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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제야 2mb의 맘을 알았네요

한숨 푹~~ 조회수 : 1,260
작성일 : 2009-01-30 23:47:50
정말 한 나라의 리더가 어떤 마음을 품고 나라를 다스리는가에 따라 국가의 운이 달려 있음을 여실히 보여주는
시간이었네요.
질문마다 동문서답.. 니탓.야당탓.국민탓.나의 의식수준은 선진국인데 국민이 못 따라가니 이렇다....
아~~~앞으로 4년이 정말 40년 같을것 같아 참 심난한 밤입니다
IP : 116.123.xxx.16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 봤는데도
    '09.1.30 11:49 PM (221.146.xxx.39)

    가슴이 터집니다..........

  • 2.
    '09.1.30 11:49 PM (116.37.xxx.183)

    꾹 참고 들어주셨군요. 전 얼굴만 봐도 토가 나와서...

    역시 기대할 게 아무것도 없던 시간이었나봐요...

  • 3. 거짓말할때
    '09.1.31 12:25 AM (118.223.xxx.14)

    입술에 침 바르는 것 맞죠???

  • 4. 틱?
    '09.1.31 12:30 AM (116.123.xxx.162)

    그러게요...저도 지난 대선때부터 그 행동이 몹시 거슬리더라구요..
    말끝마다 혀를 낼름거리며 ...제 개인적 소견으론 틱?이 아닐까 싶습니다...
    안 그래도 비호감인데... 정말 비열해보이기까지...

  • 5.
    '09.1.31 12:38 AM (121.190.xxx.41)

    혀 낼름거리는걸 보면, 자꾸 도마뱀 생각이 납니다.
    눈도 닮은거같고...사실 설치류라고 해주기도 아깝지요...

  • 6. 의도적임..
    '09.1.31 12:45 AM (58.236.xxx.22)

    못알아 듣는척,, 음흉한 사람이 가진 추악한 미덕이지요....

    그냥 그대로 명예를 포기하고 살았으면 반이라도 건졌을텐데, 한 나라의 수장이 돼서 백일하에
    자신이 낱낱이 까발려지면서, 자신조차도 자신의 정체성이 오리무중일거라는,, 동정 아닌 동정이 생깁니다.

    잘하고 싶고, 우리 아들이 오매불망하는 famous people이 되고 싶겠지만, 자신의 그릇이 못미치는 것을 어찌합니까???????

  • 7. ⓧPianiste
    '09.1.31 1:27 AM (221.151.xxx.235)

    글만 봐도 구토증이.......

  • 8. 가로수
    '09.1.31 9:31 PM (221.148.xxx.201)

    뭘 이제야.... 알기는요 애저녁에 그런줄 알았구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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