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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블로거들 틈에선 또 스위티가 붐이군요;

ㅇㅇ 조회수 : 5,266
작성일 : 2009-01-10 15:32:42
이스라엘에서 생산되는 과일이라고ㅎㅎ
이스라엘에 대한 환상이 있으시다네요^^
돈버시느라 정녕 뉴스는 안보시는건가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
IP : 121.137.xxx.11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10 3:36 PM (221.140.xxx.171)

    스위티가 뭔지는 모르나 수입과일이라고는 일체 입에 안 대는 저로서는 참 불가해한 일이네요.

    농약 가득 수입과일이 좋으면 얼마나 좋다고...

    게다가 이스라엘에 대한 환상이라... 참 무개념의 극치로군요.

  • 2. ㅎㅎ
    '09.1.10 3:40 PM (118.216.xxx.144)

    협찬에 길들여져 이젠 그게 독인줄도 모르고.......

  • 3. ....
    '09.1.10 3:48 PM (221.162.xxx.86)

    누구요? 혹시 또 ㅂㅂ 그 분?

  • 4. ...아
    '09.1.10 3:51 PM (221.162.xxx.86)

    그 분이군요. 헉..몰랐는데 이 분, 소고기 문제도 있었나요;;

  • 5. ㅜ.ㅜ
    '09.1.10 3:55 PM (121.167.xxx.239)

    성지에 대한 환상에 다른것은 안 보이나보지요.
    이웃 삭제하고 나니 속이 다 후련.

  • 6. ㅇㅇ
    '09.1.10 4:02 PM (121.137.xxx.11)

    파워블로그 자격없다고 생각해요
    자기가 끼치는 영향력에는 하나도 관심없나봐요

  • 7. 미르네바
    '09.1.10 4:06 PM (211.202.xxx.213)

    누구예요 힌트좀

  • 8. 졸려
    '09.1.10 4:07 PM (58.38.xxx.30)

    늘 하품하신다는..

  • 9. ㅇㅇ
    '09.1.10 4:08 PM (121.137.xxx.11)

    그 스위티 꽤 여러분이 협찬받고 계시더군요 그분들중에 한분^^;

  • 10. .
    '09.1.10 4:13 PM (116.127.xxx.232)

    몰랐는데 스위티 검색하다 알았어요.
    선키흥트 스위트 에이등~얘도
    이스라엘산 스위티로 만든거래요.
    몇번 먹어봤는데..안 먹어야겠다..쩝

  • 11. .
    '09.1.10 4:14 PM (125.186.xxx.185)

    스위티 좋아하는데, 이스라엘 산인건 몰랐네요.
    헐..
    안먹어야지.

  • 12. ...
    '09.1.10 4:40 PM (124.49.xxx.141)

    협찬 안받으면 좀 안되나? 참 보기 안좋아요

  • 13. ㅇㅇ
    '09.1.10 4:52 PM (121.137.xxx.11)

    점세개님 협찬받는 자체가 아니고 이판국에 이스라엘이스라엘 거리니 좀 황당해서요^^

  • 14. --
    '09.1.10 5:23 PM (116.122.xxx.100)

    그 분은 이미 '아마추어'가 아니라 '프로'에요.
    프로라는 사실을 인정하고 싶지 않은 듯..
    프로란 그 일로 돈을 버는,직업화된 것을 의미해요.
    전에는 취미로 글 썼다가 전업작가되어 돈 받으면 나쁜가요?
    협찬을 받는 것 자체가 프로이기 때문에 협찬 받는 것으로 뭐라하는 건 좀 이치에 안 맞고
    그 물건이 뭐냐를 가지고 말해야할 듯하네요.

  • 15.
    '09.1.10 5:56 PM (125.190.xxx.48)

    이스라엘 관계꺼..남편밖에 없는 줄 알았는데...
    어제 아들놈 상처가 나서 비상용으로 샀던 밴드가..
    존슨~ 허걱!!!
    몰라몰라 하면서 새살 잘 돋으라고 호호 해주면서 붙여줬네요..ㅠㅠ

  • 16. caffreys
    '09.1.10 6:59 PM (203.237.xxx.223)

    저도 프로 블로거에 대한 82님들의 시선이 조금 싸늘하게 느껴지는데...
    사실 어떻게 보면... 맨땅에서부터 헤딩해서 오로지 기회, 컨텐츠와 아이디어로
    성공하신 분들이지요. 경력도, 학력도, 뭐 기타 다른 백그라운드와 연줄없이
    오로지 혼자의 힘으로 많은 네티즌들을 끌어모은...
    그래서 이제는 프로이고, 상업적이다 라는 걸 알고 있기만 하면 되는데...
    그런 걸 알리려면 해당 블로거에 가서 직접 댓글을 달고 의견을 개진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 17. 막장으로
    '09.1.10 7:20 PM (121.169.xxx.32)

    가는 분위기를 느낍니다.
    맨땅에서 해딩한 성공한 블로거라면 ,공익이나
    개념까지 갖추고 방문객들을 대하는 것도 프로의 자세라고 봅니다.
    돈이라면?? 어떤것도 마다하지 않는 자세로
    막가는 느낌이라 안간지 오래된 사람입니다.

  • 18. ^^
    '09.1.10 7:31 PM (116.127.xxx.232)

    이 부분에 대해선 예전부터 82에서 논의가 되어 왔었죠.
    전 사실 50:50 입니다. 반반의 입장이요...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면...
    블로거들 요리하고, 사진찍고(사진기랑 렌즈도 보통 비싼가요?)
    블로그에 올리는 노력..참 고맙고 좋아요.
    사실 전 요리책을 보지 않고 파워블로거들 도움 많이 받거든요.
    공짜 요리책이 생겼다 생각합니다.
    이분들의 노고가 참 감사하기도 하지요.
    그런 분들이라 뭐 협찬 좀 받는거..괜찮다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허나 또 부정적인 생각으로는...
    이런 협찬이 결국 잘 모르는 분들에겐 "아 이 제품 정말 좋나보구나"하는
    착각을 불러일으킬 수도 있단거지요...
    저야 워낙 약아서 한 시즌에 한 제품이 파워블로거들 사이에서
    우루루 쏟아져나오면.."아..협찬..."합니다만..인터넷 자주 안 하는
    주부들 사이에선 그걸 단순한 "리뷰"로 볼수도 있단거죠.
    TV 드라마속에 숨은 PPL과 진배 없다고 할까요?

    그래서 파워블로거들이 단순히 "좋습니다. 좋아요. 많이 사세요"보단
    그 블로그를 받아들이는 사람들의 입장..에 대해서도 좀 생각해봐야 한다 봅니다.

  • 19. ..
    '09.1.10 8:20 PM (211.243.xxx.231)

    그분들이 협찬 받거나 광고하는거에 대해선 그럴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문제는.. 광고가 아니척 한다는거죠.
    그냥 순수한 주부인척 하면서 자기가 이 제품을 사서 써봤더니 좋더라.. 라고 거짓말을 하는거잖아요.
    그점이 좀 가증스럽더라구요 저는.

  • 20. !
    '09.1.11 1:31 AM (125.181.xxx.136)

    ㅁㅅㅅ에 떡하니 걸려잇드만요,뭘...참나.지금이 어떤 상황인지 모르고 이스라엘 환상 운운하는 철없는 아줌마들도 보이고...이휴

  • 21. ㅎㅎ
    '09.1.11 1:36 AM (125.181.xxx.136)

    파워 블로거님들의 스위티 찬양이 줄을 잇네요.ㅎㅎ

  • 22. ...
    '09.1.11 2:11 AM (116.122.xxx.100)

    파워블로거의 협찬은 말하자면 광고죠.
    이영애. 배용준이 나와서 이 물건 너무 좋다고 하는 거와 같은 맥락이죠.

  • 23. ...
    '09.1.11 9:40 AM (122.38.xxx.9)

    아기 엄마들 까페에서도 스위티 행사하더라구요. 3행시 짓고 스위티 먹자인가 뭔가에 400명이 넘는 참가자들 ㅎㅎㅎ 공짜라면 그저;;;

  • 24. 알아서들 하겠죠
    '09.1.11 10:20 AM (59.85.xxx.145)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개념이고 프로의 자세고 생각들이 왜 다 사람들이 이길이다!!!하는 쪽으로만 가야 맞는지 모르겠어요. 다 저마다의 생각이 있고 개념이 있어 나름대로의 자세를 취하는거 아닐까요?
    나와 다른 생각을 한다고 이렇게 몰아부칠일일까요?
    그냥 나와 생각이 달라 맘에 안든다..하면 알아서들 안가시면 될꺼같은데..
    타인의 행동까지 이래라 저래라 하는거 참 이상하게 생각됩니다.
    여기 82에 오시는 분들 다 알아서 생각하고 행동하실수 있는 분들인데,
    나와 다른 이견에 너무나 지나친 표현들을 하시는거 같아요.

    행사 하거나말거나 싫으신 분들은 그냥 지나치시면 맘 편하실터인데....

  • 25. 그러게요
    '09.1.11 10:28 AM (118.47.xxx.63)

    파워 블로거들, 그냥 광고려니 생각합니다.
    왜 파워블로거들에서 어떤 상품에 관한 얘기만 나오며 무조건 부정적으로만 보시는지....?
    그리고 블로깅하는것 정말 예사 힘든 일이 아닙니다.
    그 블로그에 방문하셨으면
    얻을 정보는 얻도 버릴 정보는 버리고 그렇게 합시다.

  • 26. 맞아요
    '09.1.11 10:45 AM (219.254.xxx.159)

    저는 이런 꼴 못 보고 지나치는 성격이라 이 글보고 굳이 블러그 다 찾아 다니면서
    찬양 일색인 댓글 끝에 까칠한 댓글 덧 붙이고야 말았습니다
    좀 있으면 파워블러거들 팬들이 다다다 쏘아붙이겠지요
    처 먹기 싫으면 그냥 먹지 말라
    왜 좋니 나쁘니 쓸데없는 댓글 다니
    너무 너무 좋은 제품인데 이스라엘꺼라니 좀 안타깝다 도 아니고
    농약 범벅이 과일을 굳이 못 먹어서 저리 아우성인가 싶기도 하고
    무슨 이스라엘에 대한 환상이라도 있는듯이 역겹기까지 하네요
    마치 60년대 미군 따라다니며 기브 미 쪼콜렛 하는거 같기도 해요

  • 27. ㅋㅋ
    '09.1.11 2:04 PM (125.181.xxx.136)

    엊저녁에 이글보고 까칠한 몇마디 남겼더니 여지없이 삭제되었더군요.ㅋㅋ
    자기 입맛에 안맞으면 삭제도 아무렇치도 않게...하긴 지 블로그 지가 삭제한다는데,뭐...초기에 순수하게 요리 따라했었는데 이젠 광고쟁이가 돼서리 돈벌이에 급급...씁쓸

  • 28. ...
    '09.1.11 2:31 PM (58.148.xxx.7)

    그런 분들이야 말로 공익에 위배되는거 아닌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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