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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미국 쇠고기 판다고 광고까지 하네요..ㅠㅠ
티비 보는데 에이미트..
그 많이 봤던 10대 1가르마 사장께서 친히 나오는 광고가 나오네요...
아...정말 싫다....
고기 정말 좋아하는데...
쇠고기 정말....흑
1. ..........
'09.1.19 11:45 AM (220.116.xxx.12)아직도 뇌송송 구멍탁을 믿으세요?
2. 훗..-_-
'09.1.19 11:48 AM (125.184.xxx.193).......... ( 220.116.180)님.. 전 믿어요.. 믿을 수 밖에 없거든요..
그래서 미국산 쇠고기가 들어온 그 시점에서...고기를 끊어버려... 고기 기근에 시달리고 있는 엄마입니다.3. ,,
'09.1.19 11:49 AM (58.239.xxx.19)울동네도 광고하던걸요..
참 세상이 왜 이리 돌아가는지 한심합니다..4. 미국 쇠고기
'09.1.19 11:50 AM (119.71.xxx.197).............같은 분중에 한명은 꼬옥 그리 될거란걸 믿습니다~!!
됬나요????5. 세우실
'09.1.19 11:52 AM (125.131.xxx.175)"오지 말아주세요"라고 광고하는거죠
6. 음
'09.1.19 11:52 AM (59.28.xxx.25)맨위의 .............씨는 얼마든지 드시고..제발 헌혈만 안하시면 됩니다,,
어차피 외국에서는 헌혈도 못하지만,,,국내에서도 제발 하지 말아주십시오7. ......
'09.1.19 11:52 AM (61.98.xxx.175)아직도라뇨? 싸고 질좋고 맛있는 미쿡 쇠고기 많이 많이 드시와요
8. 굳세어라
'09.1.19 11:53 AM (124.49.xxx.34)으악 저도 싫을것 같아요. 그런데 그 정육점 미국 축산업자들한테도 후원? 많이 받는듯 싶어요. 아무래도 시장 장악하려면 그수밖에 없으니.. 그 에이미트라는 정육점 안에 공짜 커피자판기도 있고 인테리어도 밝고 크게 나름대로 깔끔하게 하려고 신경쓰는것 같긴 한데 .. 정말 볼때마다 사람없고 그 앞 정육점앞 지나가는것도 싫어요.
9. 음
'09.1.19 11:53 AM (59.28.xxx.25)우리 동네에 미국산쇠고기 대리점이 있는데 울딸이 그앞을 지나는데.. 5살 정도 보이는 아이가 그안의 쇠고기를 가르키면서,,,저거 먹으면 죽어! 그러더랍니다,,5살짜리만도 못한분이 눈에 띄네요..
10. 헐
'09.1.19 11:54 AM (220.65.xxx.34)아직도라니.. 광우병이 지금 없다는 말이랑 똑같다는거 아실려나? 그중에 당신이나 당신가족이 걸려도 그렇게 말하시겠어요? 정말 소쿨~~~~~~~~~~~~~~하시네.
11. ..........
'09.1.19 11:58 AM (220.116.xxx.12)아마도 확률상 몇명 걸리수도 있겠죠. 한우도 예외는 아닐것이고....
그런 확률에 떨면서 살고계시다면 차에 치일까봐 길도 못건너야 하고
벼락 맞을까봐 비오는날 우산도 가지고 나가지 마시고 합선될까봐 전기장판 쓰지말고
계단에서 굴러 떨어질까봐 1층에서만 살고 하늘에서 떨어질까봐 비행기도 타지말고 살아야죠.
광우병 걸릴 확률보다 훨씬 확률이 높으니까요.
희귀병에 걸릴 확률에 떨면서 사는건 정신건강에도 안좋답니다.12. ↑↑↑
'09.1.19 12:04 PM (59.5.xxx.115)그렇게 말씀하시는 윗님이 30개월 이상 미국산 곱창과 등갈비 드셔보시고
소감 올려주세요...
값싸고 질좋은 미국산 미친소 먹구 힘내세요....-.-;;13. cjh
'09.1.19 12:05 PM (59.5.xxx.115)그럼 왜 일본은 20개월 미만 살코기만 들여오고 갸네 현자체에서 광우병 전수검사 한답니까?
그 이유나 알려주삼....14. ..........
'09.1.19 12:10 PM (220.116.xxx.12)종일 자게를 들여다 보고 있자면 주변에 대다수가 미국산 쇠고기를 안먹을거라 생각하지만
현실은 그게 아니라는거 아시잖아요.
먹기 싫은걸 꼭 먹으라는게 아니라 그렇게 극히 낮은 확률에 흥분하고 불안해하며 사는 사람들을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답니다.15. 잎편단심
'09.1.19 12:17 PM (116.41.xxx.78).......... ( 220.116.180.xxx ,)
미국은 학교급식에 30개월 넘은 것이라 의심되어서 전량 리콜했습니다.
과연 좋은 고기를 왜 리콜합니까? 30개월 넘을 것이란 의심 하나 때문에..
그리고,
그 리콜된 고기는 어디로 갔을까요?
낮은 확률이지만, 치사율 100%이지요.
멜라민 과자 전량 폐기했습니다.
우리나라에 죽은 사람 없거든요?
조류 독감으로 닭과 오리 땅에 뭍었습니다.
역시 우리나라에 죽은 사람 없습니다.16. m
'09.1.19 12:17 PM (210.94.xxx.89)이 바보같은 사람아.
극히 낮은 확률이면 당신집 옥상에는 왜 피뢰침을 꽂니?
걸리는 100% 죽는다. 확률이 낮지만 전세계적으로 계속 사람들이 죽어나가고 있다.
에이즈 같이 피로 옮는 것도 아니다.
나도 모르는 새 먹으면 걸린다.
그걸 왜 먹냐 멍청아!
아오, 진짜 언제까지 이런 사람들과 얘기 해야 하나..
국가는 국민의 안전을 책임질 의무가 있다. 그러니까 내가 개 같이 번 돈 세금 내는거지.
개개인은 먹을 수도 있지. 당신 같은 사람은.
근데 그걸 국가에서 쳐먹으라고 한다. 이게 정상이라 보는가?
당신같은 사람이 있으니까 내가 내 세금 내고도 내 권리를 못 찾는거다 이 멍청아!
정말 성질 뻗쳐서..17. 일편단심
'09.1.19 12:19 PM (116.41.xxx.78).......... ( 220.116.180.xxx ,)
그리고, 현실은 어떤 현실이요?
이 곳 자게에서 그리 미국산쇠고기를 반대하는데,
뒤로 사먹는다는 말입니까?18. 자자
'09.1.19 12:20 PM (119.64.xxx.146)220.116.180님
그냥 사세요.
확율상 낮은건 비웃듯이 넘어가주시고.. 보험이던 예방접종이던 확율이 낮습니다.
쇠고기 문제는 단순한 확율상 문제가 아닙니다만..
미국산 쇠고기에 선택의 기회가 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우리가 선택할수 없는식품들에 미국산 쇠고기가 들어가고 있습니다.19. 대체로
'09.1.19 12:22 PM (116.127.xxx.122)젊은 분이나 아이있는 분이나..그쪽은 잘 안먹으려고 하구요.
나이드신분들은 머 어떠냐 하는 생각이 많은듯해요.
저희 부모님도 니들이야 아이도 낳아야 하니 먹지말고.나야 어떠니 하시네요 .
저도 아직 아이가 없어서 먹지 않고 있습니다.
입맛이 좀 싼편이라 돼지고기가 더 입에 맛난편이기도 하구요ㅎㅎ
하긴 요샌 돼지고기도 함부로 먹기 그렇고 ..
여튼 확률이 낮은거지 절대로 아니라는건 아니니까요.
그리도 낮다면 광우병 걸린 사람이 전세계에 한두명 있을까 말까 해야하지 않을까요.
영국에선 200명정도 나왔다니 ...그 확률이라면 무서워서 쫌 그러네요.20. 일편단심
'09.1.19 12:23 PM (116.41.xxx.78)17년 후 동영상입니다.
http://flvs.daum.net/flvPlayerOut.swf?vid=VweGUU3R5eg$&ref=kin.naver.com21. ..........
'09.1.19 12:27 PM (220.116.xxx.12)m 같이 댓글에 막말이 나오는거 보니 이제 그만 써야겠네.
어른인데도 인격적으로 저성숙한 애들이 있어. 그러면서 자신은 애국한다고 소리치지....ㅉㅉㅉ
포털은 삭제하거나 제재라도 하지 인력부족인 중소사이트는 시궁창 입들의 천국이구만....22. ...
'09.1.19 12:30 PM (119.64.xxx.146)220.116.180님
본인입이 더 시궁창이신것 같습니다.
애국자가 되려면 진정한 애국자가 되십시요.
마지막 님의 글을 읽으니 더 이상 말할 가치조차 못 느끼겠습니다.23. verite
'09.1.19 12:32 PM (211.33.xxx.35)220.116.180님
왜????????????????? 청와대,,,,정부기관에선 안먹을까?????24. 악마의
'09.1.19 12:46 PM (211.109.xxx.18)힘이 여기까지 뻗친 모양입니다.
십자가를 들어야겠어요,
난 절에 다니는데,
부적을 올려야 될라나.25. 아꼬
'09.1.19 12:46 PM (125.177.xxx.202)미쿡소 온 다음 처음으로 어쩔수 없이 솟구치는 짜장면에 대한 욕구를 억제하지 못해서 발길 끊었던 단골 레스토랑 갔어요. 쇠고기는 호주산, 칠레산 쓰고 돼지고기는 국산을 쓴다는데 확실하리라 믿고 먹었어요. 그러나 먹은 후의 포만감에서 쓸쓸함을 느꼈어요.
어쩌다 외식과 먹는 재미를 잃고 살게 되었는지... 구매하지는 않지만 꾹꾹 눌러 온 짜장의 그리움을 이제는 한 반년은 견딜 수 있을거예요.
이런 식으로 사소하게 노출되는 거라는 걸 알기에 벼락의 확률을 간절하게 믿고 싶어지더이다.26. 성질나서..
'09.1.19 1:33 PM (220.78.xxx.87)220.116.180.xxx 쓰레기인간이
미쿡쓰레기 고기좀 다소비해줬으면..27. 소름끼칩니다
'09.1.19 1:37 PM (125.180.xxx.71)일편단심의 이비에스 17년후 동영상 보면서 정말 소릅끼칩니다.
저런것 보고도 아직 이상한 말 하는 사람은 이미 걸린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28. 뇌송송 구멍탁씨
'09.1.19 6:00 PM (123.99.xxx.196)참..이런 사람들 보면..영어 원문 한번 이라도 보고 오든가..지금 외국 사람들이 그럼 거짓말한단 말인지....지금 쇠고기 동물성 지방으로 들어가는 모든 생산품들이 한 둘이 아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