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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대단하세요
도저히 그 면상을 보며 목소리를 들어주기 힘들더군요.
더군다나 전혀 무의미한 하나마나 한 얘기, 속뒤집어지게 만드는 무식을 대놓고 드러내는 내용은 더 가관인지라..
차마 5분을 못넘기고 티비를 끌수밖에 없었어요.
왜 범죄자의 얼굴을 가려주는지 잠시잠깐 이해할 뻔 했다죠.
모자도 씌우고 마스크도 쓰고 목소리도 변조해 주었으면 차라리 그랬다면
10분은 더 버텼을지도 모르는데..
암튼 그걸 다 이겨내고 끝까지 보신 분들의 인내심에 박수를 쳐드리고 싶을 뿐이에요.
1. 별사랑
'09.1.31 12:58 AM (222.107.xxx.150)그니까 말이죠..저랑 아들녀석은 채널 돌리다가
쟨, 아직도 하냐..막 그랬는데..얼굴 보고 걍 돌려버렸음2. 저
'09.1.31 12:59 AM (211.176.xxx.169)박수 좀 쳐 주세요.
3. 그럼그럼요
'09.1.31 12:59 AM (221.146.xxx.39)몽타쥬 화면....
4. ...
'09.1.31 12:59 AM (210.117.xxx.44)제가 그 면상 보기 싫어서 뉴스도 제대로 못 봐요.
세우실님 덕분에 세상 돌아가는 거 알죠...5. 그러게요
'09.1.31 1:00 AM (121.190.xxx.41)그 고통을 참고 끝까지 보신 여러분들이 진정한 애국자십니다.
전 위장이 약해놔서 자구 구역질이...;;;6. 정의 아내
'09.1.31 1:01 AM (211.212.xxx.87)제가 그 면상 보기 싫어서 뉴스도 제대로 못 봐요2222
보는 것도 미치겠는데 그 목소리를 듣기까지 하면
정말 뭔 일 날 것 같아요ㅠ.ㅠ7. 미투
'09.1.31 1:03 AM (119.69.xxx.74)제가 그 면상 보기 싫어서 뉴스도 제대로 못 봐요3333333333333333
8. 로얄 코펜하겐
'09.1.31 1:04 AM (59.4.xxx.207)혀 낼름거리는거 보면 나름 귀여운 면도 있는 설치류가 아니라 파충류 같죠.
으힉.... 소름끼쳐....9. 정의 아내
'09.1.31 1:04 AM (211.212.xxx.87)저도 볼 때마다
설치류가 아니라 파충류가 떠올라요ㅠ.ㅠ10. 별사랑
'09.1.31 1:07 AM (222.107.xxx.150)외화 브이가 생각나네요..-.-;
11. 저도
'09.1.31 1:09 AM (221.150.xxx.58)계속 보다간 뇌출혈로 쓰러질거 같아서 딴데 틀었네요..강심장이 아니라서..
12. 브이
'09.1.31 1:10 AM (58.226.xxx.32)생각나네요
그거 볼라고 열심히 뛰었죠 ㅋㅋ
근데...왜 설치류는 생각만 해도 끔찍한지.13. 저두요
'09.1.31 1:11 AM (58.232.xxx.137)채널 돌아가요. 뉴스도 못봐요
14. ,
'09.1.31 1:11 AM (220.122.xxx.155)맞아요. 그 상판떼기 모자이크 처리하고 음성변조하면 좀 봐줄만 하겠어요.
15. 쌍판떼기
'09.1.31 1:16 AM (121.191.xxx.140)세상에서 제일 시껍한 넘의 면상.......티비보다가 이 인간 나오면 우리 모녀...완전 시껍하고 채널 돌립니다..
16. ..
'09.1.31 1:17 AM (222.101.xxx.20)저도 그면상 싫어서 뉴스잘 안봅니다 .........
마스크 모자 목소리 변조좀 해줬으면.........17. ``````````
'09.1.31 1:18 AM (220.68.xxx.250)짝눈은 더 못봐줘요,그 눈이 명태라,상황판단 못하구,
빙신짓 하나봐요.
면상이 복 없게 생겨서,나라꼴이 이런가봐요,
강호순놈은 친절하기라도?했다지만..헉 이 쥐쌔끼놈은..
우리아줌씨에게,뭘 해주고있나요?18. ㅋㅋㅋ
'09.1.31 1:31 AM (116.36.xxx.172)늦게 소식듣고 울신랑보고 보라고하니 잠깐틀더니
재수없다고 @#$%@#$% 욕하더니 돌리네요
울신랑 tv출연할때 마스크와 모자쓰고 나오면 참고 보겠다고 하네요
도저히 보기 괴로운가봐요...ㅎㅎㅎ19. 대단한 내공
'09.1.31 3:25 AM (121.190.xxx.37)신문에 조그맣게 나오는 것만쳐다보도 분노게이지 폭발할지경인데...
참으로 대단한 내공이십니다.
신랑이 뭐하는동안 제 모니터로 인터넷 동영상 하나 틀어좋고 잠깐 화장실 다녀왔더니..
신랑 얼굴이 울그락불그락... 그새 쥐새끼 얼굴나왔는데 하던일때문에 멈추지도 못하고
드러븐 면상, 소리 다 보고 들었다고;;;; 당했다고 엄청 미워하더군요..;;;20. (^ ^)b
'09.1.31 9:37 AM (211.41.xxx.109)다들 대단하십니다..
그걸 끝까지 다 보셨군요..
대단한 내공이십니다...21. 별사랑님
'09.1.31 9:44 AM (211.212.xxx.69)처음댓글 너무 웃겨서.....
22. 한눈으로
'09.1.31 10:10 AM (122.46.xxx.62)그래서 저는 눈 한쪽으로만 봤어요.
차마 두 눈 뜨고 볼 수가 없어서요.
그래도 이 인간이 뭘 지껄일까 궁금은 해서요.23. ....
'09.1.31 11:06 AM (222.98.xxx.175)어제 티비 여기 저기 돌리다 얼굴이 정면으로 확....그냥 자동으로 입에서 @#$%%^ 채널 휙 돌아갑니다.
내가.....절대 이런 사람이 아니었는데 왜 이렇게 변했는지....24. .
'09.1.31 1:35 PM (221.140.xxx.206)피하느라고 피하는데 어젯밤 우연히 채널 돌리다 그 쌍판떼기 봐 버렸슴다.
*밟은 기분....
눈은 마음의 창이라는데
그 넘 눈ㄲㄹ는 먼지에 찌든 시꺼먼 망을 쳐놓은 창 같더군요.
그 창 안 방은 더 더러운 아수라장이겠고...25. 동감
'09.1.31 2:25 PM (211.178.xxx.188)저 지나가다 어머나 하고 눈 가려버렸다니까요.
26. 안봤어요
'09.1.31 3:27 PM (219.254.xxx.121)저도 뉴스 안보고 한겨레와 세우실님 글로 돌아가는 상황을 알죠. 세우실님 글 아니면 아고라부터 한토마에 여기저기 돌아다녀야 하는데, 여기서 한방으로 해결할 수 있어 좋아요. 세우실님 글갖고 트집잡는 알바는 이제 글 고만 올리쇼. 알바 너나 꺼져다오. 특히 쌍제이.
27. ㄷㄷㄷ
'09.1.31 4:08 PM (96.49.xxx.112)어제 쥐새끼 나와서 뭐 했나요?
하긴 뭐 안해도 맨날 뉴스에서 오늘 쥐대통령이, 오늘 쥐대통령이 해대니..
지긋지긋해요.
저는 명태눈깔도 싫고, 낼름거리는 혓바닥도 싫지만
혼자 뭐 좋은 건 다 먹었는지 얼굴에서 기름 좔좔 흐르는게 젤 얄밉고 싫더라고요.
나라가 이 지경인데 혼자서 뽀야니 번들번들해서는.. ㄷㄷㄷㄷ28. ㅋ
'09.2.1 12:20 AM (125.31.xxx.35)하루종일 뉴스에서 그 미친 놈 얘기인데 볼 때마다 무서워서.. 딴데 돌려도 자꾸 나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