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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여행다큐 에콰도르..
진행하시는 박민우 여행작가님 깔끔하면서 때로는 경쾌하고 때로는 느리게
남미의 이곳저곳을 잘 보여주시네요. 현지어도 참 잘하시고 암튼 부럽기도 하고...
9시경엔 기다려지는 프로가 되었네요. 저같은분 계실까요??
1. 부부광팬
'09.1.14 1:30 PM (116.125.xxx.190)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저녁 8시 55분부터는 항상 채널 EBS 고정이네요.
이번 편 박 민우씨는 목소리도 참 좋아요.
이 프로를 볼 때마다 각 나라의 보통 사람들과 소통하는 마음과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요.2. 루루
'09.1.14 1:38 PM (115.21.xxx.76)그 부부가 캐낸 얼음 어덯게 장사하는지가 지금도 궁금해요
그것도 보여주었으면...3. 동감
'09.1.14 1:58 PM (117.110.xxx.23)이번주에는 못봤네요.
일요일날 재방이라도 챙겨봐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4. ebs
'09.1.14 2:47 PM (121.149.xxx.14)자주 봐요. 어제 열심히 보는데 전화가 와서 화면만
봤어요. 이비에스 팬이에요. 다큐 팬..^^5. 내가사는세상
'09.1.14 2:59 PM (210.182.xxx.226)저랑 신랑도 팬이에요~~
이분.. 지난번에 여행할때는 어느 멋진곳에서 울더라구요. 이렇게 멋진곳을 보니 감격스럽다면서..
1만시간 남미여행하기인가? 그런 책도 냈던데요~~
다른 여행 전문가 보다 훨씬 정감가게 말하시더라구요.. 친근~~ ^^6. 왕팬
'09.1.14 3:17 PM (203.255.xxx.84)이예요.. 본방보고도, 남푠때매 재방도 봐요.
7. 답글을 안달수가
'09.1.14 3:26 PM (203.142.xxx.231)없어요. 저도 EBS 그프로 완전 팬이예요. 작년에도 내내 봤는데.. 볼때마다 너무 좋아요.
박민우씨것은 작년에도 보고 윗분 말씀대로 1만시간의 남미.책도 사봤어요.
그전에 이상은씨도 좋았고.. 거기 나온 분들.. 다들 너무너무 진솔하고 좋아요.
그 프로 볼때마다. 대리만족이라고 할까.. 저도 언젠가는 그런 여행좀 해보고 싶다는 생각 늘 합니다.
이번편 에콰도르도 한번 꼭 가보고 싶어요..
어줍잖은 엽기 드라마 보는것보다 훨씬 낫습니다.8. 여기도
'09.1.14 3:32 PM (211.176.xxx.169)팬 있어요.
전 유명관광지만 짠 보여주고 마는 게 아니라 더 좋았어요.
쿠바편도 참 좋던데...9. 조아
'09.1.16 12:53 PM (211.211.xxx.150)맞아요...
쿠바편도 현지인들과 잘 어우러져서 여행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어요
근데 몇주전에 이상은편은 왜 재방을 한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