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런 나쁜 놈을 어떻게 혼내줄수 있나요?(삭제했어요)
1. ..
'09.1.12 10:47 AM (211.174.xxx.236)그넘이 완전 나쁜넘이긴한데
우리나라에서 이런일 당하면 역시 여자쪽도 이미지에 손해가는건 맞더라구요.
우선은 흥분하지마시고 증거 수집해서 그넘 와이프한테 먼저 알리는건 어떨까요?
섣불리 회사에 알린다거나 하지는 마세요.
오히려 명예회손으로 고소당할수도 있고..
적법한건지 다 알아보신 다음..행동하세요.
그런 나쁜놈이..2. 직장에 대한
'09.1.12 10:47 AM (210.221.xxx.4)인적사항이 있으면
집 주소나 연락처 알 수 있을건데요.
상습범입니다.
꼭 응징해야 합니다.3. 헉!!!
'09.1.12 10:49 AM (116.36.xxx.172)직장에 투서해보고 효과없으면 회사 쫒아가서 이판사판...
아님 그놈 뒤밟아서 집 알아내서 마누라한테 폭로...
어휴....
동생이 충격이 심하겠네요
잘위로하시고 똥밟았다고생각하시고 얼른잊고 안정되게 해주세요4. ...
'09.1.12 10:53 AM (59.10.xxx.219)혼빙으로는 당연히 고소할수 있을듯 싶은데요..
직장에 투서해도 될거같구요..
그나저나 동생분이 걱정이네요.. 언넝 털고 일어서야 할텐데...5. ㅠㅠ
'09.1.12 10:56 AM (152.99.xxx.133)직장에 투서해도 될까요?
제동생도 대기업다녀요. 오히려 명예회손이나 이런걸로 또 동생한테 타격이 갈까봐 손발이 묶인 느낌입니다. 울엄마는 다 잊고 새출발 하라는데.
정말 제심정은 그 놈 때려죽이고 싶은 심정입니다.ㅠㅠ
남편 먼저 보내고 겨우 정신차리고 살고 있는 애인데 다시 이러면 앞으로는 어찌 살아가라고..6. ...
'09.1.12 11:04 AM (211.176.xxx.67)남자가 똥이네요
뭐 자식까지 있는 인간말쫑이네.......쩝
반드시 처에게 알려서 인간개조 좀 시켜야 할듯 ......7. 이를 어째
'09.1.12 11:07 AM (121.146.xxx.68)정말 괴로우시겠어요.
일이 알려지면 그나쁜넘 와이프도 괴로울거고, 서로 직장문제도 그럴것이고, 어머님말씀처럼
잊고 새출발 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8. .
'09.1.12 11:09 AM (211.217.xxx.83)동생분이랑 보고 계시는 가족분들 마음 어떠실지 헤아릴 길이 없네요.
그래도 법적으로 알아보시고 행동하셔야 할 것 같아요. 변호사 상담료 내시고 알아보시는게 시원하지 않으실까 싶네요.
그런데 그인간 가족들도 참 불쌍하다 싶네요.9. 반드시
'09.1.12 11:15 AM (218.237.xxx.119)상습범일겁니다.
회사는 물론
꼭 그남자 아내한테도 알려야합니다.
아마 이번에 동생이랑 헤어져도 새로운 먹이감찾아 나서는 승냥이처럼..다른 피해자 나옵니다.
아내한테 알려서 나쁜 남편의 행동을 응징하거나 가정에서 아내로부터 가장으로서의
애아빠로서의 교육?을 다시 받던지 해야합니다.
더러워서 피한다 하면
또다른 피해자 또 생깁니다.
자기의 경제상태나 지위로 여자들을 이용하는듯한데
그집 아내는 또 무슨 날벼락일까요?
그남자의 집전번이나 집 모른다고 하는데
여기 게시판 베스트 글 읽을 때 보니
그 글위로 바에 광고가 뜨더군요.
sky 119인지
119 sky인지 하는 곳 검색해 보세요.
여러조사나 가출인 찾는 회사 광고이던데..
홈페이지까지 갖춘회사로 다른곳보다는 좀 신뢰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10. ..
'09.1.12 11:16 AM (124.254.xxx.239)그 넘은 뭔 생각으로 여자가족에게 인사까지 했을까요....이혼 진행중이었을까요..
11. 에구
'09.1.12 11:19 AM (121.139.xxx.156)그냥 화가 나지만 어머니 말씀대로 잊고 새출발하는쪽이 좋을거 같아요..
이래저래 알려지고 그 부인 귀에 들어가면 아마 동생분 직장쪽에도 피해가 갈거같습니다
그 유부남은 여자쪽에서 자길 꼬셨다고 한다면 동생분은 더 억울할테고요
속상하시겠지만 일이 커지면 동생분은 직장까지 그만둬야 할지 모르니까..
일단 이대로 덮는게 동생분을 위해 좋을거같아요...정말 앞으로 재혼이고 직장이고 상관없이 그놈 하나 응징하는것이 평생의 목표가 아닌다음에는요.....
그런놈은 아마 또 다른데서 뻘짓하다 벌받을겁니다....나쁜시키..12. ...
'09.1.12 11:21 AM (61.73.xxx.152)문자나 메일은 주고받지 않았겠어요? 그런 것도 얼마든지 증거로 채택될 수 있습니다.
13. 저는...
'09.1.12 11:22 AM (211.108.xxx.50)동생분을 생각해서 그냥 계시면 안될 거 같아요.
이번 일로 그 남자를 제대로 응징하지 못하고 그만 두시게 되면
마음속에 화가 생겨서 풀리지 않을 거에요. 그럼 병이 됩니다.
직장에 쫓아가서 멱살을 쥐든, 정말 어깨들에게 돈을 집어주고
그 못된 인간을 반죽음을 만들든 어떻게든 하셔야 해요.
안 그러면 아마 이 기억에 아주 오랫동안 잡혀서 사실 거에요.
저라면 그 남자 인적사항을 토대로 집이든 회사든 다 쫓아갈 거에요.
사실 돈 주고 사람사서 반쯤 죽이고 싶은 마음이 더 크네요.
사람 인생에 초를 쳐도 유분수지 무슨 그런 인간이 다 있대요..14. 앞으로
'09.1.12 11:23 AM (222.237.xxx.66)그 놈은 일단 버리고 그 놈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나세요..
그 놈은 더 이상 만나지 마시고 그 저질 인간 완전 무시하시고 동생에게 똥 밟았다 생각하라 하세요..
재수없었음 도리어 마누라에게 걸려서 간통으로 개망신 당 할 수도 있는 상황임을 인식 시키시고
빨리 정신차리고 그 놈 보란듯이 차버리고(어쩔수 없는 상황이지만.....심정적으로는)냉정하게 돌아서도록 해 주세요..
어쩔수없이 지금은 할수 있는게 없네요..
분하고 억울하지만 현실을 냉철하게 살피시고 더이상 바보되지않는 길을 선택하시고 그 놈에 대한 응징은 병행해서 다른 방법으로 연구하며 하세요....일단 그놈하고 헤어진뒤 회사에 익명으로 알리든가 아니면 그놈 의 비리 같은것 알고 있다면 그런거 회사에 알려서 짤리게 하시고 그 놈 집에도 알려서 마누라가 알게 하셔서 그 놈 집 구석을 완전 뒤집어 놓으세요..마누라한테도 버림을 받든 들 들 볶이든 어쨋든 그 놈을 이 세상에서 편하게 숨쉬고 살게 만들지 마시고 하루 하루가 못견디게 힘들도록 몰아 부쳐서 완전 초죽음을 만들어 놓으세요...법에서도 도움 받을길이 없다면 그런놈은 그런식으로 밖에 방법이 없네요.....그놈 눈에서 피눈물 나게 하는 수밖에요......진짜 나쁜 놈이네요...15. 에휴
'09.1.12 11:30 AM (211.106.xxx.77)동생분을 다독이시고 마음을 정리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흔히들 간통이 고소하기도 어렵고 처벌받기도 힘든 죄라고 하는데 혼인빙자간음죄는 거의 불.가.능에 가까울만큼 어려워요.
(사람 마음을 증명해야 하는거니까요..결혼할려고 했는데 마음이 변했다. 이러면 누가 어떻게 증명하나요?)16. 직장에 투서보다
'09.1.12 11:33 AM (119.207.xxx.10)혼빙으로 고소하는게 나을거 같아요.
그리고 증거라는게... 문자 주고 받은것도 없나요?
고소가 정말 힘들다면, 직장에 가서 난리한번이라도 지기는게 분이 조금이라도 풀릴거 같아요.17. 나쁜인간들
'09.1.12 11:34 AM (121.149.xxx.2)제가 가까운 아이도 똑같은 경우가 있었는데 그 놈은 해외로 도망가서.. 거기서 또 그나라
여인를 농락한다는 이야기가.. 저런 놈은 사회악이라는 생각.. 한 여성과 그 가정의 사람들을
너무 망치는 불신하게 만들고 동생이 아이가 있다면 아이들도 치명적인 상처를 받았을 듯..
그랬으면 크게 봐도 한사람의 영혼을 흔들어 놓은.. 정말 상종 못할 인간이라고 생각하지만
다른 피해자가 더 생기지 않도록 응징을 해야 한다.. 는 생각을 해요.
사별한 여자를 이용하고 내치는 파렴치한 놈들.. 생각만 해도 분노가...
동생이 현실을 잘 보고 일단 마음을 잘 추스르길 바랍니다.18. 그리고
'09.1.12 11:37 AM (119.207.xxx.10)동생이 그사람이 이혼남이라고 알고 사귄거니까, 부인한테 전화로[이혼남이라하고 나랑사귀면서 결혼할려고 했다 울집에 인사도했고.. 그런데 그쪽에 인사갈려던참에 유부남인줄 알았다는..] 식으로알려서 그사람 혼쭐나게 해줘야할것도 같아요.
19. 둘만 그랬다면 몰라
'09.1.12 11:40 AM (218.237.xxx.119)둘만 몰래 만났다면
그남자부인한테 된통 당할 수 있다지만
부모님께 인사도 하고
처가집이라고 들락거렸다면서요?
이보다 더한 속임수가 어디 있답니까?
그 남자 마누라한테 저여자가 날 꼬셨다 그러면
유부남주제에 결혼한다고
왜 여자부모한테 인사하고 다니는지. ....참 멍청한 놈 입니다. 바보 ㅂ ㅅ + ㄷ ㅅ 이 따로 없네요.
나쁜놈이
승진까지 했다니...앞으로 더 나쁜 짓 하러 다닐겁니다.꼭 갚아주세요.20. 상처
'09.1.12 11:53 AM (125.178.xxx.31)마음이야 그 똥덩어리같은 인간 끝장내 주라고 하고 싶은데...
동생분도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데
좋지 않은 결과 초래될 수도 있겠네요..
그냥 똥 밟았네 잊으심이...21. 찌질한 넘
'09.1.12 12:25 PM (119.192.xxx.50)한시바삐 유능한 변호사에게 상담하십시오.
혼빙간음도 가능하고 손해배상소송도 제기할 수 있습니다.
이건 일방이 속임수를 당한 경우이니 하등 부끄러울 것은 없습니다.
파렴치범이네요.
단순한 불륜과도 달라서 이런 찌질이 유형은 회사에서도 짤릴 확률이 높습니다.
에이 또라이색희.22. 살짝
'09.1.12 11:23 PM (125.135.xxx.206)그놈 아내에게 말해주세요..
23. 직장에 투서하
'09.1.13 12:56 AM (116.32.xxx.172)면 대기업인 경우 바로 짤립니다.
와이프는 왜 짤린 줄도 모른답니다.
그런 사람 몇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