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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없는 날 특별히 하고싶은 것은?

조용한밤 조회수 : 704
작성일 : 2009-01-12 22:03:27
매일 저녁이면 북덕대던 집안에 애들 둘이 캠프에 가고 나니 조용하네요.
갑자기 할 일도 없어진것 같고 심심해서요..
애들없을 때 영화도 좀 보고 쇼핑도 좀 해야지 했었는데
막상 닥치니 무기력해져서 뒹굴고 있어요.
뭘 해야 할까요????
IP : 116.39.xxx.5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09.1.12 10:10 PM (121.166.xxx.103)

    저도 애들 캠프 갔을때 남편이랑 영화보고 오랫만에 밤바람 좀 쐬고 돌아다녔었는데 오늘은 너무 춥네요..

  • 2. 음...
    '09.1.12 10:16 PM (119.67.xxx.189)

    정말 '그러게요' 네요;;;;
    영화도 보시고, 외식도 하시고, 시내 구경도 하시면 좋을텐데.. 너무 추워서.......
    그래도 저같음 과감히 나갈것 같아요^^ 일단 추우니깐 실내 위주로.. 코엑스나 뭐 이런데..ㅎㅎ

  • 3. 공부의 神
    '09.1.12 10:34 PM (211.41.xxx.140)

    윗분 말씀처럼 코엑스나 센트럴시티 같은 곳에 가서 원 없이 책 읽으며
    여유롭게 차한잔 마시고 정말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보고 싶습니다..

    늘 직장으로 집으로 아이들 뒤치닥거리로 너무 종종거리며 살고 있어요.. ㅠ.ㅠ

  • 4. 고구마아지매
    '09.1.12 11:06 PM (121.153.xxx.34)

    가까운 곳이라도 여행이랄까? 바람쐬고 오면 마음이 행복해져서...돌아오는 아이들에게도 남편에게도 친절해지고..더 많이 이해하고...잘해줄것 같애요..ㅎ

  • 5. 찜질방
    '09.1.13 12:09 AM (203.170.xxx.181)

    여유롭게 때밀고 싸우나하고 찜질방서 잠이나 푹~~ 자고 오고파요.

  • 6. 남편이랑
    '09.1.13 1:39 AM (123.254.xxx.121)

    쌍화점 보러 가세요..
    향기좋은 커피한잔 사들고^^
    주진모가 부른 그노래 너무 좋던데요..
    가사가 어떻든 상관없이..

  • 7. ...
    '09.1.13 8:12 AM (122.32.xxx.71)

    집안 먼지 훌훌 털어내고 싸악 정리하고 화장한뒤에 발길 닿는곳으로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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