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석현 의원은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인터넷 경제논객 '미네르바' 박 모(31)씨의
'정부 환율시장 개입' 주장이 사실에 근거한 것이라고 말했다.
의원의 주장에 따르면 기획재정부 국제금융국 등 외환당국은 지난달 26일 서울시 중구 명동 뱅커스클럽(은행회관)에
7대 시중은행의 자금관리부서 간부들을 모아놓고 외환매입을 자제해 줄 것을 직접 요청했다.
그는 "이 팩트(사실)를 단정적으로 표현하는 것은 이날의 비공개 회의에 참석한 사람들로부터 직접 들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미네르바가 말한 본질은 정부가 외환개입을 한다는 것"이라며 "그 방식이 미팅이냐 공문이냐는 형식에 불과한 것이다.
오히려 미팅이 공문보다 더 강력한 수단"이라고 주장했다.정부가 외환개입을 한 것은 사실인데 공문을 보낸 사실이 없다며 박 씨를 허위사실 유포혐의를 적용한 것은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다.
점점 미궁으로 빠져드네요
백수가 어떻게 비공개 회의내용을 알수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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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달러매입 자제 요청한 건 사실”
미르네바 조회수 : 604
작성일 : 2009-01-10 12:36:37
IP : 211.202.xxx.21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미르네바
'09.1.10 12:36 PM (211.202.xxx.213)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090110121...
2. ..**..
'09.1.10 1:02 PM (222.101.xxx.20)그는 초능력자이거나 거짓이거나..ㅎㅎㅎ
나라가 점점 공상과학영화의 한장면처럼 되어가는거 같어...ㅎㅎㅎ ㅠㅠㅠ3. 자취생
'09.1.10 1:32 PM (221.162.xxx.86)그는 초능력자이거나 거짓이거나..ㅎㅎㅎ
나라가 점점 공상과학영화의 한장면처럼 되어가는거 같어...ㅎㅎㅎ ㅠㅠㅠ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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