들이 몰려오면 그 순간 그 곳은 안전지대가 아니잖아요.
    울 나라가 어찌 이리됐는지........그에게 하느님이 보우하사 돌연사의 축복을 내려주시길..

  • 26. 미쳐~
    '09.2.2 3:47 PM (24.155.xxx.230)

    돌연사는 죽는 이에겐 너무 축복이지 않나요?
    저는 그저 지하에 도시락이나 하나 터지거나
    밖에 나갔을 때
    벼락이라도 맞아 죽는게 가장 타당한 죽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물론 갑작스러운 죽음이어서...
    절대~~그간 벌인 범죄에 대해 용서를 구하는 시간이 주어지지 않았으면 하는게
    또한 큰 바램입니다.
    죽어서 용산참사 희생자의 고통을 영원히 느끼기를...........
    우리가 저한테 느꼈던 절망감을 영원히 되새기기를 바랄 뿐입니다.
    그 정도로 지긋지긋하게 밉고 싫고 증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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