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영동대교 북단을 지나는데요. 흰 현대차의 뒷 유리창에 '조중동폐간' 이 예쁘게 반짝이는 겝니다.
가만~ 보니. 브레이크등에 연결해서. 빨간 글씨로 불이 들어오게 했더군요.
밤에 차폭등을 켰을때랑 낮에 브레이크를 밟을 때마다 ' 조중동폐간' 이 반짝반짝.
강북강변로 타고 구리쪽에서 나와 영동대교 북단 통해 건대 쪽으로 간 분^^
운전자분은 못 봤습니다만. 새 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가카는 지금 머할라나요. 저녁나절이니 감사 기도 후 저녁식사를 할지도 모르겠군요.
밥이 잘 넘어갈리 없는게 인지상정인데.
뭐..
용산을 지나 오다보니 참 맴이 찌져지더만요.
가카도 자신의 하나님께 뭔가를 기도하겠지요?
자신을 비우고. 대의라고 포장된 자기맹신을 버리고. 대통령이라는 녹을 먹는 자로써의 소임에 합당한,
공공의 이익을 위한 최소한의 행동을 하는 사람이 되길 기도하며 밥을 떠 먹길 바랍니다만.
문젠.. 자신의 행동이 그런 행동이라고 착각할까봐. 그게 젤로 걱정임다.
잘못을 잘못으로 인지하지 못하고. 자기합리화에 퐁당 퐁당 허우적 허부적.
+)
전 아무생각 엄떠요. 걍 주절대본겁니다. 제 뇌는 원래 좌골신경통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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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폐간이 예쁘게 반짝이던 차^^
.... 조회수 : 889
작성일 : 2009-01-31 18:17:35
IP : 124.49.xxx.20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길따라
'09.1.31 6:42 PM (121.169.xxx.31)그런 거 어디서 파나요? 나도 걸고 싶다..^^
2. 홋
'09.1.31 7:22 PM (121.190.xxx.37)너~~~~~~~~~~~~~~~~무 너무너무 갖고싶어요 ~~
3. 홋
'09.1.31 7:24 PM (121.190.xxx.37)찾아봤더니..이런게 있긴하네요...
http://cafe.daum.net/TuningOfKorea/6E1s/84. 헉
'09.1.31 7:33 PM (121.131.xxx.127)저도 영등포에서 오목교 방향으로 가다가 보았습니다.
옆자리 아들놈 옆 차선으로 붙여 달라고
엄지 손가락 들어올리겠다고 하는데
신호 때문에 놓쳤네요
아쉬워,,,5. 3babymam
'09.1.31 8:02 PM (221.147.xxx.198)원글님 글 넘 잼나서...
퐁당 퐁당 허우적 허우적 ㅋㅋㅋㅋ
놀다가 ~ 웃다가 ~
"제 뇌는 원래 좌골신경통" <= ( 요서 급 쓰러짐 OTL )6. 원글
'09.1.31 10:08 PM (124.49.xxx.204)오호~ '홋'님이 링크 걸어 주신 ! 바로 저겁니다. 글자체도 똑같고. led 였슴다.
3babymam님 이런 삽질단기기억상실증 갱제.정치에 누군가에게 한줄기 웃음을 드렸다니 감사 감사^^7. 옥동댁
'09.1.31 10:15 PM (211.196.xxx.154)그런게 있었나요?
어디서 살수 있는지...8. 저도
'09.1.31 10:53 PM (222.110.xxx.137)사고싶네요!!
근데... 잘못하다 뉴라이트 똘마니들이 차 들이박는 거 아닐는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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