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전 불량주부입니다.
8년차이지만 갈비탕 ? 한번도 안해봤네요
갈비를 사들고 시댁에 갔는데 친정어머니 가따드려라.. 시어머니 역시 불량주부 ㅠㅠ
떡국한그릇 먹고 왔는데 ..갈비가 너무 먹고싶네요...ㅠㅠ 찜은 월요일날 해먹고
내일 아침.. 갈비탕을 끓여보려구요
찜갈비용인데.. 일단 지금 8쪽 찬물에 담궜어요
근데 2시간 마다 갈아주라는데.. 자다 일어나야 하는지 또 고민 ^^;
암튼 한번 끓여내고..(고기에 칼집을 넣으라는데...안해도 되겠죠??)
무, 양파, 대파, 마늘 요런거 넣고 푹 끓이면 되는건지... 푸트앤쿠킹 찾아봐도 별다른.. 레시피가 없네요
노하우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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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들을 검색해보니 나중에 갈비에 양념을 해서 한시간 재놨다 다시 같이 끓이라는데
보편적인 방법인지.. 탕 하나도 엄청 복잡하군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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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탕을 준비하려는데... 한번도 안해본ㅠㅠ
지금 조회수 : 727
작성일 : 2009-01-25 00:02:19
IP : 125.186.xxx.2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1.25 12:06 AM (116.36.xxx.172)희망수첩에서 갈비탕 검색하세요
자세히 레시피 써있어요2. 물은
'09.1.25 12:08 AM (125.139.xxx.77)밤새 핏물 빼시구요. 끓이실때 혹 핏물 우러나면 한번 더 따라내시면 됩니다.
저희는 양파 마늘은 넣지 않아요. 대신 무를 큼직하게 썰어서 푹푹 삶다가 . 무우가 물컹하게 익었다 싶을때까지 물 많이 붓고 끓이셔요. 먹기 직전 대파만 썰어넣고 소금 후추뿌려서 해서 먹어요. 갈비탕 국물에 당면사리나 국수 사리 만들어서 깍두기 하고 드시면~아, 먹고싶네요. 갈비탕 하는 것 무지 쉬워요3. ^^;
'09.1.25 12:10 AM (125.186.xxx.26)희망수첩은 어딘가요? 82쿡내에 있는건가요??
4. ㅋㅋㅋ
'09.1.25 12:12 AM (116.36.xxx.172)저위...82쿡초록색옆으로 보시면 4번째...
82쿡 운영자님의 글만 올리는곳이예요5. 아!!
'09.1.25 12:16 AM (125.186.xxx.26)너무 작게 있네요..ㅋㅋㅋ 일단 방법이 간단해보여서... 좋네요
일단 밤새 핏물빼고 일찍 일어나서 한번 끓여내고 한시간 더 끓여야겠네요.
애가 생기니 불량주부도 변하는군요..^^6. 덧붙여..
'09.1.25 12:17 AM (125.186.xxx.26)늦은밤인데도 불량주부를 도와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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