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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 다 손빨래하세요?

세탁 조회수 : 1,558
작성일 : 2009-01-16 12:13:29
아래에 시부모님 속옷빨래얘기가 나와서 그러는데요..
그냥 세탁기에 빨면 안되나요? 변이 너무 많이 묻어서 그런가?
저도 시아버지 모시고사는데 저는 그냥 세탁기에 빨아요..
물론 병석에 계신건아니지만 아무래도 조금씩은 묻어서 나올수도 있겠죠?
전 비위가 너무 약해서 그런거 못보거든요..제 아기 똥싼바지도 보면
토할꺼같고 그래요..그래서 전 아버님 속옷은 따루 그냥 세탁기에 빤답니다..
제 속옷도 세탁기에 그냥 돌려버리는데 다른분들은 손빨래하고 삶고 모두 그러시나요?
IP : 222.118.xxx.22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속옷만 따로
    '09.1.16 12:16 PM (61.72.xxx.145)

    세탁기 삶는코스로 돌려요.

  • 2.
    '09.1.16 12:22 PM (116.36.xxx.172)

    딸아이와 제속옷은 세탁기로 돌린적이 한번도 없어요
    꼭 손빨래합니다
    브라랑 팬티 백화점에서 고가로 사서 착용하다보니 망가질까봐...
    아들과 남편 팬티는 걍 삶아서 세탁기로 막 돌리구요 ㅎㅎㅎ

  • 3. ..
    '09.1.16 12:35 PM (118.33.xxx.124)

    전 그냥 세탁기 돌리는데요 손목이 아퍼서 손빨래 못하겠더라구요 ...근데 변이묻은 속옷은 좀 그렇네요, 아기사랑세탁기 하나 장만하려고 하거든요 그거있음 좀 편할것같아요 속옷 수건만 따로 삶을수있으니까

  • 4. ..
    '09.1.16 12:47 PM (121.172.xxx.131)

    저도 제 속옷은 무조건 손빨래(결혼전부터)
    울집 세나맞 속옷은 수건이랑 세탁기..ㅎㅎ

  • 5. ..
    '09.1.16 12:48 PM (121.172.xxx.131)

    위에 오타 세나맞 → 세남자

  • 6. 저는
    '09.1.16 12:52 PM (211.57.xxx.106)

    속옷과 수건은 무조건 손빨래 해서 삶아요. 어깨 아프고 귀찮아도 그래야 개운한데 나중에 나이들어 아플까봐 걱정돼요.

  • 7. ..
    '09.1.16 12:53 PM (116.36.xxx.52)

    요즘 젊은 사람들은 손빨래 안해요...
    세탁기 돌리지...

  • 8. 30대중반
    '09.1.16 1:27 PM (211.210.xxx.30)

    10대 초반부터 속옷은 손빨래 했어요.
    팬티만요.
    애들 옷은 내복도 손빨래 하구요.
    저도 나이들어 손가락 아플까봐 걱정은 되요.

  • 9. 왜?
    '09.1.16 2:22 PM (59.86.xxx.49)

    속옷은 손빨래 하시나요?
    단지 망가질까 봐서입니까
    문명의 이기인 세탁기를 놔두고왜 손빨래하시나요

  • 10. 손빨래
    '09.1.16 2:55 PM (119.199.xxx.89)

    쭉 했는데 딸(7살) 팬티도 같이 세탁하니 점점 힘들어질무렵..
    아는 아파트언니가 세탁기로 하면 된다고 해 한 번 해보니 니나노~
    팬티만 망에 넣어 세탁기에 돌려도 넘 편한 세상이네요

  • 11. 세탁관계자
    '09.1.16 3:12 PM (58.77.xxx.29)

    옷이 망가질까봐 못돌리시는 거라면 세탁망에 넣어서 돌리시면 되구요.
    변이 묻는 문제라면, 비데를 하나 장만하세요..
    그러면 변 안 묻습니다.

  • 12. 세탁기
    '09.1.17 8:21 PM (116.39.xxx.176)

    손빨래 너무 힘들어요 전 그냥 세탁기 돌려요

  • 13. ....
    '09.1.17 9:32 PM (122.42.xxx.53)

    온수로 해서 세탁기에 베이킹소다와 세제넣고 빨면 삶은것처럼 깨끗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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