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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은 안오고....입은 솔솔 궁금해오고...
야식집 전단을 만졌다 놨다...
동네 치킨집 문닫으면 어쩔까 노심초사
냉장고 문열고 정리할까...
냉동에서 해동시켜놓을건 없나...
잠시 기절했다가 눈뜨면 아침이면 좋겠어요 ㅜ.ㅜ
깨어있으면 분명 뭔가 먹을것같아서...
동면하는 곰은 좋겠당
1. 에고
'09.1.17 1:16 AM (122.26.xxx.189)우리 같이 기절해요-.-
2. 원글
'09.1.17 1:18 AM (121.162.xxx.251)무서운 어떤 분이 뒷통수를 한대 때려주셨으면 ㅡ.ㅡ;;;;
3. ㅎ
'09.1.17 1:23 AM (58.143.xxx.243)그냥 누워서 책을 펼쳐보심이..
잠이 솔솔~4. .
'09.1.17 1:23 AM (121.163.xxx.86)저도 자꾸만 치킨 생각이...
잠은 또 왜 안오는지...5. ㅋㅋ
'09.1.17 1:24 AM (121.53.xxx.43)전 미역국 한 그릇 먹구요
(산모라서..)
남편은 피자 한조각 먹는중이예요6. ..
'09.1.17 1:25 AM (124.54.xxx.7)저는 늦게오는 신랑한테 군것질거리 사오라고 부탁했는데 지금 그거 눈 빠지게 기다리고 있네요..ㅎㅎ 그나저나..........먹고 돌아서면 바로 후회하면서 왜..자제가 안되는지...흑..
7. 자유
'09.1.17 1:25 AM (211.203.xxx.191)야식 얘기 읽으니, 저는 시원한 맥주 생각이 나네요.참아야 하느니...
원글님도, 참으세요. 참으세요.참으세요. ^^8. 흐흐
'09.1.17 1:35 AM (59.86.xxx.74)저 찜질방 계란에다가 (사우나 다녀왔거들랑요) 떡볶이 사와서 먹었어요^^*
9. ```
'09.1.17 1:43 AM (222.238.xxx.146)좋은 나라 운동본부에서 나오는 주방을
살짜기 떠올려 보면 어떨까요?ㅋ10. ㅋㅋㅋ
'09.1.17 1:47 AM (222.107.xxx.79)저 간짬뽕 볶으러 갑니다...
입이 궁금하다 못해서 간질간질 하네요 ㅎㅎ11. 프리댄서
'09.1.17 1:48 AM (219.241.xxx.222)음하하하.
전 감자전병 만들어 먹었어요.^^12. 3babymam
'09.1.17 2:03 AM (221.147.xxx.198)아이들 재우고
낭군님은...야근이라 늦으신다 하고
82쿡에서 딩가딩가 놀고 있는데
야식,,,@@
난 곶감 먹는다고 해야지 하고 왔더니
또 맥주에 유혹이
날 기다리고 있을 주리야~ㅠㅠ13. 공감공감
'09.1.17 2:22 AM (221.148.xxx.79)완전 공감..야식집 책!!!!!!!!! 푸하하 지대로다~~
14. 네가 미쳤어
'09.1.17 10:37 AM (59.15.xxx.32)정말 미쳤어.
어제 족발 먹고 잤더니, 얼굴 손가락 모두 부었어!!!15. 원글
'09.1.17 11:49 AM (121.162.xxx.251)자꾸 82에서 맴돌면 자제할 수 없을것같아서 과감히 노트북을 덮고 누웠다가...
무슨 용수철처럼 튀어일어나 호박전을 구워먹고 웃으면서 잠들었다지요~
호박은 이뇨작용이 있으니 붓지 않을꺼야 이러면서
그러나...
부었네요 ㅡ.ㅡ;;;
아무리 좋은 음식도 야밤에 먹으면 독이 된다는것을 몸소 체험하며
우리나라도 유럽처럼
밤 10만 되면 바깥 음식점이든 배달음식이든 편의점이든 다 문닫았음 좋겠다 ㅡ.ㅡ
저같은 사람 야식유혹 느끼지 않게요
(막 돌 날아오는소리 들리는데요? 슝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