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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 코스트코랑 강남 글 올라오는 거 지겨워요.
1. ..
'09.1.25 12:11 AM (218.52.xxx.15)ㅎㅎ 주기적으로 올라오는 레파토리인데요 머.
2. 그니까요
'09.1.25 12:13 AM (125.186.xxx.26)주기적으로 ㅋㅋ 가끔 학벌 및 사짜도 어떤게 진짜 사짜고 아니고 ...
3. 지겹다
'09.1.25 12:14 AM (125.130.xxx.209)맞아요. 제가 전에 강남이 화제 일 때
제가 쓴 글이 나훈* 씨 소문 인지 뭔지에 밀려서 많이 읽은 글 2 등 이었어요.4. ㅎㅎ
'09.1.25 12:18 AM (61.105.xxx.113)여기 82사람들 미워하는
공공의 적들이 딱 있쟎아요.
강남 주민.
기독교.
꾸준히 이명박.
접 때 한 번은 의사.
언젠가 한 번은 이대 나온 여자.
그리고 영원한 시조직.
마지막으로 무조건 나보다 잘나 보이는 사람들이 대부분 씹히죠.
뭐. 사실은 사실.5. 아마도
'09.1.25 12:21 AM (125.178.xxx.140)지금 시즌이 코스트코 무료입장권? 그게 풀려서 그런게 아닐까 싶기도 해요.
좀 있으면 그치지 않을까 주시하고 있어요.
너무 까칠하게 구는거 조차 귀찮아서요.6. 지겹다
'09.1.25 12:22 AM (125.130.xxx.209)82 사람들이 싫어하는 건 상식 없이 무경우하게 행동하는 사람 이지요.
7. .
'09.1.25 12:30 AM (222.110.xxx.137)위에 ㅎㅎ님이 올려주신 리스트 보니깐
씹힐만 하니까 씹히는 것 같네요.
이유 없는 건 아닌 것 같아요.
근데... 코스트코는 저도 정말 지겨워요.
여기가 마치 코스트코 고객 커뮤니티 같기도...
외국서 들어온 물건 안 싱싱하고, 약도 많이 친 것 아닌가요?
또 대용량이라 일반 가정집에선 불편할 것 같은데...
하도 말씀들 하시니까, 구경이라도 다녀와볼까 싶어요.8. 지겨워도..
'09.1.25 12:30 AM (211.179.xxx.88)또 새롭던데요.ㅋ
하늘아래 새로운것이 있을까요? 있나? ^^*
82자게폐인 5년차되니..베스트 글 작성법도 어렴풋이 알아갑니당.9. 아자!
'09.1.25 12:44 AM (118.217.xxx.214)강남 주민.
기독교.
꾸준히 이명박.
접 때 한 번은 의사.
언젠가 한 번은 이대 나온 여자.
그리고 영원한 시조직.
.............
교사 빼셨습니다.
남자아이둔 엄마도 리스트에 들려다가 마는 군요.10. 그런데
'09.1.25 1:26 AM (211.243.xxx.231)그런 글에 보면 '나 강남 살아요'라고 말하는 사람에 대한 얘기가 꼭 나오던데..
저 서초구에 30년 가까이 살아왔지만 어디가서 누군가가 저보고 어디 사냐고 물어보면
**동이라고 하지 강남살아요 그러지는 않거든요. 솔직히 그렇게 말하는거 좀 웃긴거 같아요.
그리고 제가 이제까지 살면서 만나왔던 그 어떤 사람도 '나 강남 살아요'라고 말하는걸 본적이 없는데..
실제로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되는걸까요?11. .
'09.1.25 1:35 AM (221.142.xxx.91)윗 님!
시어머니와 시집얘기는 '시조직'을 말하는 것 같은데요 ^^12. 때로는
'09.1.25 1:55 AM (219.251.xxx.239)<시월드>라고 표현들 하시더군요.. ㅎㅎㅎ
그런데 그런것들 빼면 자게는 앙코없는 찐빵 아닌가요? ㅎㅎ
자게에는 누구나 자유롭게 글 올릴 수 있는 곳이니 너무 까칠하게 생각하시지 마시고 싫으시면 적당히 패쓰해주시는 쎈쓰!! ^^13. 지겹다~ 하면서
'09.1.25 2:10 AM (220.75.xxx.199)지겹다~ 라고 느끼면서도 다들 읽으시죠??
지겹기도 하지만 인기있는 주제 같아요.
대문에 걸리는거 보면요.14. 맞아
'09.1.25 7:25 AM (213.220.xxx.131)적당히 패쑤 해주는 센스..좋아좋아^^
15. ....
'09.1.25 9:22 AM (58.224.xxx.76)저위 그런데 님 말처럼 강남 사람은 "저 강남살아요' 하는게 아니라 '**동 살아요' 하면 상대쪽에서 '강남 사시네요' 그러지 않나요.
무슨구냐고 물으면 '강남이요' 이러지.....16. ..
'09.1.25 9:30 AM (121.134.xxx.252)시조직 뭔가 했다는 일인 ㅋㅋㅋ
17. ,
'09.1.25 12:36 PM (220.122.xxx.155)코스코 무료 입장권 일년에 몇 번 날아오던데 여기서 그거 구하시는 분들 날려 드리고 싶네요.
뭐가 그리 좋다고 ... 한번 가보고나니 흥미 잃더구만... 닭고기도 대용량으로 사면 싸긴 하지만 그렇게 많이 냉동실에 쟁여 놨나가 먹으면 뭐가 그리 맛있을까봐...
먹을때마다 조금씩 사는게 낫지...18. 사실은 개뿔..
'09.1.25 1:24 PM (222.117.xxx.29)잘나서 씹힌다기보다는 씹힐만 해서 씹히는거 아닌가요?
잘났기때문에 씹힐만한거리가 더 크게 보이는거죠..19. caffreys
'09.1.25 3:44 PM (210.121.xxx.171)아... 코스트코 ...
저도 같은 생각이었는데...
사실 전 코스트코에서 알바풀어 홍보하나 라고 생각했는데..
그건 또 아닌 것 같기도 하고...20. 지겨운거
'09.1.25 8:50 PM (121.183.xxx.96)몇개 더 있는데
첫째는, 나름 전문직인데...
둘째는, 시어머니 요리가 맛잇어요. 맛의 비결은 조미료(다시다) ㅋㅋ(이 시어머니들도 누군가에겐 친정어머니가 될텐데..)21. ㅋㅋㅋ
'09.1.26 12:00 AM (222.238.xxx.146)하루 세 번 먹는 밥도 있는데요, 뭘~ㅋ
22. gjf..
'09.1.26 12:09 AM (118.21.xxx.29)위의 리스트에 나오는 사람들이 단지 부자에 기득권층이라서가 아닙니다.
개중에 인격 덜되고 안하무인에 극단적인 이기주의를 보여주는 인물들이 트러블의 원인이 되고
욕먹는 이유가 나오는 겁니다.
선량하고 도덕적인 사람들을 덮어놓고 씹고 헐뜯는 짓을 할리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