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햄스터 수컷 2마리와 암컷 1마리 같이 두면 안될까요?

초딩맘 조회수 : 845
작성일 : 2009-01-16 12:18:36
아이가 햄스터 수컷 한마리를 친구가 줬다고 가져왔는데요..
저희집에 햄스터 암수 한마리씩 원래 있는데 같이 넣어줘도 될까요?
싸울거 같기도하고 잘지낼거 같기도하고..
오늘 데리고온 수컷 한마리는 어떻게 해야할지..
IP : 211.195.xxx.5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따로
    '09.1.16 12:22 PM (222.98.xxx.131)

    수컷 두 마리 따로 장을 마련해 주시는 게 좋아요.

    암수도 어릴 때는 한 우리에서 잘 지내다가
    새끼 낳을 만큼 커지면 싸우는 수가 있어요.
    저는 암컥과 수컷도 따로 넣어줬어요.

  • 2. 한마리
    '09.1.16 12:24 PM (147.6.xxx.101)

    한마리만 키우세요.... 이게 정답입니다.
    나중에 목불인견을 보실수 있아오니.... 정 안되면 따로 따로.... 암수 구별도 쉽지 않습니다.
    숫놈이라고 여겼던 놈?이 새끼를 낳더군요.

  • 3. 한마리
    '09.1.16 12:26 PM (147.6.xxx.101)

    햄스터.... 개인적으론 참 정이 가는 동물이더군요.
    인터넷에서 사용하는 제 아뒤가 십수년전에 키웠던 햄스터 이름이걸랑요.
    천수를 누리고 갔죠.

  • 4. ..
    '09.1.16 1:00 PM (165.141.xxx.30)

    제가 몇년전에 키우다가 학을 뗐어요,,,자고나면 새끼 자고나면새끼...2마리가 금새 수십마리로...거기다가 새끼 잡아먹어요 ㅜㅜ 어느날은 먹다남은 새끼 가 굴러댕기고 ...악....궁여지책으로 수컷을 따로 놨더니 수컷이 미칠려고 하더군요,,,,다행히 누가 달라고해서 얼렁 줘서 저희는 해방이었지만 그집이 또 몇달있다가 학을떼고 난리가 났더랫어요...

  • 5. 반드시
    '09.1.16 1:11 PM (118.176.xxx.177)

    한 우리에 한 마리씩 키우셔야 해요.
    수컷끼리는 자라면서 영역다툼을 하기 때문에 서로 피를 보기 쉽고
    암수 라면 번식력이 엄청나거든요.
    그리고 새끼를 잡아먹는 것은 기를만한 환경이 안되기 때문이에요.
    햄스터는 매우 예민한 동물입니다. 소리, 빛, 온도..모든 것에 민감해요.
    새끼를 낳기 전부터 어느 정도 클 때까지 보자기 등으로 가려서 조용한 곳에 두고
    자주 들여다 봐서도 안돼요....이것은 비단 햄스터 뿐만이 아니겠지요.
    작은 동물이지만 애정을 가지고 돌봐주면 나름 재롱도 부립니다.
    냄새로 기르는 사람도 알아보구요..^^

  • 6. 수정
    '09.1.16 1:21 PM (222.98.xxx.131)

    암컥-->암컷

  • 7. 1마리씩
    '09.1.16 2:56 PM (222.235.xxx.44)

    번식도 번식이지만
    물어 죽이더군요.
    저희는 우리가 가까이 있어
    넘어가서 암놈이 어린 수놈을 물어 죽였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1023 김수자 나르자 워킹화 어떤가요? 3 지베르니 2009/01/16 1,993
431022 애가 장염에 걸렸네요...ㅠ.ㅜ 4 난자완스 2009/01/16 477
431021 왼손잡이 아이 글씨를 오른손으로 억지로 쓰게 할 필요 있나요? 26 왼손잡이 2009/01/16 1,137
431020 주민번호로 바뀐전화번호 알수있나요? 9 돈떼인맘 2009/01/16 978
431019 약속을 자꾸만 부도내는 동네 엄마... 17 부도수표 2009/01/16 2,095
431018 명절 돌아올때마다 하는 고민.. 홍삼선물은 브랜드 인지도 있는 정관장으로 해야할까요? 6 설선물 고민.. 2009/01/16 793
431017 [캐나다 온타리오주]웨스턴 온타리오 대학 라디오 방송 웨스턴라디오.. 2009/01/16 884
431016 마음 수양하는 책 좀 추천해주세요. 10 책추천 2009/01/16 1,130
431015 명절때마다 걸리는 마법...ㅠ.ㅠ 10 짜증 2009/01/16 912
431014 도움 좀 주세요~~(무플절망입니다) 2 고민녀 2009/01/16 433
431013 맨위 주소줄이 없어졌어요 도와주세요 4 휴 답답해라.. 2009/01/16 400
431012 설 명절에 뭘 받고 싶으세요? 7 주고받는 정.. 2009/01/16 764
431011 입주도우미결정에 도움 부탁드립니다. 7 연년생맘 2009/01/16 606
431010 아래 동서가 싫어요 글 읽고~ ,, 2009/01/16 959
431009 부모 2.0에 가입하시면 " 대한민국은 사교육에 속고있다 " 무료 증정한대요 2 광고아님 2009/01/16 387
431008 동서 선물... 저 욕 많이 먹었었겠죠? 23 우울 2009/01/16 4,255
431007 남자는 노총각이어도 최소한 자기보다 나은여자 선보는군요. 5 노처녀 2009/01/16 1,465
431006 안탄지 7-8년된 스노보드 4 -_- 2009/01/16 419
431005 아기 엄마들... 17 조심하세요... 2009/01/16 1,802
431004 남편 건강 건강문제 2009/01/16 294
431003 연말정산 2 궁금해 2009/01/16 417
431002 토마스기차 자동으로 가는 레일세트가 있나요? 8 질러맘 2009/01/16 591
431001 택배사고 어쩌면 좋아요??? ㅠㅠㅠㅠ 11 미쵸 2009/01/16 1,290
431000 남편이 점심먹으러 집에 오다가 신호위반 걸렸다네요 4 이런 2009/01/16 723
430999 靑, 李대통령 어록 '위기를 기회로' 발간 8 막가자는거죠.. 2009/01/16 425
430998 이젠 포기 3 너무 지쳤어.. 2009/01/16 709
430997 lg직원 한테 더후를 40% 할인 받아서 샀는데요... 백화점서 포장서비스 해줄까요??? 10 더후 2009/01/16 1,750
430996 햄스터 수컷 2마리와 암컷 1마리 같이 두면 안될까요? 7 초딩맘 2009/01/16 845
430995 20대 아들과 아빠의 사이 어떤가요? 6 한숨 2009/01/16 1,529
430994 소설가 김이연씨... 4 궁금해요 2009/01/16 1,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