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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이선희 보셨어요?

으음 조회수 : 9,459
작성일 : 2009-01-12 10:28:48
참 늙지도 않고
목소리도 또랑또랑하고
한결같이 맑은게 참 반갑더라구요

윤하도 참 노래잘하는 가수인데
이선희 옆에 있으니까
답답하게 느껴지네요

고등학교때인가는 소풍가면
장기자랑때 이선희 똑같이 부르는게 유행이었는데 ㅋㅋ


IP : 168.248.xxx.1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으음
    '09.1.12 10:28 AM (168.248.xxx.1)

    http://noriterm.ipop.co.kr/cgi-bin/noriter_flash_view.cgi?mid=2059328&nid=180...

  • 2. 노래 정말
    '09.1.12 10:36 AM (211.57.xxx.106)

    잘하죠? 목소리는 하나도 변하지 않았더라구요. 남자복이 좀 없어서 그렇지 가창력이 너무나 훌륭해요.

  • 3. 오오!!
    '09.1.12 10:46 AM (211.59.xxx.136)

    오랜만에 들으니 너무 좋습니다.
    정말 노래 잘하는 가수예요....
    나이 먹었는데 더 이뻐졌네요....
    정말 훌륭한 가수예요....
    요즘은 활동 안하나?

  • 4. 으음
    '09.1.12 10:48 AM (168.248.xxx.1)

    요즘은 이승기 키운다고 하던데요 ㅋㅋ

  • 5. 꺄~악~
    '09.1.12 10:51 AM (123.254.xxx.121)

    노래만 편집된거네요..
    저도 2주동안 열심히 봤어요..
    46세의 나이가 느껴지지 않죠??
    PD가 왕팬이라 편집을 아주 잘 해줬다는 후문이 있네요
    사진도 이쁜것만 넣구요..
    사실 옛날사진 안이쁜거 엄청 많은데..ㅋㅋㅋ
    20년 팬입니다^^
    어제 그거 남편이랑 같이 보면서
    콘서트하면 VIP석 예약해달라고 그랬어요~ㅎㅎ

  • 6. ^^
    '09.1.12 10:52 AM (121.139.xxx.14)

    어제 1박2일때문에 그거봤어요. ㅎㅎ

  • 7. ...
    '09.1.12 10:53 AM (119.192.xxx.125)

    어찌 그리 안 늙을까요? 64년생이던데.

  • 8. 로얄 코펜하겐
    '09.1.12 11:00 AM (59.4.xxx.207)

    아 부럽다..
    피부관리 어찌 하시는지 물어보고 싶네요..^^

  • 9. 이선희
    '09.1.12 11:13 AM (222.236.xxx.132)

    노래도 노래지만 외모도 어쩜 데뷔때랑 똑같을 수가 있는지.... 불가사의네요...

  • 10. b
    '09.1.12 11:18 AM (121.131.xxx.233)

    점점 더 이뻐지는것 같아요

  • 11. 이선희
    '09.1.12 11:41 AM (116.121.xxx.214)

    데뷰땐 좀 촌스러운거 같더만
    지금 데뷰때하고 20여년이 지났는데도
    똑같은거 같아여
    피부 헤어스타일 너무 젊고 어려보여서 부러웠습니다

  • 12. ..
    '09.1.12 11:44 AM (61.66.xxx.98)

    이선희 불우이웃돕기,소년소녀가장 돕기 그런 활동 했던걸로 기억하는데요.

  • 13. 아하~~
    '09.1.12 11:47 AM (125.190.xxx.7)

    그 방송이 요즘 꺼였어요....?
    전 워낙 개념없이 채널을 돌리며 보는 스턀이라서....
    케이블에 재방송이라 섞어셔 나오니 이선희가 미국 가기전의 방송인줄 알았어요.

    소리 소문도 없이 미국 가서 재혼해서 산다고 했잖아요...?
    미 대학에 편입하고...남자가 4번쨍니가 결혼에 재력가이고..그러더니...
    완전히 한국 온건가요....? 아님 음반 내러...?
    그럼 남편하곤,,.....?
    넘 궁금~~~
    야반 도주 하는 것처럼..정말 다시는 안 올 꺼 처럼 가더니...

  • 14. 싫었어요
    '09.1.12 11:53 AM (210.221.xxx.4)

    돈 떨어졌나?
    갑자기 종적을 감추더니 왜 나타났대?
    하고 돌렸어요.
    이선희 개인 콘서트 같더군요.
    의도가 너무 드러나는......
    활동 재개 한다는거죠?

  • 15. 김연아
    '09.1.12 11:55 AM (222.107.xxx.165)

    맞아요^^ 이선희씨 너무 젊어보여요~!

  • 16. 저두
    '09.1.12 12:03 PM (119.64.xxx.77)

    별루...차라리 안나왔으면 좋은 이미지 이어갈수도 있었을텐데...

  • 17. 너무
    '09.1.12 1:29 PM (61.109.xxx.204)

    나쁘게 보지마세요.
    그렇게 굴절많은 삶을 살다보면...자기 페이스를 잃기도 해요.
    평범하게 순탄한 삶을 사신분들은 절대로 이해못하죠.
    사람이 변하는게 아니라...삶이 그녀를 변하게 한건데..같은 여자입장에서 이해해주세요.

  • 18. 좋은데요
    '09.1.12 1:30 PM (211.206.xxx.44)

    모처럼 이선희씨 보고 반가웠는데 왜들 이러실까요,^^

  • 19. 덧붙이면..
    '09.1.12 2:11 PM (123.254.xxx.121)

    결혼은 한국에서 했고
    미국으로 공부와 아이때문에 간거예요..
    그녀의 삶이 평탄친 않았지만..그래도 다른사람에게 폐를 준건 없지 않나요..
    그리고 방송에는 안 알렸지만
    공식홈에..결혼한것과 미국으로 잠시 공부하러 간다고
    메모 남겼거든요..그러니 팬들은 조용히 기다린거구요..
    이해해 주세요~
    그리고 이선희씨 콘서트는 거의 소년소녀 가장돕기였습니다..
    꽤 오랫동안 한걸로 아는데요??

  • 20. .
    '09.1.12 4:34 PM (125.186.xxx.185)

    전 윤하가 더 낫던데요..
    아무래도 고음처리가 이젠 좀 불안한 것 같아요.
    변하지 않는 외모는 인정.

  • 21. 직접 보고...
    '09.1.12 4:55 PM (121.131.xxx.26)

    중3때 숭의음악당 공개방송에서 이선희를 봤는데, 그때 당시 최고의 인기였죠.
    그런데, 들어가는 입구부터 팬들이 눈가루를 뿌리는데 어쩌면 그리도 큰소리로
    화를 내던지요. 그이후에 정나미가 뚝 떨어져서 아직도 별로예요.
    하지만, 변하지 않는 외모 하나는 정말 부럽더군요.

  • 22. .
    '09.1.12 5:20 PM (122.34.xxx.11)

    강변가요제던가? 처음 데뷰무대에서 무대로 나온 취객인지 관객에게 막 험하게 대하는 모습이
    생각나서 볼때마다 비호감이더라구요.그냥 신경질 수준이 아닌 막..잡아먹을 듯 한 포스;;
    윗분 경험담 보니..성격 좀 포악한 듯 해요.

  • 23. ...
    '09.1.12 5:41 PM (58.226.xxx.17)

    이선희씨 웃음 소리 들어보셨나요?
    그 웃음 소리 들으면 그냥 마음이 편안해지고 맑아지고
    환해집니다.
    얼마나 이쁘고 고운지 몰라요... 이선희씨 웃음소리가요.

    남자로는 변진접씨 웃음소리가 좋더만요.
    하하하... 거침없이 웃는 변진섭씨 웃음소리도 좋아요...

  • 24. 예전엔
    '09.1.12 6:21 PM (113.30.xxx.208)

    괜찮았는데~~남편자살시키고 또 재혼하고싶을까 생각드네요~ㅠㅠ 이선희보면 정말 왕내숭에 나이에맞지않게 왕내숭떠는 목소리ㅏ 정말 싫어요..자기 아쉬우면 다시 티븨나오고~~!
    박경림과 더불어 젤 싫어하는 연예인~~! 둘의 공통점이라면 못생겼고 쿨한척하면서 뒤로 호박씨까면서 남자를 엄청밝힌다는점~!!

  • 25. .
    '09.1.12 6:52 PM (119.203.xxx.191)

    여기에 이선희가 어떻다고 몇글자 남기는 분들이
    이선희를 다 아는것도 아니고 그때 그랬던것 뿐이지요.
    여하튼 같은 말이라도 남얘기 너무 험하게는 안했으면 좋겠어요.

  • 26. 댓글보다가
    '09.1.12 7:10 PM (124.111.xxx.102)

    기부 어쩌고 저쩌고 하시며 댓글 다신분.
    이선희씨는 기부 뿐 아니라 수많은 심장병어린이들의 수술을 지원했습니다.
    본인이 심장병이 있어서 쓰러지기도 했기 때문인지 활동당시 심장병어린이 수술을 단발성이나 소수가 아니라 해마다 여러명씩 지원하고 있다는 기사를 많이 보았답니다.
    팬은 아니지만 알지도 못하면서 험한댓글 다시는 것 같아 저도 반박한번 해보고 갑니다

  • 27.
    '09.1.12 8:31 PM (121.131.xxx.233)

    예전엔님.. 남편 자살을 시키다뇨
    이선희씨가 등떠밀어서 죽으라 했단 소리네요
    진짜 헉이네요

  • 28. 꼬꼬마
    '09.1.12 8:51 PM (119.194.xxx.138)

    노래에 전율이.. 이승기 원곡보다 더 좋던데..

  • 29. 막말
    '09.1.12 9:06 PM (124.53.xxx.153)

    남편을 자살시키다니 ... 말이라고 다 말인지 그리고 남편 자살하면 재혼하면 안되나요?
    진짜 재수없다 .

  • 30. 못됬다
    '09.1.12 11:23 PM (125.178.xxx.12)

    자살을 시키다니...
    다 가진것 같은 재벌가 따님의 그것도 못막았습니다.
    소설가 이하천인지 개천인지의 무식한 발언이 떠오르네요.

  • 31. 저는..
    '09.1.13 12:13 AM (121.88.xxx.236)

    이상하게 싫었어요..옛날부터..

  • 32. ...
    '09.1.13 1:57 AM (121.138.xxx.77)

    와 .. 정말 사람들 대단하네요. 어쩜 익명이라고 이런 댓글들을 다시는지.

  • 33. 000
    '09.1.13 2:28 AM (218.237.xxx.174)

    전 이선희씨가 늘 안되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가수가 되고 나서는 어떤 사생활을 살았는지 모르지만 어린시절 심지어 데뷔 직전까지 절에서 고독하게만 살았던 사람이 갑자기 너무 유명해져 버리고 나서 느끼는 또 다른 고독감은 완전히 사회생활이란 것 자체를 불가능하게 만들었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20년 전쯤에 라디오에서 이선희씨에 대한 스토리를 간단하게 만들어서 이야기로 편집해 방송하곤 했는데 가장 못 잊는 것이 이선희씨 편이네요.

    어쨌거나 앉아서도 저 정도의 가창력으로 노래할 수 있는 가수는 정말 한국이든 어디에든 몇 없는 것 같군요. 사생활은 모르겠구요. 좋은 않은 일은 사실 별로 알고 싶지도 않아요. 연예인은 그냥 백미터 미인이면 되니까요. 하여간 여전한 목소리가 참 듣기 좋네요. 자주 좀 보고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특히나 요즘같이 가창력 있는 가수가 거의 없는 시대엔 더더욱 이선희씨가 그리웠습니다.

  • 34. 에구
    '09.1.13 8:05 AM (121.172.xxx.54)

    예전엔님과 바로윗님 벌받고 싶어요?
    때찌!!!!!!!!!!!!!!

  • 35. 당신들
    '09.1.13 8:25 AM (61.38.xxx.69)

    아무리 싫다해도
    난 그냥 좋을 뿐이고.
    당신들이 아무리 떠들어도
    진실은 한가지일터.

    이선희씨 좋아해요.
    우리 나이에 너무 부럽기도 합니다.

  • 36. 순둥이
    '09.1.13 9:50 AM (211.105.xxx.248)

    아주 이쁘진않지만 자기관리는 최고인듯합니다^^

  • 37. ...
    '09.1.13 10:21 AM (211.208.xxx.63)

    저 이선희씨 초장기부터 목소리에
    반해서 아직까지도 좋아하고 어디에
    나온다고 하면 볼려고 애쓰는 사람입니다
    모든 사람이 좋아하면 좋겠지만
    취향이 있고 각자의 이상향이 있듯이
    본인들이 나쁘다고 하는 것에는 뭐라고
    못하지만 익명 게시판이라고 해서 험한
    말은 안 했으면 합니다
    사생활도 조용하고 소문 험난하지 않으면 좋지만,
    배우면 연기 잘하면 되고
    가수면 노래 잘하면 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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