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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웅진코웨이 코디하시는분이나 해보신분계세요?
그냥 지나가는 말로 코디일 하기가 어렵지않으냐고 물으니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자기는 힘은 들지만 여자특히 주부 직업으론
이거이상은 없는것같다고 하시더군요
저도 예전부터 정수기코디라는 직업에 관심은 있었지만
그일이 정수기나 다른 기기들 점검만 하는것이아니고
영업을 해야한다는데 너무부담이 되어서 일찌감치 관심을 접었는데요...
요즘은 예전처럼 1달할당량이란것도 없고 영업실적에대해
그렇게 압박하지않으니 자꾸 해보라고 권하더군요
무슨일이든 돈벌기가 쉬운일은 아니라는걸 잘알기 때문에
어느정도 고생은 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요즘같은 불경기에 아이들도 커가는데 아이들 학원비비라도 나가서
벌어볼까해서 갈등중니네요...
주변에 웅진코디일에 대해서 들어보신분이나 잘아시는분 계시면
조언부탁드립니다
1. ...
'09.1.21 5:46 PM (203.229.xxx.225)글쎄요.. 저희 회사에 오시는 아주머니봐도 힘들것같진 않아보이는데요...
가끔. 아는사람이 웅진 물건팔아달라고.. 아님 코디하시는분 이라도 바꿔달라고 하더라구요..
또 그런걸 보면.. 할당량이 없는건 아닌것같아요..2. 흠...
'09.1.21 6:10 PM (219.241.xxx.58)글쎄요...
이직율이 높은 걸 보니..
일이 그닥 쉬워보이진 않는것 같습니다..
저는 웅진 렌탈 여러개 해서 쓰는데..
6년 정도 렌탈기간 동안
그 동안 교체된 코디만 봐도..
거의 15명은 넘은것 같습니다..
현재..저희 집 오시는 분 코디분은..
꾸준히 잘 해오시긴 한데..
영업에 대한 압박이 강하신지..
이미 렌탈 기간 끝난 정수기에 대해..
새로 교체해 달라고..많이 조르시더라구요..
그러면서..많이 힘들어서 그런다고..이해해 달라고 하시길래
새로 바꿔드리긴 햇는데...
여전히 영업에 대한 압박이 힘들긴 하나봅니다..3. 영업 있어요
'09.1.21 7:01 PM (220.86.xxx.101)그거 영업 있어요
우리 언니가 봄에 그일 시작했었어요
처음에 영업을 좀 해야한다고 하면서 온 가족들 정수기를 전부 렌탈시켰어요
그렇지만 힘들어서...(일이 저녁에도 많대요)
그냥 관뒀어요
세달정도 다니구요
1년만 지나면 그냥 해지해도 위약금 없다고 해서 해지할까 다들 그러고 있습니다.4. ..
'09.1.21 10:35 PM (218.153.xxx.225)친구 했는데 힘들데요.
영업도 해야하고 요즘은 코디분들이 너무 많아서5. 우리집
'09.1.22 1:03 AM (218.209.xxx.165)우리집에 오시는 코디분은 어떤날은 사무실에서 못나가게 할때도 있다던데요?? (영업해오라구)그래서 갑자기 전화가 와서 공기청정기 그냥 제이름으로 하나 가짜로 올릴수있게 해달라고 부탁하더라구요. 갑자기 저희집에 공기청정기 배달오고 코디가 바로와서 가져갔어요.
영업땜에 그래도 스트레스 받는거 같더라구요.6. ..
'09.1.22 10:50 AM (118.45.xxx.61)아무래도 영업에 관한 스트레스야 있겠죠..
그래서 코디분들 집에 보면 정수기 연수기 공기청정기..기본으로 깔고계시는거같아요..
저희집에 오시면 코디분말씀으로는..
기본 100이상은 나온다더라구요..
일단 기동성이 있어야해요..
필터며 가방이며 들고다니시려면...7. 친구가
'09.1.22 12:30 PM (211.40.xxx.42)갑자기 형편이 어려워져서 코디일 했어요
아는 사람 다 랜탈하고 난뒤 더이상 못 버티던데요
영업 못하면 본인 집에라도 가져다 놓아야 한데요.
차라리 보험영업을 하겠다 하던데요.
그때 저도 랜탈 했는데 지금 코디 아줌마 3달 마다 바뀌는 걸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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