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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살 다시 돌싱으로
별거죠,
직장 생활을 해야 하는데, 속직히 겁이 납니다 직장생활안한지,6년 정도 됐고 간간히 알바는 했어요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면 이런 정신을 갖은 남자랑 살다간 언제가는 이혼 하겠구나 그때는 돈 한푼도 없이 나올텐데,나이 40되서 직장도 그때 구하기 정말 힘들고,,,
지금 저 돈 100만원도 없어요, 제가 직장 다닌돈, 교통 사고당해서 합의금 ,다 다 다 님편과 시모갖다 줬어요,
제가 미련했죠...
저는 치과위생사입니다 구인광고에 채용정보는 많아요, 하지만 자신이 없네요,
아디 둘 데리고 살려면 정신 차려아 하는데,아직 실감이 안나서 그런가봐요,
하지만 살려면 정말 최선을 다해서 살자신은 있어요, 이런일까지 당했는데, 뭔들 못하겠어요,
여러분 아직도 제맘이 두근거리고 억울하고 그러네요,
저에게 힘을 주세요
1. 힘 팍팍
'09.1.14 12:49 PM (211.255.xxx.38)나눠 드립니다.
힘내세요!!!2. 훗..-_-
'09.1.14 12:57 PM (125.184.xxx.193)어려운 결정을 하셨네요.
그치만 힘 내시길..*_* 화이팅입니다..~!!!!!!!3. 첫걸음은
'09.1.14 12:58 PM (58.225.xxx.40)힘들지만 잘 해나가실거라 믿습니다. 그동안의 마음의 상처, 힘들었던 것들 툭툭 털어버리고 아이들과 많이 사랑하고 웃으시며 사시길 바래요. 힘내세요!
4. 좀
'09.1.14 1:07 PM (61.81.xxx.234)약아지세요...
5. 엄마
'09.1.14 1:07 PM (143.248.xxx.67)잖아요. 잘 하실 수 있어요.
힘내세요. 훌훌 털고, 아이들이랑 이제 행복하실 일만 남았어요.
근데 아시죠? 일하시면서 집일까지 너무 완벽하게 하시려고 하지 마시구요.
아이들 사랑 듬뿍요.. 행복하세요. 기 ㅍㅘㄱㅍㅘㄱ~~~6. 아는 엄마..
'09.1.14 1:09 PM (115.138.xxx.150)치위생사인데 애들 키워놓고 요새 취직해서 잘 다녀요..
자리 많은 것 같던데 좋은 데 구하세요..7. 옆에 잇으면
'09.1.14 1:11 PM (59.19.xxx.239)소용없는 이야기지만 옆에있으면 아이라도 봐 주고 싶어요
8. 기운내세요
'09.1.14 1:21 PM (221.138.xxx.21)원하면 일을 할 수 있다는 것만도 부러울 일 입니다.
화이팅~9. 저..
'09.1.14 1:57 PM (210.96.xxx.223)다시 한번 기회는 없을까요? 외국으로 가면, 시댁과 거리도 유지가 좀 될텐데, 이걸 기회로 삼아서라도..
10. 서울 사시면..
'09.1.14 2:41 PM (121.131.xxx.2)인생 짧게 산 저로서는 그런 노란 싹은 뽑는게 나을것 같네요.
마포구에서 지금 치위생사 치위생사(기간제근로자) 모집합니다.
일하신지 좀 되셨다면 기간제로 일해보시면서 감 다시 찾으셔서 좋은 일터 찾으시면 될거같애요.
힘내세요!!!
2. 고용기간(예산범위내) :
2009년 01월 ~ 2009년 09월 (09개월, 노인불소도포,스케일링 담당:1명)
2009년 01월 ~ 2009년 09월 (09개월, 마포치아센터 운영, 담당:2명)
3. 자 격 : 치위생사
4. 채용방법 : 서류전형 및 면접
5. 전형일정
1) 지원서 접수
◦ 접수기간 : 2009년 01월 06일 ~ 2009년 01월 14일까지
(시간 : 평일 09:00 ~ 18:00)
◦ 접 수 처 : 서울특별시 마포구보건소 (2층 구강보건실)
◦ 접수방법 : 본인직접 내방 제출
◦ 제출서류
이력서 1부
자기소개서 1부
자격을 증명할 수 있는 증명서(자격,면허증 사본)1부
2) 면접일자 : 2009년 01월 16일(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함)
6.합격자 발표
1) 서류전형 합격자 : 2009년 01월 15일(개별통보)
2) 최종합격자 : 2009년 01월 16일(개별통보)
7.유의사항
1) 근무시간은 공무원 근무시간에 준한다.
2) 제출서류의 기재사항 오류, 누락, 연락불능 등으로 발생하는 불이익은 지원자의 책임으로 합니다.
3) 제출된 서류는 반환하지 않습니다.
8. 문 의 : 서울특별시 마포구보건소(2층 구강보건실 ☎02-3153-9170)11. 서울 사시면
'09.1.14 2:42 PM (121.131.xxx.2)헉!! 올리고 봤더니 마감이 오늘이네요.ㅜㅜ 마포구 홈페이지에는 그저께 올라왔는데..-_- 마감하기 2일전에 올려놓은거군용.-_-
12. 정말...
'09.1.14 7:23 PM (211.187.xxx.234)많이 막막하시겠네요. 하지만 34살이면 많이 젊은 나이예요. 억울하고 분한게 많으신 만큼 열심히 독하게 사세요. 나중에 지금의 결정을 인생에 한 가장 잘한 결정이었다고 생각하실 만큼요.
힘내세요...맘을 모아 드릴께요.13. 음..
'09.1.15 2:34 AM (121.133.xxx.181)기회가 왜 없어요? 당연히 있습니다.
님, 서른 넷이면 젊어요.
힘내세요! 여기 기운 받고 다시 일어서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