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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회비 강제 납부인가요?
그리고 어디에 쓰여지는지 궁금하네요.
1. ...
'09.1.21 6:05 PM (222.109.xxx.15)자율적인데 강제처럼 느껴지네요.. 저는 한번도 안냈어요..
2. ...
'09.1.21 6:10 PM (211.178.xxx.46)강제 납부는 아니라고 알고 있는데요.
무슨 세금 고지서처럼 나오니... 시골사는 일부 어른들은 강제인줄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꼬박꼬박 잘 내신다고요.ㅠㅠ
글고 쓰이는 곳은 그 분들이 아시겠죠. 워낙 여기저기 불법이 판을 치니...
이제는 믿음이 사라져 가는 세상인것 같아 씁쓸하네요.3. 적십자병원
'09.1.21 6:15 PM (121.129.xxx.239)에 다녔던 분들은 대개 회비를 안낸다고 하더군요. 그 병원 다녔던 분이 저한테도 내지 말라고 해서 안냅니다. 아 .. 정말 투명한 곳이 없나봐요. 내 눈으로 보고 도와주는 수 밖에 없나봐요.
4. .. ..
'09.1.21 6:18 PM (115.21.xxx.76)우리 아파트는 납부하지 않으면 반장이 명단들고 집집마다 다니면서 받더라고요
그러니 불평만하고 내게 되더라고요5. ..
'09.1.21 6:18 PM (211.243.xxx.231)전 안내요.
6. 오해마삼
'09.1.21 6:20 PM (222.107.xxx.250)당췌 어따 쓰는지 믿음이 안가서 안냅니다.
믿음이 가는 곳에 두 구좌하고 있고
또 한 구좌 더 하려고 하지만........
적십자는 마음이 동하질 않습니다.7. 말도안돼
'09.1.21 6:20 PM (122.37.xxx.51)저희도 반장이 돌아댕기며 수금해갑니다 이게 강제냐 물어도 아니지만 내는게 좋다? 그러십니다 뭐가 좋은지는 안가르쳐주면서.
8. 지로
'09.1.21 6:29 PM (121.129.xxx.239)적십자회비 지로로 나오던데 ..반장이 달라고 하면, 말싸움 하기 싫으시면 지로로 이미 냈다고 하세요.
9. 저는
'09.1.21 6:37 PM (121.188.xxx.77)안 냅니다
10. 강제
'09.1.21 6:41 PM (124.54.xxx.213)로 뜯어가는 분위기인것 같아요..전에 살던 아파트는 반상회 자체가 없으니 반장 볼일도 없었는데요.안내도 뭐라 하는 사람 없었거든요.새로 이사온 뒤로.지금 아파트는 통장이 쫒아다녀요...내가 끝까지 안낸다고 해서 자기가 윗사람에게 혼난다고.. 명단에 적어가지고 다니면서 재촉 아닌 독촉을 해요..그래서 통장에게 기부하는 셈 치고 4개월 만에 냈어요
11. 저는 고지서
'09.1.21 6:41 PM (221.146.xxx.39)아파트 우편함 옆 쓰레기통에 바로 찟어서 버립니다...
12. 그거
'09.1.21 6:42 PM (121.140.xxx.178)통반장 실적으로 쳐진다는군요.
그래서 통반장이 사람들한테 회비 납부하라고 재촉하는거예요
반장하는 분한테 직접 들은 얘기임....13. 전에
'09.1.21 6:42 PM (125.135.xxx.239)우리 고모가 교통 사고를 당했는데
피를 엄청 흘리셔서 많은 양의 피가 필요했어요.
피 엄청 비싸데요.
전 공짠줄 알았거든요..
그뒤로 적십자회비 안내도 되겟구나 싶더라구요.
안냅니다.
다른데 필요한 곳이 보이면 조금씩 기부하고 있어요.14. ?
'09.1.21 6:50 PM (218.152.xxx.207)그런데 반장이 실적이 좋아서 반장한테 이로운 일이 뭐가 생기나요? 도대체 이 영문모를 모금의 배후 세력은 뭔가요?
15. 그럼
'09.1.21 6:54 PM (59.5.xxx.241)납부현황이 반장에게 통보되나보네요
진짜 황당하네요
내고싶지 않은데 지로용지가 계속 오네요16. 강제아님
'09.1.21 6:56 PM (222.237.xxx.254)그냥 자발적으로 내는거죠 근데 고지서가 정식으로 오니깐 투덜거리며 계속 내신 분들이 아주 많더라구요...
17. .
'09.1.21 7:05 PM (122.34.xxx.11)안내요.강제성도 없지만..그거 내서 좋은곳에 투명하게 쓰일리 없다는 생각이 압도적이니
그냥 버리고 말게 되더군요.18. dd
'09.1.21 7:08 PM (121.131.xxx.166)뭐라 말씀은 못드리겠고
적십자사..운영 정말 방만합니다.
직원들...정말이지...뭐하는지...
내지 마세요..차라리 그 돈으로 다른 좋은 일을 하세요
적십자사를 돕고싶으시면 직접..자원봉사를 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구요19. 오늘
'09.1.21 9:00 PM (123.214.xxx.26)왔길래..
그냥 버렸습니다.20. !
'09.1.21 9:41 PM (61.74.xxx.112)낼때까지 지로용지 계속 날라 오는 것 같던데요..
21. ㅎ호
'09.1.21 10:17 PM (220.118.xxx.150)그걸 뭣때문에 내는가요? 의무사항도 아닌데 세금이 아니란 말씀
22. 굳세어라
'09.1.21 11:13 PM (124.49.xxx.34)그런데 그거 참 신기해요.. 어찌 주소를 알고 따박따박 보내는지.. 것도 정확히.. 결혼하고 처음엔 그거 받고 참.. 내야해말아야해 고민했어요.. 울신랑이 고민하는 저 보고 그냥 찢어버리데요.. 안내도 된다고.. 그런데 이사하는 주소마다 정확히 와서 또 고민에 빠졌죠. 그래서 내볼까 하다가 올해는 드뎌 마음 완전히 잡았어요. 안내기로. 문제도 많고.. 참 전 회사다닐땐 그냥 회사서 내주라고 해서 꼬박꼬박 내긴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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