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뛰는 컴퓨터 방문 수리 어떨까요?
작성일 : 2009-01-25 09:18:06
676575
경기도 어렵고..남편 회사도 어려운 것 같고..
저는 애둘 키우면서 집에서 알바있을때마다 하고 있구요.
남편이 주말에 컴퓨터 수리 일을 해보면 어떨까요?
저희 남편은 바로 그, 공돌이입니다. 학벌좋고, 유수한 회사에 다니지만
언젠가는 어디선가 닭을 튀기고 있을지도 모르겠지요.
그러기전에 이것저것 준비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요.
남편은, 요즘 노트북이 PC를 역전하고 있고, AS 잘 되는 회사의 노트북들도 워낙 저가로 나와서
컴퓨터 수리업이 의미가 있을지 모르겠다 하네요..
어때요, 가끔 컴퓨터 고장났을때 주말에 해주는 방문 서비스 괜찮을 것 같나요?
우리남편, 성실해서 일 맡으면 책임지고 잘 할 사람이긴 해요..
IP : 122.35.xxx.11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휴
'09.1.25 9:24 AM
(121.151.xxx.149)
저희랑 아주비슷하네요
나이가 어찌 되는지 모르지만 지금 회사를 다니고있다면 고정된수입이 있을테니
지금부터 공부를 좀하시면 어떨까요
자격증공부도 좋고 아니면 기술직이시라면 전공관련된공부도 좋구요
저희남편은 40대인데 지금은 시작했는데 하는말이 30대에 놀지말고 좀 할걸하더군요
자기값어치를 올리는 것을 하시면 어떨까요
2. 이봐
'09.1.25 12:00 PM
(210.57.xxx.223)
불경기일 때 컴퓨터수리같이 기존 물건을 수리하는 업종이 수입이 좋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이번 불경기(대공황이라는 전망이 우세)는 적어도 3년이상 간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전망이므로 주말만을 이용한 컴퓨터 수리점(자본금이 거의 필요없을 경우)이 괜찮을 것 같네요.
다만, 이미 컴퓨터 수리점이 다수 존재하는 상황이므로, 차별화를 위해 해당 자격증같은 것 하나 따두시는 것이 괜찮을 것 같네요.
3. BTM
'09.1.25 11:33 PM
(222.234.xxx.71)
노트북 수리는 아주 좋아요.
보통 노트북 수리는 서비스센터에서 못하고 본사로 가지고 가거든요.
수리 마치는데 이주일은 보통이고 세월아 네월아 합니다.
게다가 노트북은 일반인이 집에서 해체하기 어렵지요.
문제는 고장내면 큰일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메모리카드 교체도 할줄 알아야하고 부품도 문제일테니
그것만 해결하시고 시작하시면 금방 입소문 납니다.
처음엔 돈 생각 말고 저렴하게 시작하시면 입소문 나면 확실합니다.
하루안에 수리해서 돌려준다면 인기 끌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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