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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가시면 꼭 사오는것 뭐있나요??
(그런데 제가 종종사곤하던 매일우유는 이제 없죠? 아이가 덴마크우유는 밍밍해서 맛없다고 안먹던데ㅠㅠ)
한밤중 배고플때 토스트기에 살짝 데워먹는 피자도 한피스씩 사다 얼려놓고요.
참, 생수도 종종사고 하인즈케첩도 여기서 사죠.
머핀도 사와서 하나씩 포장해놨다 사무실 한개씩 잘 갖고 가고요,
빵파는쪽에 있는 신라명과 마드리드인가 (남자 큰손가락만하게 생긴) 빵도 잘 산답니다^^
1. 머핀이라..
'09.1.25 12:14 AM (211.207.xxx.30)전 머핀이 별루던데,,,제 입맛엔 넘 짜요 ^^;;
피자도 넘짠데 걍 싼맛에 한조각씩 갈때마다만 사요.
예전엔 얼려서 먹었는데 요새는 얼려서 데워먹으면 맛없더라구요,,
전 돈까스 고기와 한우 안심, 그리고,,,음,,,잡곡, 주황색체리, 큐브치즈,,,,커피...또 머 사더라..2. 음...
'09.1.25 12:15 AM (211.187.xxx.36)고 스틱모양 빵 이름은 마들렌인거 같고요.
저는 자주 산다기 보다는 안 떨어지게 사는것이 메이플시럽,키친타올,쇠고기정도?
머핀등 빵은 회원한지 오래되니 빵맛에 물려서 이젠 안사게 되네요.
과자류도 넘 대용량이라 먹기전에 다 물려서 버려지고요.
다른곳보다 싸던 체리나 포도도 이젠 별차이 없어진거 같고...
정말 별로 사는거 없는데 백화점대비 너무 저렴한 메이플시럽 사는 맛에 매년 회원갱신3. ..
'09.1.25 12:28 AM (218.52.xxx.15)수입과일 뭐라뭐라해도 카라카라 오렌지 꼭 삽니다.
오렌지와 자몽 중간맛인데 달고 좋아요.
옆에 비싼 선키스트보다 더 낫더라고요.
홈멜 베이컨, 쟌스빌 소세지, 넹동칸의 이태리 티라미수. 아스파라거스 자주 사고요.
타 마트에 잘 없는거 위주로 사요.4. .전
'09.1.25 12:29 AM (125.177.xxx.163)베이글이요.
남편이랑 애들이 너무 좋아해요.5. 저는
'09.1.25 1:33 AM (118.216.xxx.232)1. 델몬트 오렌지 쥬스 2L 4개짜리 (만원 미만임) 랑,
2. 미니 크롸상(빵) 잘 사요. 4천원대
요즘 처럼 방학기간엔 간식땜에
3. 냉동핫도그,
4. 호떡 믹스, 핫케잌 믹스 잘 사구요.
5. 슬라이스 야채도 갈때면 꼭 한팩씩 사구요. 물기 없이 잘 보관해서 그런지 일주일 이상 냉장고에서 끄떡 없어요. 샐러드도 해 먹고, 고추장 빔국수에 야채로도 넣고 그럽니다.
그리고...
6. 크리넥스 미용티슈 8팩에 8천원대 하는거
7. 애들 책들 괜찮은거 나오면 가끔.
8. 스티커북.
9. 세제 및 섬유유연제류...
암튼 주로 공산품 위주네요.6. 오후
'09.1.25 2:06 AM (61.252.xxx.81)저도 베이글. 이랑 크림치즈. 베이글은 냉동해두었다가 먹고 싶은 전날 내놔요.
그리고 깍둑썰기된 토마토 통조림이요. 이거 사다가 카레에도 넣고 야채볶을 때도 넣고 파스타 할 때도 넣고 피자 할 때도 넣고 야채스프도 해 먹고 암튼 정말 좋더라고요.ㅎㅎㅎ
그리고 닭다리 순정육도 사 옵니다. 네조각씩 나누어서 냉동해 두었다가, 먹을 때는 냉장고에서 해동해서 그냥 그때그때 이런 저런 양념 넣어서 조물조물 재워두었다가 구워 먹는데 정말 맛나요. >_<
이 외에는 그냥 그때그때 필요한 것 사 옵니다.7. 전
'09.1.25 3:08 AM (68.5.xxx.204)애들책들..
가끔 보이는 영어요리책들..(중에 요긴한것들..)
닭다리살..(이렇게 손질해놓은게 잘없어서.)
물
스파클링워터
세제
하겐다즈아이스크림
체리
아보카도
가끔 나오는 신기하지만 상대적으로 딴데보단 저렴한 주방전자제품들ㅋㅋㅋ(이건 완전 지름신)8. 저는
'09.1.25 9:21 PM (114.206.xxx.219)우유랑 영양란 자몽쥬스 꼭 사고요, 때에 따라 조개스프랑 휴지, 그리고 다우니 종종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