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런 밥은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묘책이 없나요?

혹시 조회수 : 925
작성일 : 2009-01-31 18:06:12
어머님이 전기밥통에 10인분이나 밥을 해놓으셨는데
이유는 뭔지 몰라도
신랑이 예전에 취사 선택 안하고 보온으로 해서 한 밥하고 똑같이 되었어요.
모양은 밥인데 씹으면 생쌀 같기도 하고 하여간 느낌이 이상한...
너무 많은 양이라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하네요.
요리의 달인이신 82쿡님들 좋은 아이디어 있으면 알려주세요.^^
IP : 124.111.xxx.2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31 6:08 PM (121.165.xxx.78)

    식혜하는 수 밖에 없겠네요^^;;

  • 2. 그냥
    '09.1.31 6:10 PM (203.128.xxx.39)

    조금씩...나눠 담아....냉동해서....죽...끓이시면...어떨까요?
    필요하실때 마다...
    저두..그랬었거든여....^^
    전...10인분은..아니지만...

  • 3. ..
    '09.1.31 6:12 PM (218.52.xxx.15)

    일단 푹쪄서 누룽지를 만들든, 식혜를 하시든, 죽을 하시든.
    푹 익혀 생쌀 느낌을 없애는게 급선무일듯.

  • 4. 믹서에 갈아서...
    '09.1.31 6:18 PM (211.237.xxx.170)

    믹서에 갈아서 미음처럼 죽 끓이세요. 그량은 못 먹어요.

  • 5.
    '09.1.31 6:39 PM (112.72.xxx.70)

    누룽지 만드세요~

  • 6. .....
    '09.1.31 7:24 PM (125.131.xxx.214)

    죽 끓여서 드시면 되겠네요~
    요즘 김치 넣고 밥국처럼 해도 맛있더라구요.

  • 7. ,,
    '09.1.31 8:15 PM (218.148.xxx.183)

    해장국 만들어 드세요,

    오늘ebs 에서 한복선선생님이 해장국만들던데 따라했더니 너무맛이네요

    뚝배기에넣고 팍팍 끊이는거라 상관없을것같네요

  • 8. 에고
    '09.1.31 8:27 PM (121.151.xxx.149)

    한끼먹을 양만큼 나눠서 냉동실에 나두었다가 죽끓여먹고 누룽지해먹고 하시면 될것같네요
    그런데 10인분이면 좀 많긴하네요

  • 9. 저두
    '09.2.1 1:11 PM (59.31.xxx.183)

    가끔 보온 그냥둬서 그런 밥 한번씩 나와요.뭘해도 참 맛이 없더라구요. 누릉지도, 죽도 그렇게 된 밥으로 한건 다 맛이 좀 이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5310 저좀 위로해주세요... 10 속상맘 2009/01/31 1,734
435309 예전에 옷 물려준 분이 이멜이 왔어요 15 망설여져요 2009/01/31 4,980
435308 르쿠르제 노랑이 원래 좀 연한 노랑인가요? 2 색상이 2009/01/31 574
435307 아파트 문앞에 종이 상자, 자전거 내어놓는 거.. 9 ... 2009/01/31 1,806
435306 딤채 뚜껑형쓰시다 스텐형쓰시는분!!!!! 13 머리터져요 2009/01/31 1,870
435305 전기압력밥솥을 그냥 밥솥으로 바꿀수 있나요? 1 혹시 2009/01/31 325
435304 신기해요. 1 일드 2009/01/31 433
435303 결혼하니.. 달라지긴 하는거 같아요.. ^^;; 1 ... 2009/01/31 955
435302 엄마가 불쌍해요. 1 .. 2009/01/31 793
435301 20만원 넘어 가는 정장구두.. 정말 그 값을 하나요.. 18 구두 2009/01/31 4,758
435300 물대포 사용하겠다는 방송 5 함께 맞는 .. 2009/01/31 635
435299 아피나가구 A/S는 어떻게 되는가요? 2 저기 2009/01/31 941
435298 오르다하시는분 문의드려요 2 오르다 2009/01/31 628
435297 강호순 사진보면서 친구와 나눈 대화 32 대화 2009/01/31 9,348
435296 친동생 10년이상 강간한x 7년이 중형? 14 조선일보펌이.. 2009/01/31 1,862
435295 출퇴근 시간대에 영등포에서 돈암동까지 버스는 얼마나 걸리나요? 시간 2009/01/31 270
435294 시어른 칠순..친정에서는 축하금 어느정도 하시나요? 5 겨울 2009/01/31 882
435293 젖뗄려고 하는데,,도움좀 주셔요 3 모유끝 2009/01/31 361
435292 샴푸 쭈욱 쓰다가 비누로 머리감았거든요.. 7 .... 2009/01/31 1,912
435291 상암동농수산물시장에서~ 생선사면서일어났던일,,, 8 조심합시다 2009/01/31 1,396
435290 저 오늘 르쿠르제 땜에 완전 흥분했어요;; 13 므흣 2009/01/31 3,063
435289 과민성 방광,빈뇨 넘 힘들어요. 7 도움부탁드려.. 2009/01/31 1,471
435288 8세 되는 남아인데요 3 미니당구대 2009/01/31 463
435287 조중동폐간이 예쁘게 반짝이던 차^^ 8 .... 2009/01/31 889
435286 아프리카로 용산참사추모제를 보고 있습니다. 2 이런이런 십.. 2009/01/31 366
435285 이런 밥은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묘책이 없나요? 9 혹시 2009/01/31 925
435284 살수차 준비 중이네요 14 물대포 2009/01/31 885
435283 통장분실 5 우야꼬 2009/01/31 836
435282 글씨체가 인터넷 상 갑자기 작아졌을때 무슨키 누르면 돼죠? 5 . 2009/01/31 515
435281 공간 기억력 테스트래요 ㅋㅋ 심심한 분들 해보세요. 11 ㅋㅋㅋ 2009/01/31 1,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