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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층과 가족이네요ㅠ

자고 싶어요 조회수 : 1,243
작성일 : 2009-01-12 21:53:29
밤 낮으로  시끄러운 집입니다.  ㅇ애들은  없구요  .  윗집이6시30분에  일어나는데
얼마나  쿵쿵거리는지  저절로  눈이 떠지네요 .
7시조금 넘으면  안방  청소기  돌립니다. 요즘 애들도방학이고  저도  방학이고  남편은

출장중이라  아침에  실컷 잘수 있겠다싶었는데  에고  새벽부터  눈이  번쩍!
그집  하루에도3번씩 청소기 돌려요  낮에는  참는데  아침에는  도저히  못참겠네요
내일  아침에도  그러면  올라갈려구요.   몇번  올라갔는데  저보구  이상하다네요.
공동 주택에선  흔한일이라며..
저는  그집이  잠을자야  잠이  와요
IP : 125.178.xxx.15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랫집
    '09.1.12 10:22 PM (121.55.xxx.218)

    저도 윗집 일어나면 음악틀고 요즘은 잘때도 음악을 틀어놓고 지냅니다.
    자고 있으면 새벽에도 물건 떨어뜨려서 깨우고 해서 저 노이로제 걸리겠어요.ㅠㅠ
    어제 저녁에도 한바탕 난리가 났었어요. 9시경에 또 시작하길래 제가 천정을 두드렸더니 경비실을 통해 인터폰이 왔네요. 무슨 공사 하냐고 물어보라고 한다면서요. 참! 기가 막혀서 자기네들 떠들어 천정 치는줄 뻔히 알면서 왠 공사? 어이가 없어서???

  • 2. 아랫집
    '09.1.12 10:24 PM (121.55.xxx.218)

    저녁엔 천정치면 다른집에 많이 울리나봐요. 저희 아랫집에서 인터폰왔길래 죄송하다고 하고 더이상 천정을 못치겠어요.
    그래서 오늘 편지에 저희들 사정 얘기를 해야할거 같아서 그간 사정 얘기를 적어서 보냈답니다.

  • 3. ...
    '09.1.12 10:46 PM (220.86.xxx.147)

    저희집은 윗집 소음보다 아랫집 소음이 심합니다.
    아이가 둘이 있는데....악을 씁니다. 아주 발악수준이지요.
    뛰어다니면서 악을 쓰는거 같으나..아랫집인 관계로 소리만 들립니다.
    다른 방에서는 잘 안들리는데 제방은 확장을 해서인지..유난히 크게 들립니다.
    거기다 더불어 개까지 키우는데 이놈의 개도 한몫 단단히 합니다.
    짖다가 지치면 울기도 하더군요. 개우는소리도 고양이 우는 소리 못지않게 소름돋습니다.
    그런집이 웃기게도 우리집에 아기손님들이 놀러와서 10분쯤 되니 시끄럽다고 올라오더군요.
    어의없게도...오전 11시에 시끄러워 잠을 못자겠다고...
    그 아랫집의 아랫집을 생각하면서 참습니다. 윗집이 이정도면 그 아랫집은 어떨까싶어..
    최소한 밤에 악이나 안썼으면 좋겠습니다. 지금도 지르고 다닙니다.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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