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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꼽은 MB 어록.<펌>

오메가 조회수 : 351
작성일 : 2009-01-18 16:08:46
1.“현재 우리나라에서 딱하나 문제가 있다면 그것은 지도자”  
- 한나라당 대선주자인 이명박(李明博) 전 서울시장은 19일
  "현재 우리나라에서 딱하나 문제가 있다면 그것은 지도자"라고 말했다.
"나라의 살림살이는 지도자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많이 달라지는데
지금은 살림살이 중에서는 최악의 살림살이"라면서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에게
직격탄을 날렸다.



2. 대한민국 747을 향한 도전을 시작합시다.”


3. 어머니 덕분에 정직한 삶 살아 대통령 못할 사유 없다"
이명박 한나라당 예비후보는 최근 쏟아지고 있는 의혹들에 대해 "대통령이 되지 못할
결격사유를 가지고 살아오지 않았다"며 반격에 나섰다.
이 후보는 8일 오후 대전 서구 둔산동 오페라웨딩홀에서 열린 한나라당
당원교육에 참석해 "지난 날 저는 일에 미쳐 살았다"며 "그 동안 살아오면서
크나 큰 도덕을 깨트리지 않고 살아온 것은 모두 어머니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어머니는 많이 배우지 못했고, 일생을 가난하게 살다가 돌아가셨지만
'당당하라' '정직하라'고 늘 가르치셨다"며 "그런 어머니 덕분에 그 동안 나름대로
소신을 가지고 정직한 삶을 살아왔다"고 각종 의혹들을 일축했다.


4. “1시간도 공부안한 사람들이 경부운하 반대”
이명박 예비후보는 8일 “지난 10년동안 공부를 해 경부 대운하 건설을 공약으로 제시했지만
1시간도 공부를 안한 사람들이 이를 무조건 반대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5. "얼굴 '덜 예쁜' 여자가 서비스도 좋아"
당시 현장에 있었던 A 편집국장은 "이 후보가 현대건설 다닐 때 외국에서 근무한 이야기를
하면서 '현지에서 가장 오래 근무한 선배는 마사지걸들이 있는 곳을 갈 경우 얼굴이
덜 예쁜 여자를 고른다더라. 왜 그럴까 생각해봤는데 얼굴이 예쁜 여자는 이미 많은
남자들이…그러나 얼굴이 덜 예쁜 여자들은 서비스도 좋고…'라는 식의 이야기를 했다"고
말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6. "등록금이 오르면 장학금을 받으면 되겠네"  ㅋㅋ
고려대학교의 등록금 2배 인상을 비롯한 대학의 등록금 문제에 대해서 이명박 후보가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했다. 강당을 빠져 나가는 이 후보에게 대학교 등록금이 높아진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는지 여쭤봤다. 이 후보님은 "그러면 장학금을 받으면 되겠네."라고 웃으면서
말씀하셨다. 그 말을 듣는 순간 너무 기가 막혔다. 언론이 왜곡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로
이렇게 말씀하신다는 것을 실제로 직접 느끼는 순간이었다.


7. "당선되면 증시 3000, 임기내 5000포인트"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 후보는 14일 "정권교체가 돼 국민이 화합하고 지도자를 신뢰한다면
내년에는 (종합주가지수가) 3000포인트를 돌파할 것"이라며 "제대로 된다면 임기 내에
5000포인트까지 오르는 것이 정상"이라고 말했다.


8. "성금으로 숭례문 복원"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12일 화재로 소실된 숭례문을 국민성금으로 복원하자고 제안한 데
대해 네티즌을 중심으로 찬반 논란이 일고 있다. 이 당선인의 제안이 알려지자 곧바로 여러
인터넷 포털 사이트 토론방에서는 수천 건의 댓글이 올라오며 뜨거운 공방이 벌어졌다.


9“좋은 고기 싸게 먹는길 맘 안들면 적게 사면 돼”
이명박 대통령은 21일 쇠고기 협상 타결과 관련해 “한·미... 조찬간담회를 갖고 미국산
쇠고기 전면개방에 따른 비판론을 반박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 도시근로자들이 세계에서
가장 값비싼 쇠고기를 먹는 건 안 맞다”며 “(기존 수입산 쇠고기에 비해) 질좋은.


10. "내 생각은 매우 진보적"
이명박 대통령은 14일 "사실 내 생각은 매우 진보적"이라며 "대선 때는 여느 후보보다
진보적 성향이 더 강한 후보로 분류되곤 했는데 대통령이 되고 나니 보수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젊은 사람들의 사고를 배우기 위해서 개그프로를
일부러 유심히 보곤 한다"며 참석자들에 소개하기도 했다.


11. "나는 원래 불교와 매우 가까운 사람"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5일 "이 대통령이 불교계 사태와 관련해 적절한 시점에 입장을
표명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한편 이명박 대통령은 이날 저녁 김형오 국회의장과 이윤성, 문희상 국회부의장과
만찬을 함께 한 자리에서 "나는 원래 불교와 매우 가까운 사람"이라며
"오해가 풀리고 진정성이 전달되면 서로 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12. "특목고 늘면 사교육 줄 것"
이명박 대통령은 교육 문제과 관련, "특목고를 전국에... 무료로 공부하게 하고 없는
사람들도 사교육을 받지 않고 대학교육 받을 수 있게 하려면 정부가 국제중학교나
특목고를 여러 개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13. "IMF 위기같은 경제파탄 절대 없다"
전국에 생방송된 '대통령과의 대화'에 출연한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반년 동안의 지지도...
'감세 논란'에 관해선 "포퓰리즘이 아니"라면서 대기업만 도와준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선을... 그래서 지금 현재 정부가 쓰는 정책은 대부분의 중소기업의 정책이다 이렇게..."

허나 2달도 안되
"지금 상황, IMF 때보다 심각"
이명박 대통령은 21일 "총괄적으로 지금 상황이 IMF 때보다 심각하다"고 진단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추진하라"고 지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 특히 "그(=IMF 외환위기) 때는 아시아만의 위기지만 세계 전체가
실물경제 침체에 빠져들고 있다"


14. "북한이 내 욕하는데 왜 가만히 있느냐’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달 18일 청와대에서 직접 주재한 외교안보정책조정회의에서
‘북한이 내 욕을 계속하는데 왜 가만히 있느냐'는 취지의 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은 또 △남북 관계가 악화한다고 해서 (남북) 긴장이 고조돼 우리 경제에
악영향을 준다는 생각을 버려라 △6자 회담에서 진전이 없는 한 우리가 의장국으로
있는 경제·에너지 워킹그룹을 진행하지 말라는 등의 얘기도 했다고 복수의 정부 관계자들이
2일 전했다.

허나 한달후
“북 미워하는 게 아니고 신뢰관계로 가자는 것”
한국과 사전에 충분한 교류와 합의하에 이뤄질 것”이라며 “지금은 철저한 한-미 공조에,
이번에 한-미-일 공조에 중국과도 공조를 하는 쪽으로 갈 것”이라고 말했다.



15.“오바마와 난 닮은 꼴”
이명박 대통령은 5일 변화를 상징하는 버락 오바마 당선자와 이명박 정부의 비전은 닮은 꼴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외교안보자문단과 오찬간담회에서 "새로운 미국의 변화를 주창하는
오바마 당선자와 대한민국의 새로운 변화를 제기한 이명박 정부의 비전이 닮은 꼴"이라고 밝혔다.



16.지금 주식사면 1년후 부자 돼"
이명박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24일) 국제금융위기와 관련, "국내 주가가 많이 떨어졌으나
지금은 주식을 팔 때가 아니라 살 때"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가진 동포 리셉션에서 "지금 주식을 사면 최소 1년 이내에 부자가 된다"며


17. "청년실업? 좋은 직장만 기다려서야"
---- 李대통령 아들 시형씨 한국타이어 정식사원에


18. "힘 있고 가진 사람 먼저 법 지켜야"
이명박 대통령은 "국민의 법질서 인식을 바꾸려면 사회 전반적인 인식의 대전환이 있어야 한다"
면서 "선결 과제는 힘있는 사람, 가진 사람, 공직자가 먼저 법을 지키고 공정하다는 인식을
주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19. "4대강 살리기 다되면 좋아할것"
이명박 대통령은 31일 최근 `한반도 대운하'와의 연계 논란이 일고 있는 4대강 정비사업과
관련, "다 되고 나면 사람들이 굉장히 좋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 "안창호 선생도 '강산개조론' 역설"
이명박 대통령은 9일 4대강 살리기 사업과 관련, "90년 전인 1919년 도산 안창호 선생도
'강산개조론'을 강조할 정도로 선견지명이 있었다"고 말했다.


21. "해머가 머리와 가슴 때리는 것 같아 아팠다"
어떻게 이룬 민주주의인데 이렇게 국제적인 경멸의 대상이 될 수 있는지 대통령으로서
정말 부끄러웠다"고 말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회의실 문을 부수는 해머가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때리고 제 머리와 가슴을 때리는 것 같이 아팠다"



하나하나가 모두 주옥같은 말이네요 ...ㅋㅋㅋ
IP : 202.136.xxx.10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은실비
    '09.1.18 4:30 PM (122.57.xxx.203)

    명박아재가 매일 밷어내는 말 한마디 한마디가 모두 불명예의 헌당에 보존되어야 마땅할
    말입니다.

    8대 선진국타령이나, 봉헌한다는, 즐겨 부르는 아침이슬...이런 것은 베스트 21에 끼지도 못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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