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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친구집에 놀러갈때 뭐라도 사가지 않나요?

.... 조회수 : 6,390
작성일 : 2009-01-14 00:55:54
전 남에 집에 갈때는 음료수 한개, 아이스크림 한개라도 사가자 .. 이런 생각하는데요
안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가봐요

오랫만에 집에 놀러온 친구..
제가 올때마다 바리바리 있는거 없는거 해매기며 , 반찬까지 만들어 보냈는데,

그담에 올때도 여전히 빈손인 친구...
좀 서운하네요..

매일같이 드나드는 사이는 아니고 가끔 오랫만에 친구집 갈때
그 집에가서 뭐 한끼라도 얻어먹으려면 뭐라도 사가는게..좀개념이 있는게 아닌가요??
IP : 116.39.xxx.170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별사랑
    '09.1.14 1:01 AM (222.107.xxx.150)

    저는 친구나 지인들을 밖에서 만날 때도
    뭐 가져다 줄 거 없나..막 찾아보는 편이랍니다.
    장녀에 맏며느리라서 그런지 챙기는 것을 좋아해요..^^

  • 2. 아줌마
    '09.1.14 1:04 AM (211.232.xxx.125)

    나도 별사랑님 같은 사람.
    어디든 빈손으론 절대로 못 가요.
    애들 한테도 그렇게 가르치고요.

  • 3. 사람마다
    '09.1.14 1:04 AM (121.138.xxx.166)

    저도 친구집 갈 때 절대 빈손으로 가본적 없는데 한 친구는 내집을 자기집 드나들듯이 하면서 생전 아이스크림 하나 안사오네요
    갈때 냉동실에 있는 것 이것저것 싸줘서 보내는데
    본인 성격인가봐요

    내가 해줘서 편하면 그것으로 만족해야지 남도 남처럼 안한다고 불평하면 그건 욕심이죠

  • 4. 맞아요...
    '09.1.14 1:10 AM (220.90.xxx.62)

    저는 친구집에 갈 때면 그 계절에 맞게 수박이나 딸기..뭐 이런거나 아니면 케잌이라도 꼭 사들고 가는데 어떤 친구는 자기돈 들여서 과일 한번을 안사와요,
    기껏해야 집에 있는거, 것도 그리 필요없는 물건을 선물이랍시고 가져오는데 한두번도 아니고 이젠 참 그래요.
    어쩜 성의있게 돈내고 뭐하나 안사오는지,,,자기 치장이나 이런거에는 돈을 쏟아 부면서요...
    친구 갈 때도 저는 맛난거라든지 좀 귀한게 있으면 아낌없이 싸서 나눠 주는데 그 친구는 안그러죠.
    근데도 이상하게 저는 계속 사다주고 싸주고 그러니 좀 제가 모라란가봐요...^^;;;

  • 5. .
    '09.1.14 1:28 AM (121.163.xxx.184)

    그거요, 아마 잘 몰라서 그럴수도 있어요
    저는 남의집 가면 조그만거라도 사가는 편인데.. 빵이든 음료든 과일이든요..
    신랑은 그런거 모르더라구요 그냥 남의 집에 빈손으로..
    그래서 제가 가르쳤어요
    정말 돈이 없으면 음료수 두병이라도 사가라고요..
    저는 음식 나오면 숟가락, 젓가락 안챙기고 받기만하는 친구도 있답니다
    그래서 얘기해줬더니.. 담부터 하더라구요..
    이 친군.. 몰랐던거죠

  • 6. 친구도가르쳐
    '09.1.14 1:42 AM (222.238.xxx.92)

    딸아이는 본인이 집에 없을때 친구들이 올적에도 뭐 사가라고 얘기해줬데요.

    딸아이 친구가 뭘 사들고 왔길래 **가 뭐사왔더라 했더니 지가 얘기해줬다고.....

    제가 늘 아이한테 어디가면 어른이 계시거나 아이가있거나 작은거라도 사가는거라고 가르쳤더니.....

  • 7. 보통은 그렇죠
    '09.1.14 1:46 AM (220.86.xxx.101)

    보통은 친구집 갈때 빈손으로 잘 안가죠
    과일이나 과자나 음료라도 갖고 가죠.
    정 안되면 가서 자기가 시켜서 먹이든가...
    계속 그러면 슬쩍 한마디 하세요..
    친구 사이라도 한쪽이 일방적으로 해주는 사이는 오래 못가요

  • 8. 저도
    '09.1.14 1:54 AM (90.240.xxx.127)

    그래요. 대부분 비슷한데 안그런 친구 꼭 있죠.

    그 친구가 애들 델고 집에 오면 해 먹이고 싸서주고...
    울집근처에서 나가 먹으면 내가 밥값내고...
    그랬더니 그친구 꼭 우리집에만 올려구 하더라구요.
    자기는 집에 있으면 답답하고 집도 지저분하고 ...그럼 나는???
    남집에 가서 얻어먹고 하루 보내겠다는 마음인거죠...

    저는 지금 외국사는데 2년전인가 서울 갔더니 만나자구해서 만났습니다.
    여전히 자기집으로 오란말 안하더라구요.
    또 애들 델구 울 친정집 근처로 오겠답니다.
    근처 감자탕집 갔었는데 당근 밥값 제가 또 냈어요.
    당연히 낼생각안하고 자기가 손님이라 생각하더군요...
    미쵸...
    올봄에 한국 잠깐 갈껀데 솔직히 그친구는 만나고 싶지 않아요...

  • 9. 20년지기친구
    '09.1.14 1:55 AM (220.77.xxx.155)

    30대중반미혼친구중에 그런 친구있어요
    결혼전에 주로 더치페이하거나 번갈아가면서 밥값내곤했는데
    저 결혼하고 난뒤부터 밖에서 만나면 밥값도 들고 그냥 우리집에서 만나는게 편해서 계속 우리집에서 일주일 1번정도 보는데 꼭 점심시간되기직전에 빈손으로 와서 밥먹고 갑니다
    다른친구중에는 절대 그런 친구없어요..하다못해 과일3천원치라도 다 사옵니다
    올때마다 바라는건 아니지만...4-5번정도 놀러오면 한번정도는 사오는게 예의라 생각해요
    와서는 밥먹고...커피...과일은 기본이고...식탁위에 있는 울신랑 간식까지 모조리 먹고가더라구요
    저야 제친구라서 이해하지만...어쩔때 신랑보고 민망합니다
    아무튼 조만간 그 친구 결혼합니다...저도 그친구집에 놀러가서 똑같이 해줄껍니다~~푸하하하

  • 10. ..
    '09.1.14 2:03 AM (121.88.xxx.2)

    제가 좀 그랬었어요.몰 모를때요..
    저희 집이 워낙 손님이 오는 법이 없던 집이라..그런 예절을 몰랐어요
    헌데 대학 1학년때..친구가 집에 놀러왔는데 글쎄..박카스 한박스를 사들고 왔더라구요
    그전까진 뭐 남의 집에 놀러가고 그런것도 몰랐을땐데..그 친구 박카스 받고..느낀게 많았었어요
    그후론 저도 배워서 아무리 돈이 없어도 귤이라도 이천원어치 사들고 가는 버릇이 생겼어요

  • 11. ////
    '09.1.14 4:22 AM (118.221.xxx.23)

    저는 항상 사가는데요..
    제성격상 원래 친정갈때도 반찬거리 하나라도 들고 갑니다-.-
    가까운 동네엄마네 놀러갈때도 여짓 빈손으로 간적 단한번도 없네요.
    그만큼 상대가 잘하고 오고가는 정이 있으니까요..
    근데 제 초등친구가 저 거짓말좀 보태서 20번 뭐사갈때
    한번..그것도 기념일이나 이럴때 한번 생색하며 사옵니다.
    사람이라는게 바라면 안되는데 일방적인 관계는 절대 안되더군요.
    인연끊었는데.....그게 그런 사람이 있더라구요.

  • 12. 차츰
    '09.1.14 6:09 AM (99.225.xxx.99)

    ....멀어져요, 그런 친구와는.
    붕어빵이라도 사서 먹여주고 싶은 마음이 진짜 친구의 마음이죠.

  • 13. 정인데
    '09.1.14 7:08 AM (119.65.xxx.120)

    저도 남의 집 갈 때 그냥 빈손으로 가면 부끄럽더라구요
    그 집에 가면 커피 한 잔이라도 얻어먹는 건데
    그냥 가는 것은 아니라고 봐요
    간식거린 제가 챙겨가는 편이죠
    과일이라든가, 빵, 아이스크림 ...이런 것이
    상대방에 대한 배려 아닌가요
    그냥 달랑거리고 오는 사람들 보면 이상해 보여요
    겉으론 표시내지 않고 뭐라 할 순 없어도
    기분이 별로 더라구요
    아이들한테도 , 남의 집에 갈 땐 조그만 거라도 사가는 거라고
    가르치고 있답니다
    외국 사람들도 보면 남의 집 방문할 때 보면 자신의 성의가 담긴
    것들 빵이나 쿠키 같은 거 구워 가더라구요

  • 14. ..
    '09.1.14 9:15 AM (211.203.xxx.230)

    오늘 댓슬 다는 일 많아지네요.
    저도 그래요.
    자주 가는 친구집에도 전화 안 하고 간 적 없고
    빈손으로 간 적 없어요.

    어느날 우연히 빈손으로 가게 된 날이 있어요.
    그날은 그집 아이 오천원 주고 왔네요

    저도 마음이 안 편한데
    남들도 다 그런 거 아니라는 걸 늘 느껴요

  • 15. 저도
    '09.1.14 9:45 AM (59.10.xxx.219)

    저도 친구집에 갈때 꼭 과일이나 케익같은 거 사갑니다..
    근데 친구집 근처에 마땅히 살게 없을때는 그냥 가서 맛난거시켜먹구
    제가 돈내고 오지요..
    근데 제주위 친구나 후배들 대부분 저와같지만
    안그런 친구들 한둘은 꼭있어요..
    아주 이기적이거나 뭘 모르는 애들이요..
    가끔은 아주 얄밉더라구요..

  • 16. ..
    '09.1.14 10:09 AM (222.234.xxx.75)

    학생일때는 돈을 버는 입장이 아니어서 그런 개념이 없었는데 나이가 드니 남의 집에 맨손으로 가기가 뻘쭘해지더라구요. ㅎㅎㅎ 서울살다 경기쪽으로 이사와서 그간 친구들을 밖에서만 만나다가 몇년만에야 집으로 초대했는데 큰기대를 한것도 아니고 애들 과자 하나 안사오는걸 보고 내색은 안했지만 좀 서운했더랬어요.

  • 17. 사람 변하지 않음
    '09.1.14 10:54 AM (220.85.xxx.238)

    작년에 강릉에 있는 대학원 동기 집에 1박 2일로 놀러가면서
    3명이 터미널에 모였는데....
    다들 빈손이고 저만 와인이랑 티라미수 케이크를 들고 갔어요.
    막상 가 보니 그집 조카 아이들이 케이크를 어찌나 좋아하는지.....
    나이들이 어린것도 아니고, 다들 살만큼 사는 집안 인데...
    (저 빼고 한명은 아버지 모 대기업 임원, 또 한명은 교수 세요.)
    20대 후반 정도의 나이가 되었으면
    잠깐 차 마시러 가는것도 아니고
    남의 집에 자러 가면서 어찌 빈손으로 갈 생각을 할까요???

    그래도 그 때 제가 들고 온거 보고 조금은 달라졌겠지 생각했는데..
    얼마전에 겨울여행이라고 그 멤버가 그집에 또 놀러가면서 보니까
    이번에도 다들 빈손으로 왔더라구요.
    저만 망고 세트랑 고구마 케이크 챙겨 가고....

    형편이 문제가 아니라 자기가 표시할 수 있는 성의 표시인거 같은데...
    돈이 없는 것도 아니고 참 조금도 손해보지 않으려고 하는 이기적인거 같이 보여서 그렇더라구요.
    그러면서 그집 문에 들어가서는 <우리>가 사온걸로 생색내고...

  • 18. 달랑달랑
    '09.1.14 11:13 AM (211.210.xxx.30)

    그게 의도하지 않을때도 그럴때 있어요.
    전 주로 방문하는 편이 아니라 손님을 맞는 입장인데요
    친구들은 뭘 사들고 오더라구요, 남편 친구들도요.
    그런데
    정말 사들고 가야하는거 아는데도
    어쩌다 정말 몇년만에 가는 친구집인데도 달랑달랑 가게 되고
    남편 친구 집들이에도 달랑달랑 빈손만 가져가요.
    말 그대로 허겁지겁 시간에나 겨우 대어가면 다행이죠.
    혹시 그 친구 허겁지겁 오는 친구 아닌가요?
    마음은 가져가고 싶으나 찾아가는게 더 시급하기때문에 다른데 여력을 쏟지 못하는...

  • 19. 언제나봄날
    '09.1.14 11:34 AM (125.242.xxx.152)

    약간 다를수도 있는 애기인데.. 그게 참 친한친구이고 정서적으로 서로 많이의지하는 친구인데요.. 돈을 너무 안쓰려고 하는게 눈에 보이니까 저도점점 쓰기가 싫어져요. 이러는 내자신이 싫은데 어쩔수가없더라구요.. 집에와서 이박삼일 있다갔는데 마지막날 신랑점심까지 먹이고 갈려고 하더라구요.. 저같음 미안하고 불편해서 얼른 가자고 했을텐데요. 같이모여서 놀면 아무리 우리집에 온 손님이라도 어느정도 같이 써야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그런데 비싼 음식 은근히 시켜주길 바란다던지 이렇더라구요.

  • 20. 그리고
    '09.1.14 11:42 AM (125.242.xxx.152)

    자기집 가면 꼭 있는 반찬에 그냥 밥만해서 밥먹자고 하구요. 우리집 오면 그래도 잘 시켜먹는 주의라서 그런지. 그런것도 짜증나더라구요.. 자기돈 아까우면 남돈도 아깝다는걸 꼭 알았으면 좋겟어요.. 친한 사이일수록이요.애기아빠도 그집에 놀러갔다 올때 꼭 친구애 돈 쥐어주곤 했는데. 이제 그러지 말라고했어요.. 버릇되는거 안좋은것 같아서. 어쩄든 금전적인건 서로 평등한게 좋다고 생각하네요.

  • 21. 제 친구도
    '09.1.14 12:15 PM (118.218.xxx.171)

    그런 친구있어서 이제 안만나요.

  • 22. 고등학교
    '09.1.14 12:59 PM (72.223.xxx.153)

    동창하나가 그러네요...

    그 친구가 결혼을 늦게 했거든요. 30대중반에 했으니 저보다 7년정도 늦게 했죠..
    그얌체친구와 다른친구 그리고 제가 친했는데 가끔 만나면 다른친구가 결혼도 안한애가
    무슨 돈이 있냐면서 저와 둘이 내자길래 둘이서만 돈을 냈지요... 차값, 밥값,술값,노래방값
    까지요... 정말, 얌체친구는 너무 당연한듯 돈을 안냈지만 그냥 그려려니 했습니다.

    근데, 나중에 알고보니 얌체친구 미술과외를 해서 월100만원은 번거 같더라구요....
    그거 지 용돈으로 썼는데 월급쟁이 남편둔 우리보다 부자였던거지요..

    게다가 가끔 남편 출장갈때 우리집이나 다른친구네집에 와서 먹고 마시고 자고
    갔는데요...정말이지 단 한번을 우리애들 먹으라고 과자 한봉지 안사오더군요.
    게다가 입만 달고와서 뭐 시켜먹자고 ;;;~~~아침엔 당연히 손하나 까딱안하고
    밥까지 먹고 갔지요..

    그러다가 ,
    저는 서서히 맘을 닫고 있었는데 다른친구가 그랬답니다. 이제 결혼도 했으니
    밥한번 사라구요...웃는얼굴로. 근데 저한테 얌체친구가 전화를 했더라구요.
    전화해서 하는말이 지가 먹고 싶어서 밥먹고 술마시면서 낸돈인데 왜 생색을
    내냡니다....자기가 왜 밥을 사냐고...기막혀서~~~~~~~~~~~~~~~~~
    할말을 잃었지요...

    얌체친구가 머리가 워낙 나쁜건 알고있었지만 다른친구랑 저랑 같이 돈쓴건
    잊었나봅니다....

    어찌 그리 받아먹기만 잘하는지... 얌체두 그런얌체가 없대요...
    나이먹으니 그런 싸가지없는애는 안만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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