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에 비하면 간식류를 거의 안먹는 편이에요.
20대엔 밥 외에 뭐 간식류 잘먹었는데 밥 양도 작아지고
간식류도 잘 안먹다보니 양도 적어지고 그랬거든요.
그래도 작년 초반까지는 좋아하는 과자류는 어쩌다 한번씩
사먹었었어요.
그래봐야 한달에 한번이나 두번정도?
거의 한번일거에요.
제가 좋아하는 과자가. 포스틱,자갈치,새우칩,양파링등
좀 간이 되어있는 과자류를 좋아하는데 과자는 죄다 농심이잖아요.
짱나구로~
어쩌다 한번 사먹는 과자지만 정말 딱 끊었어요.
근데... 정말 가끔씩 먹고 싶은 충동이...ㅎㅎ
밥만 먹고 살다보니 요즘 더 생각이 나는 듯 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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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 먹고 싶어요. ㅠ.ㅠ
먹고싶다. 조회수 : 564
작성일 : 2009-01-14 12:19:00
IP : 218.147.xxx.11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윤리적소비
'09.1.14 12:37 PM (210.124.xxx.22)헉!... 님때문에 과자가 땡기잖아요
저도 과자를 집에 재워놓고 주말엔 입에 달고살았는데
미국산쇠고기이후로 딱 끊었어요
저도 간되어있는 과자들 좋아하는데 일부과자는 쇠고기분말이 들어간다하여. 그 다음부터 뚝!
흠.. 습관이되서 괜찮아지긴했지만 정말 가끔 과자가 많이 땡기네요.2. 전 굴복했어요.
'09.1.14 12:46 PM (220.116.xxx.5)뜨끔...
요즘 밥하구 과일에만 꽂혀서 간식은 귤이랑 사과만 먹구 살았는데, 요며칠 계속 과자가 댕겨서 어제 제크 한곽을 앉은자리에서 꿀떡 다 먹었다니까요. 몇년만에 먹으니 얼마나 맛있던지...3. ㅎㅎㅎ
'09.1.14 1:49 PM (222.98.xxx.175)애들 몰래 먹다가 걸려서 할수없이 나눠먹다가...이젠 완전 뺏긴 상태입니다.
얼마전 오리온에선가 나온 브라우니 하나 사봤는데...2천5백원이 다되는게 딱 네쪽 들어서...뭐 쇼트닝이랑 뭐뭐가 안들었다고 하더니만...비싸도 할수 없죠...그 덕에 전 못 먹고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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